안보신분 있으면 강추요 이런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나 싶네요
괜히 스티븐킹도 아니구
감독도 쇼생크 탈출 감독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을 싫어해서 결말가지고 뭐라하는 것도 이해안되고 (인생 한치앞 모른다는게 ㅎ)
기독 신자들이 보면 분노할 포인트도 많지만 (우리 목사님은 안그래요 시전하겠지만) 대한민국서 비슷한 상황벌어지면
충분이 영화속 개독들 많을거라 생각됨 (넷플의 [지옥]같은 상황 벌어지거나) 뭐 전광훈이 두눈뜨고 헛소리 하고 있고
어울리던 사람이 국방장관하겠다고 하고 있는것만으로도 이미 현실이지만
밝은영화만 보려는분 아니시면 재난영화 괴수영화, 어두운영화 괜찮아하는분이시면 안보셨으면 강추요
인비져블게스트 (넷플에서는제목이 세번째 손님) 이후에 제가 몰랐던 숨은 영화 찾아서 넘 좋았다는
첫댓글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ㅠㅠㅠㅠㅠ
저도 어떤 영화보다 잔인하게 느껴지더라구요...명작입니다.
엔딩이 허무하더라구요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인생의 허무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 ㅠ ㅠ
미스트봤어요.
금방 밨는데 엔딩이 너무 허무 하네요 ㅠㆍㅠ
꽤 오래되고 재밌었던 영화 ㅎㅎ
저도 봤는데 결말이 너무 허망하네요ㅜ
감독의 숨은 뜻이 있는지...
유튜브에 영화리뷰있나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