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가 부모에게 돈 빌려준 경우
차용증은 안 썼었고요.
10년 전에 빌려줬고요.
공동투자 처럼 한 건데요.
현재 물건을 보유만 하고 부모가 팔 생각을 안하네요.
10년째 이도 저도 안되고 있어서 그만 팔았으면 좋겠는데.
수익금이 큰것도 아니고요. 1억?
(1억? 큰돈이지만, 제 주머니에 얼마가 들어올지도 모르고요.
수익금 못받을 수도 있기에요. )
부동산 대세 상승기에 아무것도 못한 좌절감이 심하네요.
원금은 70%받았고요. 나머지 30%받는 것도 일이네요.
이자는 어떻게 정산해야 할까요?
10년 전에 빌려줬고, 7년 지나서 받았네요.
그러면 7년치 이자를 받을 수 있나요?
예를 들어 1000만원이라면
1년 4.6%이자를 받으면 되나요?
7년이면 어떻게 계산을 해야 할까요?
1000만원 * 4.6% *7년 이렇게 받으면 되나요?
다른 가족에게도 1년 정도 빌려줬거든요. (1-2년)
아 정말 가족간에 돈거래는 하는게 아니네요.
둘 다 제가 돈이 남아서 빌려준게 아니라 정말 어이 없게 빌려준거라서요.
첫댓글 가족간에도 이자가 그렇게 크나요 은행보다 더 높네요
그러면 은행 갔으면 돼죠
왜 저한테??
저는 가족 은행이 아닌데...
저는 땅파서 사나요?? 하....
은행대출도 안나와서 저한테 왔는데
제가 제 형제 부모인가요?
담보대출이자로 하면 낮은거죠 예금이자로 하면 안되죠 가족간이라도 빌려줄때는 담보대출이자로 하는게 맞죠 금방 갚으면 이자안받고도 빌려줄수있지만 장기적으로 안갚으면 담보대출이자로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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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남의 일이라고 막 함부로 말하네요? 냉정이요??
10년 동안 내돈 만저 보지도 못했는대...
가족들은 제 돈으로 4억,10억 하는 집 사서 자기 명의로 했는데..
부모는 자가 있어요.
진짜 토나오네요
본인이나 본인 부모한테 2억씩 그냥 생돈 가져다 주세요
@키임다 자식 집은 못사게 돈을 10년씩 안 갚는게 사랑의 정의인가요???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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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이라도 다 회수하시길요.
떼이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절대 형제간에도 돈거래는 안할래요.
완전 가족이란 이름의 저주네요
부모 사망할 때까지 안갈까 해요
진짜 돈 욕심 없다는. 사람들이 더 무섭내여
사람인지 악마인지
30년전 동생한테 500만원 빌려준거 5년전에 600만원정도 대체물건으로 받았어요.제의사결정도 있었지만. 30년전에 그때 한달월급 50프로 저축한돈 10개월 모은 돈 이였거든요. . 25년동안 기회비용 .화폐가지 생각하면 빌려준다는게 이만저만 손해가 아님. ...30년이 흐른 지금은 절대 안빌려줍니다. ..돈빌려주면 언제받을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