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호
1면
가을의 문턱에서
무더운 여름을 뒤로하는
가을은 누구나 기다릴 것이다.
올 여름은 무더위 보다는
비가 너무 많이 온 것이 기억에 남는다.
수해로 인하여 피해가 많은 지역도 많지만
우리 동은 그나마 피해가 많지 않아
다행 이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싸늘해지니까 겨울이 머지않았다는 것에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더위가 지나면 시원한 계절이 오고
추위가 지나면 따듯한 봄이 오듯이
서민들이 안주할 수 있는 안식처를
찾아갈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주민기자 박문숙
2면
2022 우수 주민자치센터 견학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1년에 한 번씩 다녀올 수 있는 우수 자치센터 견학을 3 년 만에 지난 7월18일에 안성으로 다녀왔다.
우리 동 주민자치위원 30명은 성남시에서 80% 지원을 받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에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했는데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 알차게 진행되고 있었다.
한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 같지 않고 넓고 아름다운 금광면을 소개 하면서 오케스트라 밴드와 요즈음 핫한 드론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었다.
드론 강사님은 실력 있는 분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수강료는 우리 동 보다는 약간 비싼 편 이였다.
도시에 있는 주민자치센터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드론 수강은 상상도 못했는데 부러움이 가득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큰 지역 안성에 5대 특산물로는 안성맞춤 쌀, 배, 한우, 6년 근 인삼, 샤인마스켓 포도가 있다.
관광지로는 궁예가 머물렀다는 석남사, 칠장사, 청룡사, 천주교 미리네 성지,
금광저수지 등 호수가 많고 SK반도체, 팜랜드가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자치센터를 둘러보고 배 밭으로 발길을 옮겼다.
배나무는 위로 가지가 뻗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이 닿는 곳에 망을 치고 배나무 가지를 옆으로 뉘어 묶어 준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야만 배를 딸 때 손이 닿아 따기가 쉽다고 한다. 배 양갱과 배숙을 만들어 보는 체험도 했다.
직접 우리 손으로 만들어 시식도 해보고 선물로 주기도 해서 고맙게 가지고 왔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순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위원회에서 하는 우리 동 불우이웃 돕기를 해마다 상품권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안성 햅쌀로 하기 로 회의에서 결정했다.
상대원 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드리는 맛있는 안성햅쌀 드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해 본다.
박문숙
이주 명령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재개발이 드디어 이주 명령이 떨어졌다.
그동안 어수선한 분위기로 수년 동안 지내온 제2의 고향을 떠난다는 생각에 몹시 찹찹한 심정이다.
물론 어디 가서 살아도 살아지겠지만 30년을 아이 낳아 길러내면서 치열하게 생활하며 정들었던 곳을 떠난다는 것이 그리 행복하지는 않다.
7월29일 이주명령을 시작으로 아침이 되면 골목골목에 이삿짐 차들이 여기저기 많이도 보인다.
처음 이사 시작할 때는 그나마 쓰레기, 폐기물 처리를 잘 해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구석마다 넘치는 쓰레기와 폐기물 악취가 진동을 한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몰래 내다 버린 쓰레기로 마을은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씁쓸해진다.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느라 대림환경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 까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 나 스스로 내 것만 잘 처리하면 쓰레기 문제는 잘 정리 될 것이다.
골목골목 삼삼오오 모여앉아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 걱정이라는 어르신들을 대할 때 이분들은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에 걱정스러움에 마음이 힘들다.
민영이라 성남시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을 텐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
어느 곳으로 이주를 하던지 더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주민기자 유순금 ysk2328.naver.com
가을은 사색의 계절! 결실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내 나이 육십과 가을은 닮은 꼴이 있어 보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른빛으로 물들어 가는 아침에 *윤석구님의 늙어가는 길*이 생각나 옮겨 봅니다.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길입니다 무엇 하나 처음 아닌 길은 없었지만 늙어 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 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적 처음 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 게 없었는데 처음 늙어 가는 이 길은 너무 어렵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지팡이가 절실하고 애틋한 친구가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도 가다보면 혹시나 가슴 뛰는 일이 없을까 하여 노욕인 줄 알면서도 두리번 두리번 찾아 봅니다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 발 한 발 더디게 걸으면서 생각합니다 아쉬워도 발자국 뒤에 새겨지는 뒷모습만은 노을처럼 아름답기를 소망하면서 황혼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꽃보다 곱다는 단풍처럼 해돋이 못지 않은 저녁 노을처럼 아름답게 아름답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
4~5면
성남시해병대전우회 봉사활동
성일정보고 2학년 조연화
7월 17일 학교에서 탄천 수중 및 주변 정화봉사활동을 위해 성남에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인 성남시해병대전우회를 방문했다. 이 단체는 주로 탄천 수중정화활동, 안보현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주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성남시 주민뿐만 아니라 학생,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먼저, 해병대 상징인 빨간색 텐트 아래에 모여 명단을 확인한 후, 2인 1조로 구성하여 장갑과 집게, 봉지를 들고 정화 활동을 시작하였다. 학생들 중 몇 명은 보트를 타고 직접 탄천에 들어갈 준비를 하였다.
긴 탄천길을 걸으며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주웠는데, 짧은 시간 동안 봉지 안에는 그물, 음료수 병, 슬리퍼 등 여러 종류의 쓰레기로 가득찼다. 30분 정도가 지난 후에 중간에 있는 정자에 모여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가졌다.
정자에 앉아 쓰레기를 주우면서 걸어왔던 탄천길을 보니 너무 뿌듯했고,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밌게 느껴졌다.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갈 땐, 바닥을 보며 쓰레기를 찾지 않고 깨끗해진 탄천과 길을 보면서 편안하게 다시 되돌아 왔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해병대 전우회 도우미분들이 수고했다고 간식과 물을 주셨다. 유난히 더워서 조금 힘들었는데 옆에서 응원도 해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여러 번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봉사활동을 통해 탄천과 성남시해병대전우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 서평쓰기 대회에 참여하며
-강혜교-
2022년 8월 26일 성일중에서 진행된 독서서평쓰기대회가 실시되었다. 매년마다 한 번씩 진행되는 대회 인 만큼 공들여서 준비했는데 아쉽게 상은 받지 못했다. 내가 생각해도 작년보다는 잘 못 쓴 것 같아 너무 아쉽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선택한 도서의 제목은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로 지은이는 고정욱 작가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다. 작가는 돈에 대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방법으로 살 수 없듯이, 돈에 대한 생각과 가치, 버는 방법, 사용하는 방법 또한 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돈보다는 꿈을 이뤄나가는 길에 있기를 바라신 것 같다. 나도 커서 어른이 되면 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의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하면, 악덕 사장의 체불로 인해 황재석과 친구들이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내용 중에, “그것 봐. 욕망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절대 저축할 수가 없어. 저축을 많이 한 사람은 절제를 많이 했다는 뜻 이기도하다. 주머니에 있는 잔돈이라도 아끼고 저축하는 습관을 가진 자만 돈을 모을 수가 있고,
그런 돈이 나중에 알맞은 곳에 쓰여서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법이야.”(p.162~163)라는 글이 있다. 이 글은 저축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글이다.왜냐하면 저축은 사람들한테 하나의 큰 숙제(?) 또는 목표가 될 수 있는데 막상 시작하면 어렵다고, 힘들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서다. 책을 읽으면서 저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고, ‘나도 한번 저축 시작 해봐야지!’라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다. 한마디로 “저축! 그런 거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책이다. 또,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173페이지에 ‘소액사건심판법’에 관한 내용이다. 1.변호사 선임 없이도 가능(소액 소송은 변호사가 없어도 스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하다.)2.법원의 허가 없이도 소송 대리(일반 소송과 다르게 소액사건심판은 법원의 허가가 없더라도 소송을 대리할 수 있다.)3.비용과 시간의 절약(소액사건심판은 모든 절차를 3개월 이내에 끝낼 수 있게 간소화하다.) 빌려준 금액이 법적 절차를 밟을 때의 비용보다 적다면 곤란할 수 밖에 없어서 국가에서는 이런 소액채권자들을 위해 특례규정을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나라 법을 한 번 더 익히고 기억해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대회에서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에게 좋은 생각을 갖게 해 준 책이어서 소개하고 싶었다. 그리고 내년에는 열심히 준비해서 상도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 본다.
중학교 생활을 돌아보며
최지이
3년 동안 다니던 중학교, 마지막 학년이 되니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고등학교 가면 많은 것이 제한 될 것 같아서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고등학교에 가고 싶다.
물론 1, 2학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1학년 때는 코로나 때문에 개학도 늦게 해서 중학교에 입학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친구를 따라 과학 동아리에 들어가고 나와 잘 맞는 것 같아 동아리 부장도 했다.
중학교 2학년이 되자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유 모르는 압박감이 들기도 했다.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활발했던 것 같다. 중학교 올라와서 처음 반장 선거를 나갔지만 1학기 2학기 모두 떨어졌다. 아쉬운 생각보다는 3학년에 도전하자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뭐라도 맡고 싶은 마음에 서기를 맡게 되어 열심히 했다.
2학년 말이 되자 학생회를 뽑는다 해서 학생회 예체능부장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되니 나름 학교 짱 이라고 학기 초반에는 3 학년 뽕이 가득 차 있었다. 2주도 안돼서 사라지긴 했지만 나름 3학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짧은 여름방학을 보내고 2학기에는 반장이 되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 보니 이루고 싶은 것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고등학교에 가야 한다는 것이 실감 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단체로 고등학교에 가서 진로 체험도 하고, 개인적인 관심이 가는 학교에 신청을 해서 체험을 하기도 했다. 아직 명확하게 진로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고민하고 결정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렇게 글로 정리하다 보니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것 같은 생각에 뿌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남은 학기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보내고 고등학교에 올라갈 것이다.
탑건 매버릭
박새봄
올 여름 가장 흥행한 영화 탑건 매버릭을 보러 갔다. 탑건 매버릭의 줄거리는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처음 탑건을 보게 된 계기는 톰 크루즈가 내한을 오게 되어 레드카펫 행사에 가서다.실물을 처음 보게 되었고, 그때 탑건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탑건에 나오는 배우들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제이 엘리스, 탑건의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까지 왔다.
축하 공연까지 있는 줄 몰랐는데 가수 알렉사까지 왔다. 갑자기 많은 연예인을 본 나는 아침 10시부터 계속 기다린 의미가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물론 사람들 사이에 낑겨 압사 당할 것 같아 결국 다 못 보고 나왔지만 내가 탑건에 이렇게 진심이 될 줄 알았다면 차라리 압사 당하더라도 계속 있었을 것이다.
사실 탑건이 어떤 영화인지 영화를 보기 전에는 잘 몰랐었다. 레드카펫에 가서 처음 알 정도로 무지했었다.그래서 아쉽게도 레드카펫에서 퀴즈 맞추는 문제는 한 개도 맞추지 못했다. 탑건 1은 1986년에 개봉한 영화여서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나는 이번에 처음 접했고 탑건 매버릭을 처음 보기 전에 탑건 1편을 먼저 보았는데 1편이 많이 유명한 거 치고는 내 기준으로 재미가 조금 없어서 탑건 1편 후속작인 탑건 매버릭도 살짝 걱정이 됐다.마침 시험이 끝난 친구와 용산 cgv로 가서 아이맥스로 탑건 매버릭을 보게 되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너무 재미있어서 완전 반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완벽한 속편이었다.이 기점으로 나는 탑건을 5번 정도 보게 되었다. 아이맥스를 시작으로 돌비시네마와 4DX 일반 상영관에서 까지 전부 도장깨기 하고 다닐 정도였다. 만약 탑건 매버릭을 보러 간다면 전투기 소리와 ost가 좋기 때문에 사운드가 좋은 남양주 돌비시네마로 가는 것이 좋고, 전투기를 타고 날아다니기 때문에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느끼고 싶다면 용산 4DX를 추천한다. 탑건을 5번을 보고 내가 탑건 매버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가장 마지막 씬이었다. 이 마지막 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레이디 가가의 노래 hold my hand이 흘러 나오는데 그냥 유튜브로 노래로 들었을 땐 별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영화관에서 탑건 매버릭을 다 보고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엔딩곡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뭉클함이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는다. 그 여운을 계속 느끼고 싶어 이렇게 많이 보러간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방송에서 탑건이라는 영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내게 처음 탑건을 알려준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7면 동정소식
온정의 손길
♡ 8. 31. 7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구인순님께서 현금 50만원을 기탁해주셨다.
♡ 9.02. 대화세탁소 박문숙 주민자치위원께서 성남사랑상품권 10만원을 기탁해주셨다.
♡ 9. 01. 방범봉사모임(김영자 등 5인)에서 송편 100개(50kg)를 지원해 주셨다.
♡ 9.02. 통장협의회(회장 배명화)에서 성남사랑상품권 30만원을 기탁해주셨다.
♡ 9.05.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국)에서 한가위를 맞아 백미10kg 25포(100만원 상당)를 후원해주셨다.
♡ 9.06. 대림환경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여 성남사랑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해주셨다. ♡ 9.08. 한가위를 맞아 성남보호관찰소(소장 김종말)에서 성금 30만원을 기탁해주셨다.
◎ 7월14일 새마을지도자 조삼철 부회장, 새마을부녀회 유금순 총무께서 성남시장, 성남시의회의장 모범시민 표창을 수상하셨다.
◎ 7월2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종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순)에서 관내 이웃들을 위해 커다란 닭과 수박을 전달해주셨다.
◎ 7월28일 새마을 52주년을 맞아 시청온누리실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 있었습니다. 우리동 장순이 회장께서 30년장을 수상하셨다.
◎ 제2복지회관은 9월2일 제2복지회관 어린이 놀이터에서 바자회, 주민참여장터,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공연, 행운권 추첨 등 장터를 개최하였다.
첫댓글 해병대 봉사~~마지막으로는 빼는게 좋을듯 합니다.
애들이 마지막을 참 좋아하나봐요 영화에서도 저는 마지막을 빼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주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