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호반의 도시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에 아는 지인과 같이
강원도 화천에 계시는 저의 부모님 집에 들러서 모시고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고향이 강원도 화천인데 축제는 처음 가 보았네요.
밤에 도착 하였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좋은데 사람에 치여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사람 구경 잘 했습니다.
공연 하는 것 구경하고 닭갈비에 소주 한잔 그리고 사람 구경 이것만 생각 나네요.
풍성한 9월 되세요.~~~
첫댓글 30년전 고딩때 춘천에서 전군체전 할때 명동에서 막국수랑 닭갈비 첨 먹어보고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닭고기랑 국수는 처음이라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군요.사람에 치어 정신이 없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이 하도 많아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첫댓글 30년전 고딩때 춘천에서 전군체전 할때 명동에서 막국수랑 닭갈비 첨 먹어보고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닭고기랑 국수는 처음이라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군요.
사람에 치어 정신이 없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이 하도 많아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