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드네요.
🍒🍓01월10일 월요일🍓🍒
╱🍂°🍂 즐거움이...
҉҉҉҉ 🍂🌻
🍂🌻 가득한 월요일!
🌻 💔🌻
🌾 💚 🌾 행복한 한주
🍂♥️ 💃 ♥️🍂
🌼🎧🎶🌼 되세요~~~~
"엄마의 노래" 윤태화
https://youtu.be/cUeONmgle0Q
"아버지와 딸" 윤태화
https://youtu.be/1rzbieYey8o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ㆍ일 경제 역전? →
▷실질임금은 2015년 이미 역전
▷국가경쟁력 순위도 일본보다 상위
▷물론 1인당 GDP는 현재 일본이(4만 달러) 한국(3만 1000달러)보다 높지만 일본이 최근 20년간 1.02배 성장한 데 비해 한국은 2.56배 성장했다.
이대로라면 몇 년 후에는 확실히 추월한다.
(중앙, 일본인 관료출신 경제학자 인터뷰)▼
2.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본인의 영어 실력?
→ 토플 iBT 점수로 볼 때 한국은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홍콩과 비슷한 수준인데 일본은 아시아 29개국에서 27위다.
이런 실력으론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중앙, 같은 기사)
3. ‘친구’란?
→ ‘공항 같은 데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거두절미하고 붙잡아 옆에 앉히고 싶은 사람’...
옥스퍼드대 진화심리학 교수 로빈 던바가 내린 친구의 정의 중.(중앙선데이,신간소개)
4. 코로나 확산 전세계 속수무책
→ 전세계 하루 확진자 222만명...
'방역모범국'이라던 호주 한 달 전 하루 1500명대에서 최근엔 11만명,
잠잠하던 일본도 1주일 전(534명)보다 16배 늘어난 8400명...(한경)
5. 北, 베이징 겨울 올림픽 불참 공식 통보
→ ‘적대 세력들의 책동과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코로나)으로 참가 할수 없게 됐지만 중국 올림픽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
文정부 ‘베이징 구상’도 물거품...(중앙선데이)
♢올림픽위 명의로 中에 서한...“적대세력 책동·코로나 이유”
♢美중심 ‘외교적 보이콧’ 비난
♢평화프로세스 진전 기대 꺾여
6. 北의 우리 대선 평가?
→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북 선전매체 ‘우리끼리’),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고 폄훼
(북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중앙선데이)
7. ‘우리 편은 팥을 쒀도 메주가 되고, 상대편은 흰옷을 입어도 검게 보인다’...
→ 편이 갈리면 명백한 사실, 증거 앞에서도 인증하지 않으려는 최근의 세태에 대해.(중앙선데이, 칼럼 중)
8. 야권 단일화 판 깔렸다...
→ 安 지지율, ‘마의 15%’ 돌파(한국사회여론연구 7∼8일).
공동정부론까지 솔솔.
尹으로 단일화 땐 尹 34.4% vs 李 33.6%,
安으로 단일화 땐 安 42.3% vs 李 28.9%...
(매경, 국민, 세계, 경향, 서울...)
♢尹·安, 지지율 총력전…
♢설 연휴 전후가 1차 분기점 될듯
♢양측 '공동정부론' 일단 선긋기…
♢尹 "선거운동 열심히" 安측 "정치프레임"
♢與 '단일화' 경계심 작동…
♢다자·양자구도냐에 승패 갈릴 가능성
9.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REITs) 급성장
→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리츠는 316개, 총 자산 72조원 규모.
2020년 말 기준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 수익률도 7.13%에 달해.(경향)
10. CJ대한통운 택배 총파업 2주...
→ 노측, ‘올해 택배요금 인상(270원)으로 얻게 될 4800억원 추가 수익 중 3400억원을 회사가 독식’ vs 사측, ‘50% 이상 무조건 택배기사에 간다.
연봉도 8518만원... 업계 최고 수준’.(매경)
CJ대한통운 노조의 총파업이 9일까지 13일째 이어지면서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성남터미널에 미분류 택배가 쌓여 있다. [박형기 기자]
♢설 대목 앞두고 소비자 분통
♢택배비 분배 놓고 갈등 지속
♢기사·회사 정식 노사관계 아냐
♢정부 중재 어려워 파업 장기화
♢"국토부, 노사합의 이행 살펴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최대 뇌관으로 떠오르면서 이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면 큰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전망이 2022년 전미경제학회에서 제기됐음.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는 "올해 봄 금리인상이 단행되면 자산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초래될 것"이라며 "이런 변동성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된 지금까지의 변동성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음.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 MK포럼 특강
♢美 통화긴축으로 돌아서면 자산시장 큰 변동성 불가피
♢코로나 이후 노동시장 급변...실업률만으로 설명 어려워
♢가상화폐 가격 안정성 없어...기존 통화시스템 대체 못해
2.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메타버스를 누비는 가상 기자를 선보임.
가상 기자 '제리'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현실을 넘나들며 Z세대와 소통하고 다양한 소식을 소개할 예정임.
제리는 메타버스 안팎의 경제활동과 트렌드를 다루고 화제의 아바타 인물을 발굴할 예정임.
♢'메타버스 1호기자' 제리 인터뷰
♢2억5000만명 쓰는 제페토서...가상현실 이슈·인물 취재하죠
♢열정적이고 호기심 많은 INFP
♢여행·K팝·게임·재테크 관심
♢1호기자서 1등기자 될수 있게 Z세대와 소통하며 성장할래요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분양가상한제를 놓고 정면충돌함.
이 후보는 SNS에 "분양가상한제를 민간에도 도입하고 분양원가 공개를 확대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힘. 윤 후보는 정반대공약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임.
윤 후보 측은 분양가상한제의 무리한 도입으로 공급이 막히는 부작용이 나온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이 부분에 대한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검토 중임.
4. 민주노총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총파업이 9일까지 13일째 이어지면서 설 택배 대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음.
택배노조와 사측의 대립에 올해도 상시적인 파업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됨.
정부는 택배대란 예방을 위해 인력 1만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현장점검단을 꾸렸음.
5. 삼성출신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모인 글로벌조직 '엑스삼성'과 매경미디어그룹이 2022 CES에서 혁신생태계 구축 협약을 맺음.
엑스삼성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트워킹 행사에서 협업을 공식 발표함.
엑스삼성은 작년 10월 삼성 출신 인재들을 모아 혁신 시너지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됐음.
7일(현지시간) 엑스삼성이 약 40명에 달하는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호텔에서 네트워킹 이벤트를 열었다. 엑스삼성은 매일경제와 함께 더 넓은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덕 특파원]
♢MK CES포럼 2022서 혁신생태계 구축 협약 체결
♢아마존·골드만삭스·메타 등 전세계 삼성출신 700여명 활동
♢이민구 의장 "매경과 협력해 韓기업 빠른 세계진출 도울것"
6. 다음 달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돼 비상이 걸림.
베이징에서 140km 떨어진 대도시 톈진에서 시민 1500만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돌입하면서 동계올림픽 개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옴.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 추세이지만,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 가운데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백신 접종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접종 예외 확인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여야 대선 후보들이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비정규직 공정 수당 확대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병사 월급 2백만 원을 약속했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후보로 나설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 후보는 42.3%, 이재명 후보는 28.9%로 조사됐습니다.
● 현행 규정상 국회의원은 다른 사람 경조사 때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못 내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경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조금을 내지도 않는 대신 받지도 못하게 하는 방안입니다.
● 베이징동계올림픽을 20여 일 앞두고 베이징 인근 톈진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돼 중국 당국이 비상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가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지난달부터 시행됐지만, SNS에서는 여전히 아동 성착취물 등 불법 영상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화방 관리자는 직접 여성을 초대해 나체 사진을 올리도록 하는가 하면 미성년자를 소개해주겠다고 제안하며 돈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한국전력이 협력업체 직원 故 김다운 씨가 작업 중 감전돼 숨진 사고를 계기로 감전사고 방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사고가 날 경우 전력공급에 지장이 있어도 먼저 안전조치를 하고 작업을 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인데 노동계에서는 허울뿐인 대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 약들은 국내 사용 승인이 나지 않아 사고파는 것 모두 불법인 데다가 약 성분도 확인되지 않아 구입하면 안 되는데요. 업체는 미국 머크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이름을 붙인 약품 2종을 박스당 각각 11만원과 1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 CJ대한통의 총파업이 14일째 이어지면서 설 택배 대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파업이 길어지면서 하루 평균 40만건의 물량이 쌓여가고 있다는데요. 택배노조는 지난해 6월 도출한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 삼성전자에서 최근 10여 년간 특허 분야 수장을 맡았던 안승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최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10건의 특허를 고의로 침해했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안 전 부사장은 1997년부터 삼성전자 특허 업무를 맡아, 2011년 애플을 상대로 소송전을 진두지휘하고 구글과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 지난 48년 동안 여수국가산단에 전력을 공급했던 호남화력발전소 1,2호기가 지난달 말, 아름다운 마무리, 희망찬 새출발을 알리며 폐쇄됐습니다. 지난해 국내 총 발전량의 25%에 해당하는 전력을 담당해 왔습니다.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이라는 지역의 미래 비전에 맞춰 친환경 발전설비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 은행지점이나 ATM만 이용하는 고령층 창구족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온라인족의 금융 비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적인 예로, 보통예금 이자의 경우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은행 지점 창구에서 가입할 때보다 연간 이자가 37만원이나 많고 송금도 마찬가지 수수료가 더 발생합니다.
● 평생교육이용권은 저소득층 성인 한 사람에게 연간 35만 원의 교육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 구성원인데요. 시도교육청 등이 운영하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나 재료비,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서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는 1,000cc 미만 경차 연료에 대한 개별 소비세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올해 한도가 3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 가구에 경차 한 대를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휘발유와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는 리터당 161원씩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을 받으려면 카드사에 유류세 환급 전용 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 올해부터 난임 시술을 비롯해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가 확대됩니다. 난임 시술비의 세액공제율은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가고,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도 15%에서 20%로 상향되며, 연간 7백만 원이었던 공제 한도도 사라집니다.
● 스타벅스가 오는 13일부터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테 등 46종의 가격을 100원에서 많게는 400원까지 인상합니다. 인상 전 구매한 기프트콘은 인상 전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최근 가격이 오르기 전에 구매하려는 기프티콘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청년층의 자산 투자 방식이 최근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식이나 가상화폐에서 나아가 그림 같은 투자 상품을 나눠 소유하는 이른바 '조각 투자'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그림을 조각 단위로 쪼개어 거래하는 회원 4만여 명 중 70%가 40대 이하입니다.
● 오늘도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과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과 충남에 이어 충북과 전북, 세종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오늘 큰 추위는 없지만 내일과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오늘 퇴근길 무렵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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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67p(0.27%) 내린
992.49
■[코스피] 7.52p(0.25%) 내린
2,947.37
■[외환] 원/달러 환율
2.7원 내린 1,198.8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at times : 때때로
My best friend used to travel
with his wife to L.A. at times.
☞나의 제일 친한 친구는 때때로
그의 아내와 L.A.로 여행을 가곤 했다.
I miss my parents at times.
☞나는 때때로 부모님이 그립다.
I have many friends, but it is
still a little lonesome at times.
☞나는 친구가 많지만,
여전히 때때로 외롭다
■오늘의 건강상식
'피곤한 눈' 안검하수의 합병증은?
http://naver.me/FV9CzX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