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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사 하셨습니까 이종 형님들.</p><p> </p><p>오늘 무두절 (회사에 우두머리가 음ㅋ슴ㅋ) 이기도 하고 인기 좋은 김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달려 봅니다.</p><p>러시아 다녀온 출장비를 아끼고 아껴 올해 7월 말 대마도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p><p> </p><p>개인적으로 일본은 처음 가 봅니다.</p><p>방사능 때문에 걱정도 됐지만, 부산이나 대마도나 맑은날엔 육안으로도 보이는 거리이니 또이또이라 생각하고,</p><p>먹는 것만 조심하자 하고 갔습니다.</p><p>아내나 저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 밥은 출발전 집에서 포장하여 가져갔습니다.</p><p> </p><p>2박 3일 일정으로, 가족 여행으로 3명이서 갔습니다.</p><p>여행사 안 거쳤습니다.</p><p>배는 한국에서 예약하고, 렌트카는 일본에 전화를 걸어 예약하고, (재일 교포분이라 한국어 가능)</p><p>숙박시설과 온천 가족탕은 일본어 하는 후배의 도움을 받아 전화예약과 부족한 부분은 제가 네이버 지식인에 일본어 번역을 부탁하여</p><p>숙박시설에 팩스로 내용을 주고 받아 예약하였습니다.</p><p> </p><p>국내 이동경비까지 토탈 80만원의 경비가 들었습니다.</p><p>같은 여행상품과 비교 하니 약 30만원 가량 절약 됐네요.</p><p>이종 형님들도 가능하시면 여행사 안거치고 직접 도전해 보십시오. 귀찮긴 하지만 발품 팔면 제법 싸집니다.</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9DF3D546B05E735"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jpg" exif="{}" id="A_2779DF3D546B05E73588A0"/></p><p> </p><p>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p><p>면세점 가면 뭐 항상 사는 담배사고, 배를 기다립니다.</p><p>대마도 배편은 시기에 따라 정말 싸게도 갈 수 있습니다.</p><p>최저 왕복 29,000원 까지 봤습니다. (유류세 항만세 제외)</p><p>저희 가족은 왕복 15만원 정도에 다녀 왔습니다. (유류세 항만세 제외)</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0803D546B05E71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jpg" exif="{}" id="A_2210803D546B05E712B36C"/></p><p> </p><p>2시간 여를 달려 히타카츠 항에 도착했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9663D546B05E71E"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jpg" exif="{}" id="A_2509663D546B05E71EA345"/></p><p> </p><p>저와 아내는 먹거리에 대해서는 아주 남에게 양보를 못합니다 ㅋㅋㅋ</p><p>여행중 사전 인터넷 답사를 통해 알아낸 맛집들을 모두 가기로 했습니다만, 첫날 첫일정 부터 꼬였습니다.</p><p>장어라면을 먹으러 가려 했는데, 예약제였다는걸 생각을 못해서 자리가 없었습니다.</p><p>그러면서도 일본이 참 대단 하다고 느낀건 사장과 직원 모두가 나와서 자리가 없어서 죄송하다고</p><p>'스미마셍' 하면서 인사 하는데, 자리 없는데 찾아간 내가 나쁜 놈이란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p><p> </p><p>그래서 허기가 져서 아무곳이나 들어온 곳이 일단 이곳입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9F93D546B05E835"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jpg" exif="{}" id="A_2479F93D546B05E835F8FF"/></p><p> </p><p>원래 가기로 한 곳에 못가 크게 실망하고 음식을 시켰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p><p>데리야끼 소스에 돼지고기를 볶은듯 한데 맛있었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1E3D546B05E80C"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5.jpg" exif="{}" id="A_21131E3D546B05E80CBCE4"/></p><p> </p><p>양식 기반의 요리점 이었는데 제법 괜찮았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053D546B05E91C"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6.jpg" exif="{}" id="A_270B053D546B05E91C9ACF"/></p><p> </p><p>대마도에가면 사진과 같은 '시마토쿠' 라는 쿠폰을 팝니다.</p><p>한 세트에 5,000 엔이고, 1,000 엔짜기 쿠폰 5장이 있습니다.</p><p>가맹점에서 쓸수있는데, 2박 3일간의 여행 중에 쿠폰 못쓰는 곳은 거의 없을 정도로 쓸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p><p>(가망점에는 가맹 깃발이 걸려 있습니다)</p><p>식당, 슈퍼 심지어 렌트카의 기름도 넣을 수 있습니다.</p><p>대마도 여행중엔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항구와 티아라 쇼핑센터에서 팝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0A23D546B05E91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7.jpg" exif="{}" id="A_2110A23D546B05E91204B7"/></p><p> </p><p>밥먹고 살살 걸어본 하천.</p><p>맹물인줄 알았는데, 바답니다.</p><p>심지어 물고기도 지나 다닙니다 ㅋㅋㅋㅋㅋ</p><p>아니, 가오리도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마도 큽니다 ㅋㅋㅋㅋ</p><p>낚시 생각이 꿀처럼 났지만, 가족여행이니 포기합니다 ㅠㅠ</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90A3D546B05EA38"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8.jpg" exif="{}" id="A_22790A3D546B05EA38A685"/></p><p> </p><p>와타즈미 신사에 갔습니다.</p><p>남의 나라 신 모시는데 관심은 없지만 대표적인 관광지고, 도리이 (맞나요?) 가 특이하다 해서 가봤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AFA45546B05EA0D"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9.jpg" exif="{}" id="A_212AFA45546B05EA0D6460"/></p><p> </p><p>각자의 소원을 걸어 둔듯...</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BCC45546B05EB0B"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0.jpg" exif="{}" id="A_272BCC45546B05EB0B511E"/></p><p> </p><p>주인을 닮아 카메라도 정직하네요.</p><p>도리이에 촛점을 맞춘다고 맞췄는데 아가씨 다리에 초점이 맞았네요.</p><p>이종형님들 호불호 어떻게 됩니까? ㅋㅋㅋㅋ</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B4945546B05EB27"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1.jpg" exif="{}" id="A_271B4945546B05EB27A567"/></p><p> </p><p>이곳은 바다에 도리이가 있습니다.</p><p>아쉽게도 제가 갔을때는 썰물때라 바다에 잠겨 있지는 않더군요.</p><p>밀물때는 바다의 도리이가 물에 잠긴다고 합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7D245546B05EB11"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2.jpg" exif="{}" id="A_2627D245546B05EB11D09A"/></p><p> </p><p>도리이 한컷...</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00345546B05EC39" class="txc-image" width="68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82" data-filename="Resize_13.jpg" exif="{}" id="A_24100345546B05EC3984EC"/></p><p> </p><p>날씨가 더워서 빙수를 하나 사먹었습니다.</p><p>아내 말로는 '건강에 안 좋은 맛' 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66D45546B05ED13"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4.jpg" exif="{}" id="A_26266D45546B05ED13D146"/></p><p> </p><p>온천에 가봅니다 ㅋ</p><p>가족탕은 다음 날에 갔는데 사진을 폰으로 찍어 뒀는데 없네요 ㅠ</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71B45546B05ED1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5.jpg" exif="{}" id="A_26271B45546B05ED12323D"/></p><p> </p><p>은밀한 곳이니 이 정도만 ㅋㅋ</p><p>규모는 매우 작으나, 시설은 제법 괜찮았습니다.</p><p>반(?) 노천탕 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탕은 실내에 있는데 탕옆이 트여 있습니다.</p><p>하반신은 따땃~~~하고 상반신은 시원한데 와 이거 좋던데요 ㅋㅋㅋㅋ</p><p>여탕과는 천장이 뚫려 있어서 여탕의 상황을 소리로 알 수 있습니다 ㅋㅋㅋ</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D3846546B05EE34"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6.jpg" exif="{}" id="A_221D3846546B05EE343253"/></p><p> </p><p>2박3일 동안 발이 되어 준 렌트카.</p><p>대마도 지형이 그렇게 험한대도 불구하고, 연비를 정말 잘 뽑아 주더군요.</p><p>도로도 반대, 운전대도 반대, 심지어 깜빡이와 와이퍼 조작레버도 반대라서 처음 운전할때는 식겁했습니다.</p><p>깜빡이 키는데 와이퍼가 움직이고 ㅋㅋ</p><p>네비가 없었지만, 구글 맵스로 길은 헤맨적 없이 잘 다녔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11A46546B05EE14"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7.jpg" exif="{}" id="A_24311A46546B05EE1428E3"/></p><p> </p><p>잠은 일본 전통 료칸에서 잤습니다.</p><p>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한국에도 자주 오신다네요.</p><p>'가이세키' 라는 일본 정찬을 맛봅니다.</p><p>일본사람들 적게 먹는다는말 구라인것 같습니다. 푸짐하게 나옵니다.</p><p>여기도 인심 좋네요.</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57446546B05EF0B"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8.jpg" exif="{}" id="A_21357446546B05EF0BC388"/></p><p> </p><p>저녁을 먹었지만, 맛집탐방을위해 또 길을 나섭니다.</p><p>아내가 일본에서 오꼬노미야끼를 꼭 자기가 만들어보고 싶다기에 찾아간 집입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15C46546B05EF33"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19.jpg" exif="{}" id="A_24215C46546B05EF3346ED"/></p><p> </p><p>시원한 맥주한잔.</p><p>운전의 책임이 있는 저는 침만 삼킵니다 ㅠ</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72E46546B05F008"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0.jpg" exif="{}" id="A_25372E46546B05F0086B9D"/></p><p> </p><p>이윽고 오꼬노미야끼 반죽이 나옵니다.</p><p>어느 친절한 한국분이신지, 한글로 만드는법을 적어 두고 가셔서 사장님이 복사를 해놓으셔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05A46546B05F02E"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1.jpg" exif="{}" id="A_24205A46546B05F02EB5EA"/></p><p> </p><p>반죽을 후라이팬에 두르고...</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58046546B05F027"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2.jpg" exif="{}" id="A_22258046546B05F0271D09"/></p><p> </p><p>사장님이 이런 귀여운 타이머를 주십니다.</p><p>시간에 맞춰 뒤집으면...</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CB841546B05F117"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3.jpg" exif="{}" id="A_245CB841546B05F1170EAF"/></p><p> </p><p>이런 먹음직한 오꼬노미야끼가 탄생합니다.</p><p>뭐 맛은 한국에서 파는 그것과 비슷 합니다 ㅎ</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D0941546B05F115"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4.jpg" exif="{}" id="A_275D0941546B05F115F1FA"/></p><p> </p><p>배가부르지만 온김에 오꼬노미야끼만 먹을수 없습니다.</p><p>야끼소바 추가 ㅋㅋ</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DC441546B05F230"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5.jpg" exif="{}" id="A_244DC441546B05F230CEAB"/></p><p> </p><p>다음날..</p><p>한국전망대를 지나가다 한컷 해봅니다.</p><p>한국사람만 간다는 말이 진짠거 같습니다.</p><p>정말 볼거 없습니다.</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34A41546B05F20E"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6.jpg" exif="{}" id="A_25634A41546B05F20E9BF2"/></p><p> </p><p>길가다 발견한 드럭 스토어.</p><p>파스부터 시작해서 없는게 없습니다.</p><p>장인어른 장모님 파스와 오랄비 전동 치솔이 싸기에 구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64241546B05F208"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7.jpg" exif="{}" id="A_21664241546B05F208602A"/></p><p> </p><p>아!!!</p><p>만화에서나 보던이거...</p><p>한번 해보고 싶었는데....말이 안되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0D741546B05F32A"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8.jpg" exif="{}" id="A_2650D741546B05F32A2664"/></p><p> </p><p>드럭스토어를 나오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p><p>어'사'오십니오 ㅋㅋㅋㅋ</p><p>그래도 한국말로 적어주려한 정성이 고맙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DB941546B05F330"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29.jpg" exif="{}" id="A_224DB941546B05F330BB6B"/></p><p> </p><p>대마도에서 가장 큰 쇼핑몰센터인 티아라 쇼핑몰 입니다.</p><p>대마도 여행가시면 선물이나, 사올것들은 여기서 다 사시면 됩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53D45546B05F431"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0.jpg" exif="{}" id="A_27153D45546B05F4317EC4"/></p><p> </p><p>쇼핑센터 2층에는 완구점이 있습니다.</p><p>완구점에 뽑기가 있는데 1등이 무려 PS3 네요.</p><p>스케일 큽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9D245546B05F40F"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1.jpg" exif="{}" id="A_2129D245546B05F40F1B1C"/></p><p> </p><p>로보카 폴리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p><p> </p><p> </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79B45546B05F61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5.jpg" exif="{}" id="A_21279B45546B05F612C2E5"/></p><p> </p><p>타미야 ㅋㅋㅋ</p><p>예전에 많이 갖고 놀았죠 블랙모터의 추억...</p><p>아내를 졸라서 결국 하나 득템 합니다 ㅋㅋㅋ</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BA745546B05F60C"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4.jpg" exif="{}" id="A_242BA745546B05F60C883F"/></p><p> </p><p>애니국의 위엄이네요...</p><p>저게 장난감 같은게 아니고 카레입니다 ㅋㅋㅋ</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F6445546B05F506"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3.jpg" exif="{}" id="A_212F6445546B05F50685E3"/></p><p> </p><p>많은 라면 종류...</p><p>몇가지 사왔는데 다 맛이 괜찮더군요.</p><p> </p><p> </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43645546B05F531"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2.jpg" exif="{}" id="A_27143645546B05F531B8A1"/></p><p> </p><p>또 하나의 맛집. G카페라는 곳입니다.</p><p>이곳은 한국인 분들에게는 잘 알려지지는 않은 곳이예요.</p><p>대부분 대마도 식당이 한국어메뉴나 영어는 갖추고 있는 반면에, 여기는 다 일본어 입니다 ㅋ</p><p>번화가 쪽에서 '많이' 외진곳에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야 되는 거리예요.</p><p>한국 손님도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34045546B05F734"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6.jpg" exif="{}" id="A_26134045546B05F7349346"/></p><p> </p><p>이 카페에서 가장 감동 받고 놀란 부분입니다.</p><p>아이 밥을 한국에서 락앤락 용기에 냉동 포장 해와서, 직원분께 데워 달라고 요청을 드렸더니,</p><p>자기네들 식기에 딱 깨끗이 담아와서 저희 락앤락 용기는 설거지해서 물기까지 닦아서 주더라구요.</p><p>이런 부분은 한국도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p><p>실제로 저희 아이가 이유식 할때 외식하러 가서 데워 달라고 하면 짜증내는 한국 식당이 수두룩 했습니다...</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12A46546B05F813"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7.jpg" exif="{}" id="A_26312A46546B05F813BB5D"/></p><p> </p><p>오무라이스입니다. 특이한 비주얼이죠?</p><p>친절때문인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실제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F1146546B05F816"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8.jpg" exif="{}" id="A_252F1146546B05F8166571"/></p><p> </p><p>돈까스 입니다. ㅎ</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9B246546B05F905"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39.jpg" exif="{}" id="A_2339B246546B05F905049C"/></p><p> </p><p>세트메뉴로 딸려나오는 후식입니다.</p><p>후식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p><p>디테일한 장식에 맛까지...크아.....다음에 대마도 오면 여기는 다시 꼭 갑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90B46546B05F906"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0.jpg" exif="{}" id="A_22390B46546B05F9067254"/></p><p> </p><p>다시 슈퍼로 옵니다.</p><p>일본은 도시락 왕국답게 갖가지 도시락류가 즐비합니다.</p><p>초밥 5개가 580엔 이네요. 이마트 초밥 같은것과 비교하면 비싼가격이지만, 퀄리티와, 성게 초밥이 있는걸 보면 납득되는 수준이네요.</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AF146546B05FA03"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1.jpg" exif="{}" id="A_263AF146546B05FA03C3A9"/></p><p> </p><p>오...소고기 생각보다 마블링이 괜찮아 보입니다.</p><p>일본소고기가 맛있다고 하더니...다음에는 소고기도 한번 노려봐야 겠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2746546B05FA01"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2.jpg" exif="{}" id="A_263C2746546B05FA0170A4"/></p><p> </p><p>다음날 아침으로 나온 반찬입니다.</p><p>된장국과 생선구이 등..</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4DB46546B05FA27"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3.jpg" exif="{}" id="A_2624DB46546B05FA279DFA"/></p><p> </p><p>김인데, 특이합니다.</p><p>두껍고, 조미 맛이 강합니다.</p><p>상당히 만족 스러웠는데 슈퍼에서는 찾아보질 못했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AF946546B05FB03"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4.jpg" exif="{}" id="A_213AF946546B05FB037FE7"/></p><p> </p><p>저희가 묵었던 료칸입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BC446546B05FB0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5.jpg" exif="{}" id="A_273BC446546B05FB02C84E"/></p><p> </p><p>일본은 목말라서 죽을걱정은 최소한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p><p>곳곳에 자판기가 한집건너 한집, 심지어 개인 집앞에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p><p>자판기의 나라라더니 정말이네요.</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1D446546B05FC2D"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6.jpg" exif="{}" id="A_2421D446546B05FC2D7382"/></p><p> </p><p>일본의 맥주...</p><p>종류가 많아서 참 부럽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89B46546B05FC2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7.jpg" exif="{}" id="A_23289B46546B05FC22F132"/></p><p> </p><p>마지막날, 요기를 위해 찾아간 식당입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A4746546B05FD04"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8.jpg" exif="{}" id="A_253A4746546B05FD04A09F"/></p><p> </p><p>가츠동입니다.</p><p>맛은 한국과 비슷 했습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7B046546B05FD08"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49.jpg" exif="{}" id="A_2637B046546B05FD08DD5F"/><strong></strong></p><p> </p><p>인기메뉴라해서 시켜본 나가사키 짬뽕</p><p>역시나 한국과 비슷 ㅎ</p><p> </p><p> </p><p> </p><p>전반적으로 분위기는 가까워서 그런지 한국과 비슷합니다.</p><p>싼맛(?)에 일본느낌 살짝 느낄수 있습니다. ㅋㅋㅋ</p><p> </p><p>일본인들 특유의 친절함에 놀랐습니다.</p><p> </p><p> </p><p> </p><p> </p><p> </p><p> </p><p> </p><p>다음은 사온 물건 및 음식이예요 ㅋㅋㅋ</p><p> </p><p>일본 음식들은 창렬하지 않습니다. 혜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p><p>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F0544546B05FE1A"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Resize_50.jpg" exif="{}" id="A_270F0544546B05FE1A72E7"/></p><p> </p><p> </p><p>1) 여행전 예약에 힘을 준 후배에게 줄 고양이 인형</p><p>2) 장인어른/장모님 드릴 파스</p><p>3) 아버지 드릴 회간장 (장인집에서 샀어요!)</p><p>4) 슈퍼에서 산 회간장</p><p>5) 사케 (별로 맛 없었네요 ㅋㅋ)</p><p>6) 생와사비</p><p>7) 료칸에서 얻어온 김</p><p>8) 동전이 남아서 산 기념품 (동전 남겨가면 환전이 안되니 ㅎ)</p><p>9) 내무부장관님 졸라서 산 타미야 미니카</p><p>10) 오랄비 전동치솔</p><p>11) 물에 타먹는 포카리 스웨트 (저는 정말 처음 봐서 신기해서 샀는데, 운동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더라구요 ㅋㅋㅋ)</p><p>12) 각종 맥주 (사오고 유일하게 아내에게 칭찬 받은 품목 입니다 ㅋㅋㅋㅋ 맛있습니다)</p><p>13) 빠질수 없죠 담배</p><p>14) 아들 장난감 (회전초밥집을 본떠만든 장난감인데 퀄리티가 장난 없습니다)</p><p>15) 카레 (건더기가 푸짐합니다. 혜자)</p><p>16) 밥에 비벼먹는 고명과 소스가 들어있는데,시큼한 식초 맛이 납니다 ㅋㅋ</p><p>17) 녹차맛 킷캣입니다. 먹을만 합니다.</p><p>18) 된장국 입니다. 뜨거운물에 스프만 바로 부어먹을수 있게끔 구성 되어 있습니다. 혜자.</p><p>19) 야키소바 면 인듯 하네요. 먹을만 합니다.</p><p>20) 카레라면. 아내가 다먹어서 맛은...</p><p>21) 사골 라면인듯 합니다. 스프가 5갠가? 들어있었습니다.</p><p>22) 야끼소바면.</p><p>23) 라면인데 맛은 기억이 안나네요 ㅋ</p><p>24) 카레라면 먹을만 합니다</p><p>25) 찹쌀과자 였던가..?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갑니다. 맛납니다 ㅎ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 듯하네요.</p><p>26) 카스마끼. 단팥이 들어있는 카스테라 입니다.</p><p> </p><p> </p><p> </p><p>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그리스 여행기로 찾아 올께요~</p><p> </p><p> </p><p>추신) 여행전 방사능에 대한 정보 및 위험성을 숙지하고 다녀 왔습니다.</p><p>제 가족과 아이와 함께 다녀온 여행이니 댓글에 방사능 드립은 남기지 말아 주세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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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대마도 여행기
마 끄지라!
추천 9
조회 11,443
14.11.18 19:25
댓글 49
다음검색
첫댓글 안그래도 일본 한번 가보고팠는데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키나와나 대마도라도 뎅겨와보고 싶네요
왜 저게 일본땅인거야?
너무 잘봣습니다 ~ 직접 구경하고 온 기분까지 듭니다 ㅋ
멋지십니다.. 저는 엄두도 못내는데.. 여행기 잘 봤습니다....
오..정리되네요 기행문 너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님좀짱인듯~
이유식 감동이네요. 참 친절하네
대마도도 가보고싶네요 부산에서 2시간에갈수도있고
잘봤습니다. 멋진 여행하셨네요.
좋은 여행 하셨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참... 대마도는 캠핑 여행하기 정말 좋습니다!!! 짐 때문에 고생은 하지만서도 ㅎㅎ
나중에 애기 크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요즘은 캠핑장비도 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ㅎ 저도 시도해 보려했으나 아기가 아직 어려서 ㅎ
잘봤습니다
저 과일맥주 엄청 맛나던데..!! 잘봤습니다~!!
대마도 고기잡으러 한번 갈려고 계획중인데 잘보고갑니다ㅋ
와 대마도 생각보다 매우 즐길만 한 곳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대마도에 방사능은요 무슨 ㅎ 걱정마세요. 여행기 좋네요!!!
대마도여행
오호 잘봤습니다~ 저도 올 여름에 친구들이랑 대마도 아유모도시라는 계곡갔는데 캠핑장도 형성 되있고 괜찮더군요 ㅎㅎ
80여개국을 다녔는데 일본을 아직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가깝고도 먼나라거든요. 님 덕분에 용기 한번 내볼까 합니다.
대마도 여행 멋지네요^^
와 오키나와만 생각했었는데 대마도도 가볼만 하겠네요 와..
말이 안통하는건 함정...
너무 잘 봤습니다 ^^
대마도 바이크타고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한데 게스트하우스도 있나요?
게스트 하우스 쪽은 잘 모르겠네요 이즈하라쪽에 숙박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ㅎ
잘보고 갑니다. ^^: 저도 일본 갔을때 남은 돈으로 100엔 자판기 앞에서 2천엔 넘게 음료수 뽑아가지고 왔습니다. 고형카레도 사오고~
사진 보니까 대마도 가고싶어지네요 ㅠ
대마도 여행
대마도 히타카츠에서 술마시고 나오는데 20대 중반애들에게 뻑치기 당할뻔한걸 눈치채고 빠져나와습니다. 밤에 사람들도 안다니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하시 료칸 입니다 미네쪽에 있구요
오래되다보니 정갈하지는 않습니다
부럽습니다.필수코스등록
아이들을 데리고 왜.................................................................... 진짜 책임감.............................................짱
주욱 으음 그렇구나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선물 품목 일일이 적어놓으거 보고 추천을 안 누를수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80입니다 15는 배값입니다
우리땅대마도여행
처음가신곳이 히타카츠에 미마츠라는 레스토랑입니다 ㅎㅎ
마지막 가신곳은 야에 식당이군요 ㅎ
맞습니다 미마츠와 야에 입니다 ㅎ 잘 아시네요 ㅎ
@마 끄지라! 대마도에 자주 갑니다 ㅎㅎ 지난달에도 3박4일 다녀오고 제 블로그 후기도 많이 있어요 ㅎㅎㅎ
반환을 기약하며 가봐야겠네요 ㅋㅋ
싼값에 일본을 느낀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대마도 여행 후기 다시보기
방사능을 알아보고 가셨다니 현명하십니다 ㅋ
대마도 여행기
대마도 일본 여행
부럽네요 ㅠㅠ
오늘 역시 잘보고 갑니다
대마도
대마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