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5기 회장을 맡았던 산토수(山土水, 최기연)입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이 더 많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산행참가 회원이 많이 줄어들어 일주일내내 마음졸이며 걱정 했던일...
전임회장의 남은 임기를 이어 받아 회장직과 산행팀장직을 수행하던일...
또 한편으로는 일주일내내 경험도 전무했던...그래서 조금은 벅찼던 산행지 짜던일...
험로 개척산행을 하고, 폭풍우 비바람속을 뚫고 산행하던일...
백두대간을 계획하고 첫구간을 완주했을때의 K2회원들의 자신감,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가슴속 힘이 용솟음쳤던 감동들...
이제는 ...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번창해 나갈 6기의 밑바탕을 다져주는 일이었기에 저는 마냥 행복 합니다.
산사랑남님부부, 산그네님, 산아래님부부, 바윗돌님부부, 김해님부부, 찌용아빠님부부, 위너님부부, 여수님부부, 비타민님부부, 짱미남님부부, 보름달님부부, 민혁님부부, 멀리 해남에서 참석해주시는 탁발승님부부와 일행, 아더맨, 껌짱님부부, 완소남님부부, 박카스님, 아침에까치님, 행복한하루님, 내안의사랑님 등등 헉! 하마터면!! K2의 영원한 마스코트 귀여운 우리막내 포동이곰님부부, (여기에 열거치 못한 우리의 회원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모두 열거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을것 같아서....)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과 우정이 있었기에 저는 행복한 마음 가슴속깊이 간직하고 떠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X ∞”
5기 임원진 여러분들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6기 회장님이신 찌용아빠님을 필두로 K2전회원의 한마음으로... K2산악회가 영원무궁[永遠無窮] 하였으면 합니다.
첫댓글 아직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 k2의 책임을 맡아 열심히 하신 전임 회장님의 열정 열정 열쩡이 느껴집니다.수고하셨구요~~~ 앞으로 K2의 전진하는길에 초석이 되주시리라 믿습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의 노력이 K2 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꺼라 믿습니다.
5기 산토수 회장님의 믿음직한 모습과 열정을 꼬~옥 기억 하겠습니다. 항상 그자리 그대로 K2와 함께하신 모습 계속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이 다하는 그날까지 함께 산행 하게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우리 모두 열정을 바치면 바로 떠오르는 태양(박카스,아침에 까치,포동이곰,![완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90.gif)
남님.![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4.gif)
미남 미녀님,컴![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4.gif)
님..........)뒤를 이여주리라 믿습니다^^사랑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산토수님
산토수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래도 6기 출범해도 산행팀장님으로 열정을 부탁드립니다...막내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아자 아자 아자 K2 산악회 파이팅~~~~~~~~~~~~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토수님과의 지난 산행을 생각 하면 말 없이 굿굿하게 산행을 하시는 모습~! 저에게 또다른 의미를 되세겨 봅니다 케이투를 사랑하는 모습은 말보다는 행동을 몸소 실천의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자주 뵙고 싶었지만은 생활에 쫒기다보니..또한 바쁜 나날이다보니 한달에 몇번 되지 않지만 그것또한 용납이 안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선 서운한마음이 먼저 입니다 인사모님과의 단란한모습또한 거울이 됩니다 오랜만에 케이투를 찾았을대.. 어느 누구보다 반겨주시고 안아주시는 모습 잘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말없이 응원하신 인사모님 ..두분의 노고.. 박수 보냅니다
어떤 말로나 표현으로도 형용할수는 없는듯 합니다 5기출범과 닥친 위기의 순간을 잘 마무리 하고 활기찬 산악회가 될수 있도록 제이의 발판을 다저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제삼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정으로 활동해 주실것을 기대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 놓으셨군요. 아마도 또다른 열정을 가진 분들이 그 짐들을 나누어 가지시겠죠?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어 가십시오. 항상 느끼는 거지만 K2회원님들의 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산토수 회장님 지난 1년동안 고생 많으셨고 산토수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6기 임원진을 비롯한 전회원이 조금 더 노력하여 광주 k2산악회를 더욱 빛내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것을 우리 임원 및 회원님께서 노력할것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21:52 답글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