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유럽 정치권 이슈는 단기/단발성 평가, 5월 둘째주이후 정치/경제적 주요이슈 마무리국면시 매수모멘텀 견지
신용회복/소비/유가안정등 하반기 경기 모멘텀 역시도 긍정적 전망
-장기금리하락등 사실상 QE3진행 효과
KT (45,000 원(유지)/ 매수(유지))
- 2012.1Q 영업이익 575 십억원(컨센서스 대비 +17.4%),
1Q실적개선요인 : BC 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연결자회사 매출 증가에 기인하며, 컨센서스를 약 17.4% 상회하는 수준으로서 이동통신 부문 마케팅비용 절감이 결정적 요인
-2Q이후 LTE전국망확보로 마케팅비용증가 예상되나 과거 통신3사의 균형정이 시장점유관계하에서 경쟁완화 등을 감안시 본원적 경쟁을 통한 수익성 유지 가능 전망
녹십자(178,000/매수유지)
-1Q타사대비 영업실적호조 - 약가인하 영향 우려 일부 잠식
-2Q 실적, 전체 ETC의 평균 약가인하 효과(250억원 매출액의 17%)를 감안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미치는 효과는 40억원 내외에서 제한될 것으로 추정. 특히 2분기에도 백신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혈액제제도 1분기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두자리 성장 예상
-다만 12년 예상 EPS기준 PE 19.3배로 주가흐름은 제한적 전망
4월 인천공항 Data: 국제여객 YoY +18.2%, 항공화물 YoY -8.1%
대한항공: 국제여객 112만명(YoY +16.9%), 국제화물9.3만톤(YoY -13.3%)
아시아나항공: 국제여객 76만명(YoY +11.2%), 국제화물4.9만톤(YoY -5.2%)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1)화물부문의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개선 가능,
2)최근 유가 조정으로 유류할증료 상승에 따른 국제여객 수요감소 및 연료비 부담 증가 우려가 약화되고 있음.
또한 3월 중순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커진 점도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는 이유
반도체/장비
엘피다 매각, 마이크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하나…
→ 인수 장기화 과정에서 혼란, 추후 설비 투자 위한 과중한 자금조달 부담 등으로 경쟁력 약화 예상
4월 시스템반도체 수출, 32개월 연속 증가
→ 4월, 반도체 총 수출액은 $3.8bn 전년 동월대비 감소, 반면 시스템 반도체 수출증가율 25.7% 기록
휴대폰/부품/LED
"갤럭시S3 빈틈 찾았다"…용감한 경쟁사들
→ 6월초 갤럭시S3 출시전 팬택 베가레이서2 (5/10), LG 옵티머스LTE2 (5/17) 출시하고 마케팅 총력전
LED 조명 패키징가격 2Q12 전분기비 10% 감소할 가능성 제기
→ 패키징업체들이 사업중심을 BLU에서 조명으로 옮기면서 가격경쟁이 치열하기 때문
디스플레이/2차전지
LGD, ‘빠르고 강한 조직’ 개편 단행
→ LGD가 미래 성장동력, 전략 사업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의 조직개편을 단행
LCD 패널 가격 지난달 이어 또 상승
→ TV용 LCD 패널가격이 4월 하반월 이어 상승세. 40~42인치 패널가격은 212달러 전월대비 1% 상승
Internet/Game
- 웅진코웨이 1분기 실적발표: 매출액 4,424억원(10.6% yoy), 영업이익 644억원(14.0% yoy)
- 환경가전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매트리스 등 신제품 해외사업 호조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Media/Entertainment
- IHQ: 일본 KNTV 인수설 관련하여 공개입찰에 참여해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공시
- CJ E&M: 자회사 'CJ게임즈' 대표 구속, CJ 게임즈 대표로 선임되기 전 게임머니를 불법환전상에 팔아 수억원을 챙긴 혐의
금융데일리
영업정지 저축銀 M&A '불투명'…지주사 "관심없다" (뉴스핌)
- 다음달 말 이후 솔로몬, 한국, 미래 등 대형저축은행이 M&A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현실적으로 인수자를 찾기 어려울 전망
- 유력 후보군인 금융지주사, "기존에 인수한 저축은행의 정상화가 우선"이라며 추가 인수를 꺼리는 분위기
정부, 서울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골자로 한 주택대책 10일 발표…취득세 감면은 빠져 (매일경제)
- 전매 제한기간 완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확대,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이 이번 대책에 포함될 전망
- 일시적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비과세 기간 연장, 미분양 주택 양도세 감면 등 추가적인 세제 혜택은 정부가 막판까지 고심중, DTI 전면 완화는 제외
현재현 회장 "동양證 매각 절대 없다"…매각설 일축 (매일경제)
- 이승국 현대증권 부사장이 동양증권 신임 사장으로 내정되면서 14년 만의 외부 출신 사장이 동양증권을 구조조정하고 매각될 것이라는 루머
- 동양그룹의 인수ㆍ합병(M&A)에 있어 모든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현 회장이 직접 나서 `절대 부정` 입장을 밝히면서 상황은 정리되는 분위기
첫댓글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