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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난 진짜 모든 쪽빠리 xx 들을 돌로 찍어 죽이고 싶다 !
bbryan 추천 0 조회 662 03.09.02 00:5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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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02 01:37

    첫댓글 진정하이소~ 저두 싫슴다

  • 03.09.02 02:49

    그들의 요지를 알아야겠지요...결국 일본 지도층의 생각은 아직도 1세기전 대동공영권과 황국사관시절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또다시 그러한 논리를 펴는 이유를 알아야한다는것입니다..북한정권이 무너진 이후 일본의 위기가 오는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위의 필자가 지적한 그런식의 위기가 아닙니다.. 역사를 아는 사람

  • 03.09.02 02:49

    이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것입니다....다만 미국의 한국에 대한 인식과 전략에 관해서는 다분히 설득력이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그 가운데에서 일본의 자신들의 이익과 전략을 짜는것이죠... 1세기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침략한것이었으니 일본스스로는 떳떳하다라는 논리이지요...

  • 03.09.02 02:52

    자 그러면 일본의 위기가 온다라고 누차 지적하였고 과거 1세기전 침략은 따지고 보면 일본의 생존을 위한것이었다라고 자국민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위기 이후의 일본의 대처방법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는것일까요..ㅎㅎ 일본은 이미 그 계획이 되어 있고 그러한 연유로 이렇게 지도층,언론,사회,국제적으

  • 03.09.02 03:00

    로 훗날 자신들이 추구하고자하는 전략들에 대한 동의를 위해 지금부터 서서희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것입니다..어찌보면 일본의 지도층에 속한 사람이 저정도의 얕은 수준의 문맥을 낸다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깊은 이유를 알길이 없는 대다수 일본국민들은 저들의 논리에 서서히 물들어 가겠지요

  • 03.09.02 02:57

    그렇다면 한국이 나아가야할길은 무엇이냐는것이죠..한국의 시급한 문제는 가고자하는 방향을 확실히 제시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식의 국가운영을 하시는 현정권과 그리고 같은 코드를 공유하는자들이라고 하겠습니다.. 국가가 나아갈길에 대한 명확한 방향제시나 추진력없이 그저 자신들만의 가치와 끼리끼리의

  • 03.09.02 03:32

    코드논리로 열심히 해나가려고하지만 이미 충분히다원화되고 성숙된 국민들이 사는 대한민국은 그런식의 추진방법으로는 사회갈등만 야기할뿐 목표달성이 쉽지 않을것이라는것입니다.현정권이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 지지자들로부터 변한것 아니냐는 핀잔을 받지만 엄격히 말해 변한것이아니라 정권을 맏고 국가의 현실을 바

  • 03.09.02 03:04

    알기시작하면서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것이다라고 해야할것입니다.....향후 4년뒤의 대통령의 모습과 취임당시 대통령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지켜보시면 알것입니다..또한 북한은 21세기가 되었고 자국의 안보가 불투명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대남전술전략을 포기하지 않는것은 결국 북한 지도층의 미래를

  • 03.09.02 03:07

    내다보는 안목이 어느시대에 머물고 있는가를 잘보여주는것이라 하겠습니다..지금까지는 그들의 뜻대로 잘되가고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한 사회와 국민은 이미 그들의 생각이상으로 너무 커버렸다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낄것입니다..아니 이미 오래전부터느끼고 있었겠지요.....

  • 03.09.02 03:08

    엊그제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끝나고 북한선수단은 철수하면 "우리는 정치적 금메달을 메고 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점은 적어도 북한지도부의 상당수가 여전히 구시대의 혁명적 사상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습니다..

  • 03.09.02 03:10

    과연 그들이 말하는 정치적 금메달이란 무엇일까요,,,적어도 점진적인 한반도 통일에서 그들의 기득권이 유지가 가능할것이다라는것일까요..아니면 여전히 과거의 북한주도식의 통일에 여념이 있어서일까요..아니면 일부진보단체의 말처럼 민족화합과 평화통일에 대한 가능성이 눈에 보여서감격했기때문일까요.

  • 03.09.02 03:13

    6.15공동선에서는 점진적인 낮은단계의 통일로 나아간다고 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 순수자유민주주의 국가로의 통일이라는 말을 넣기는 어려웠겠지요..다만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적지않는 각종 단체와 진보진영의 일부에서는 평화통일이라는 말은 즐겨하면서도 결코 자유평화통일과 민주주의 국가 건설이라는것에 대해서

  • 03.09.02 03:15

    함구하고 있고 또 질문을 하여도 그 답변이 신통치가 않습니다... 관찰자적 입장에 서있는 대한민국국민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깊은자들이 많다라는것을 그들이 알아줬으면합니다...

  • 03.09.02 03:17

    여러분은 통일후 국가명을 무엇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확하지는 않으나 조선말기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개국한것이 하나의 시초라고 알고 있습니다.당연히 통일한반도에 역사적 정통성을 이을수 있는 국명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라는것입니다

  • 03.09.02 03:36

    또한 태극기는 어떻습니까..임시정부시절부터 사용된 태극기가 시초가되어버린 현재긔 태극기가 과연 정통성이 없는것일까요..통일이라는 이유로사라야져야하는것일까요....수많은 이들이 남북화해와 변화를 반기고 있으며 본인 또한 그렇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중요한 한가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 03.09.02 03:22

    바로 어떤식으로의 통일을 이룩하고 어떤형태의 통일국가를 만들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제시도 의견도 없다라는것입니다... 그저 물흐르듯 사람이 오고가고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안정이 된다라고해서 그것만이 통일의 전부일것이다라고생각하면 오산입니다..가고자 하는 목표와 그 밑그림이 없이 하는것은 그만큼 우리사회

  • 03.09.02 03:37

    가 민족적 동질감과 감성에 치중하는 이상으로 냉정한 미래전략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와 설정이 분명하지 않다라는것을 극명하게 보이게하는것이라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것은 그저 전략가들과 지도자들만의 전유물이 되어야하고국민들은 그저 이끄는데로 따라가는것만이 최선일까요

  • 03.09.02 03:26

    ==============================여러분들이 진정 원하는 통일의 방향과 미래 통일국가의 모습은 무엇인지 스스로들 물어보길 바랍니다..또한 그러한 마음으로 현 한국사회를 끊임없이 주시하고 중간중간의 이탈자들에 대한 감시를 잊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03.09.02 03:38

    우리 스스로의 미래에 대한 전략과 목표설정이 명확치 않은 상태에서 어찌 외부세계이 급격한 물이 흐름에 제대로 대처를 하겠습니까......

  • 03.09.02 09:49

    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일본의 지도층이 저정도 밖에 생각할 줄 모른다는 것은 일본의 불행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지나치게 흥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오히려 냉철한 이성이 요구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유럽 연합을 모델로 삼아 동북아 연합을 비전으로

  • 03.09.02 09:52

    내세우는 것이 답일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경제가 더욱 힘을 길러야 겠지요...힘이 없는 나라는 계속 강대국에게 짓밟힐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역사가 제국-식민지 시대로 다시 퇴보하리라곤 보지 않습니다. 그런 사고 방식 자체가 상당히 야만적이고 무식한 것입니다.

  • 03.09.02 16:52

    커서의 압박...-_-;.; 젠장..일본에 대한 글만 올라오면 왜 이렇게 꼬릿말들이 폭발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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