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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4"><b>진선미 각 한명씩인줄 알았는데<br>선과 미는 각각 두명씩 뽑는군요.<br>오른쪽 선이 얼굴선이 예뻐 보입니다.</b><br><br>'진'의 영예는 최채원(21·서울·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과)씨에게 돌아갔다. 최채원 씨는 OTT 플랫폼 미술감독 및 아티스트를 꿈꾸는 재원이다. 행복한 표정으로 왕관을 쓴 그는 "정말 감격스럽다. 최선을 다했던 모습들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들을 예쁘게 봐주신 듯해 감사드린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 여성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한국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선'은 김지성(26·서울·중앙대 연기예술학과) 정규리(25·강원·인천대 패션산업학과)씨가 차지했다.<br>'미'로는 장다연(21·대구·영남대 영어문학과) 조수빈(26·경남·인하공전 항공운항과)씨가 당선됐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ba0601e26f22d2f765147312744da538a72f00d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ba0601e26f22d2f765147312744da538a72f00d4"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925"><div class="figcaption">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최재원 / 글로벌이앤비 제공</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92176bf413ad5677c1fedbab5b49d61b4160da5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92176bf413ad5677c1fedbab5b49d61b4160da5f"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89"></div><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2023년 미스코리아 진(眞)은 21세 최채원, 미모 봤더니 [MD이슈]" data-og-description="[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채원 씨가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선'에는 김지성 씨와 정규리 씨가, '미'에는 장다연 씨와 조수빈 씨가 당선됐다. 제67회 미스코"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1011065336623" data-og-url="https://v.daum.net/v/2023101106533662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dUYqa/bl4yfuKpGuQ/YIayjjCHVlU2tTn28d89e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a href="https://v.daum.net/v/2023101106533662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1011065336623"><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dUYqa/bl4yfuKpGuQ/YIayjjCHVlU2tTn28d89e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2023년 미스코리아 진(眞)은 21세 최채원, 미모 봤더니 [MD이슈]</p><p class="og-desc">[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채원 씨가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선'에는 김지성 씨와 정규리 씨가, '미'에는 장다연 씨와 조수빈 씨가 당선됐다. 제67회 미스코</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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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2023 미스코리아 진·선·미
상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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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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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도(아직도) 미스코리아 대회가 있었군요.
미코 방송몇년전에 케이블채널에서
했던것 같아요
채널돌리다 기억나네요
선과 미는 2명 뽑는다 저도
몰랐네요
이쁘네요 ~~~
제 뉸에는 진보더 바로옆 우측 선이 제일 이뻐 보이네요. 성형도 없어보이고^^
제일 오른쪽의 초록색 드레스입은분 빼고 나머지는 왠지 다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것같아요
성형으로 다 비슷하게 생기다보니 미스코리아가 인기가 거의 다 사라진것같아요
예전에는 미스코리아가 왠만한 연말대상보다 인기가 많았었는데....
제일 오른쪽분이 제일 자연스럽고 진짜 미인같네요
저도 보면서 이 생각했어요.
성형해서 미스코리아라...
뭔가 씁쓸해요.
초록색 옷이 그나마 젤 자연스럽게 이쁘네요
좀 부담스럽네요
제일 오른쪽분
웃는것도 예쁘네요
우와..남 인물탓하는거 거시기 한데요
너무 성형 냄새가 ㅠㅠㅠ
초록이분이 젤 이쁘네요
저도 초록드레스가 제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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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자머리는 안하네요
인물평 하면 성희롱이라고 하면서 대놓고 인물평하는 대회가 있으니....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넘 예뻐요
아직도 이런 후진대회를ㅈ하는군요.
왼쪽ㅈ두번째 원더걸스 선예같아요ㅎ
내 눈이 이상한건지 높은진 모르겠는데
실제로보면 더 아름다우신분들이겠지만
과거 미코보단 확실히 아쉽네요
게다가 요즘 이쁜 일반인들도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이제는 이런 대회에 대한 여론이 썩 좋지 않아 나가는 사람도 적어 풀이 이전 같지 않다보니 별로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