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나오는 내용인데,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택시요금 다들 잘 아시나요? 저도 버스, 지하철, 택시 타고 다니지만, 요금이 얼마인지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이런 질문이 오래 전부터 대선 후보라든지, 대통령, 총리, 장관 등등에게 자주 나오곤 했지요.
물론 총리나 장관이 버스, 지하철, 택시, 전기, 수도, 가스 등등의 요금을 모두 잘 꿰고 있으면 그것도 좋겠죠. 하지만 그걸 잘 기억하는 게 그 사람들의 역할은 아닐 텐데, 이런 류의 비난은 비난을 위한 비난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의 핵심은 결국 물가겠지요. 그러면 요금이 얼마인지를 아는지 모르는지로 망신 주려는 방식보다는 왜 물가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지의 급소를 찔러 공격하는 게 더 낫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원인이 총수요측 원인(금리라든가 통화량 포함)인지, 총공급측 원인(유가상승, 곡물가상승 등 포함 - 전쟁으로 인한 유가, 곡물가 상승도 원인이 될 수 있음)인지, 국내적 요인이 더 문제인지, 국제적 요인이 더 문제인지를 짚어서 정부가 어떤 면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는지를 짚어야지요.
첫댓글 누구는 집이 없어 주택청약저축 통장을 못 만들어봤다고 하던데..
22222222 이런 %소리를 듣고도 잘만 찍어 주던데..
모지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도 쉴드치고 있네요? ㅎㅎ 한달에 4천씩 넘게 벌다가 바지 총리하는 사람 택시값 모르는 거까지 방어해 주고 싶나요? 아주 사랑이 뿜뿜하네요. 전정권과는 다르게요?
@하얀바다로 에구 쉴드도 참 곰같이도 치시네요
@늘 평안하고 행복한 사람 할머니나 수준 좀 높이세요.
너무 하네
뭔가?
가지가지한다.어후.
옷벗어라.
자주 나오는 내용인데,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택시요금 다들 잘 아시나요? 저도 버스, 지하철, 택시 타고 다니지만, 요금이 얼마인지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이런 질문이 오래 전부터 대선 후보라든지, 대통령, 총리, 장관 등등에게 자주 나오곤 했지요.
물론 총리나 장관이 버스, 지하철, 택시, 전기, 수도, 가스 등등의 요금을 모두 잘 꿰고 있으면 그것도 좋겠죠. 하지만 그걸 잘 기억하는 게 그 사람들의 역할은 아닐 텐데, 이런 류의 비난은 비난을 위한 비난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의 핵심은 결국 물가겠지요. 그러면 요금이 얼마인지를 아는지 모르는지로 망신 주려는 방식보다는 왜 물가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지의 급소를 찔러 공격하는 게 더 낫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원인이 총수요측 원인(금리라든가 통화량 포함)인지, 총공급측 원인(유가상승, 곡물가상승 등 포함 - 전쟁으로 인한 유가, 곡물가 상승도 원인이 될 수 있음)인지, 국내적 요인이 더 문제인지, 국제적 요인이 더 문제인지를 짚어서 정부가 어떤 면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는지를 짚어야지요.
그래도 천원은 심하죠
정확하게는 몰라도.. 대략은 알죠..
택시비 기본요금이 4500원이더군요.
그런데 1000원이라니요.. 30년전 물가 아닌지..
일반인도 아니고 정치인이라면, 그것도 한 나라의 총리라면,
기본적인 대중교통 물가는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밑바닥부터 저 자리까지 못 가여. 기업들도 마찬가지
기득권과 일본을 위한 정권이라서 버스, 택시는 타지도 않고 그들만의 에리어에서 살고
에리어 밖의 사람은 하류로 생각하고 상대 하기를 꺼려 합니다
서민들은 택시비 아까워 택시 안타지만 저 자들은 택시 탈 이유가 없는 특권층이라서 택시비 버스비를 알수가 없죠
총리가 택시요금을 외우면 물가가 떨어지고, 못외우면 올라가는군요.ㅋ
와우 노벨 경제학상 감이네요. !!
서민 물가에 대한 감각이 전무한 총리를 질타하는데 왠 엉뚱한 소리를? 문해력 어디 출타 보냈나요?
@꽃의천사메리벨 진짜 서민은 택시 타지도 못해요.
그놈의 서민타령은
서민이 서민인건 본인 탓이지 그것까지 남탓 지긋지긋하네요.
지금이 6.25 시절인가?
버스비, 택시비 기본요금, 짜장면값... 이런건 기출문제죠.
서민의 삶에 관심이 있으면 기출문제 정도는 외우고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