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겨울이 왔구나 하는 나날이라 여겨지는구나..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한데..울 칭구들은 어떠한지..
음..
활동도 미진했고..내가 여러분께 해준 것은 없지만..
재작년에 이어..이번에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조심스레 협조부탁하려고 글 올려..
내가 어느 한 재활원에 봉사 아닌 봉사가는 곳이 있는데..그곳에 간지 벌써 4년이나 된 곳인데..
내가 몇 번 글을 올려서 알다시피 장애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이거든..
나두 솔직히 가서 하는 것은 없지만..어찌어찌 가다보니 벌써 4년이나 됐네..
이제 11월도 다가고..12월이 오면..다들 알다시피 애들한테 해줄것이 많거든..
전에 10월엔 아이들에게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호프도 했었고(난 열심히 설겆이만 했다..ㅋㅋㅋ)..
이제 담달이면 애들에게 필요한 것을 사주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해주려다 보니..
자금이 많이 들어가서 좀 모자라네..
그래서 혹시나 여러분중에..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해서..
재작년에도 몇몇 동기들이 도와줘서 애들에게 필요한 것 많이 사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쪼~끔이라도 괜찮아..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고..정성이 필요한 거니까..
혹..관심있는 동기들은..부탁할께..
그리고 이젠 모임있으면 얼굴도 비칠께..아직 백수지만..ㅋㅋ
정민중 조흥은행 441-04-03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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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이어..조심스레 올려본다..
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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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6 21:4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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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아..일케 착한 우리 민중꺼거를 우먼들은 어찌 모르는가!!..내래 감동해서리 고저 노가다 열심히 해서 단돈 만원이라도 붙여드리갔습네다...아직은 일거리가 없어서리 한달째 놀고있지만서두...ㅡ.ㅡ....부르조아 세상은 참 슬퍼...나 이러다 잡혀가겠는디...반동분자로...후후
그러세
민중형, 언제나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아요..화이팅..저도 조금 보태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