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에 잠자리채들고
말벌과 싸움을 신물나게하고
오늘도 걱정되서
벌통이있는 산으로 오릅니다
취나물도 일주일정도 지나면
맛을볼수 있겠네요
해마다 주문하셨던 단골고객님들의
수요를 맞출수있으려나..
산당귀도 제법 자랐네요
땅두릅이 눈에 들어오는데
쪼맨합니다
택배박스옆에 낑가넣고싶어
눈에 보이는데로 캐봅니다
에혀~~~이만큼 밖에 안되지만
한끼는 먹겠지..
어느님의 박스에 들어가겠지요
울집으른 보시더니..
새촙구로
고걸 모한다꼬 캤나~~
나=>참새가 황새의 깊은뜻을 우찌알겠노
논네=>아니그럼 내가 참새라고?
나=>아니아니~~몬말쌈을 하시요
다른집은 여성상위시대
울집은 남존여비~
내가 참새고 논네가 황제지~~
논네=>우째~ 아닌것같은디
속는기분이네
아하하하하 ~~ 😃 😼 ☺️ 🤣 😀
이렇게 하루가 저뭅니다
첫댓글 히히히
논네 골려먹기~~~ㅎㅎ
두분 넘 재미지게 지내십니다 ㅎㅎ
심힘하지 않아요~^^
하하하하
우째 더 깊은뜻이 내포되어 있는듯 합니다
붙자고들면
구대조 할아버지까지 소환을해서
요러구 끝내야한답니다 ㅋㅋ
두분
즐겁게 사시는 모습
좋아요^^
하하하하
코미디 보다 더 잼나요
하하하하
잼 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