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작년까지만해도 너는
노란코스모스로 알고 있던 꽃이었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도로에 피어 있는 꽃
노란코스모스를 닮은 너는 무슨 꽃일까?
무척 궁금 했었지! *^^*
너는 사람의 기분을 참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참 고마운 꽃이었지!~*^^*
바람과 함께 한들한들 춤을 추며
방긋방긋 웃으며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었지!~
반갑다 ... 금계국...
국화과에 속하는 금계국이었구나!~
너의 고향은
북아메리카 텍사스였구나!~...
참 멀리서도 왔구나...
고맙다... 금계국...
6월에 만나는 너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었구나
6월에 만나는 노란꽃 금계국
언제나~~어디서나
너를 만나면.... 나는 상쾌한 기분이 된단다.
2010. 7. 8. 베리트.
첫댓글 우리님들!~~ 금계국 보시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오늘도 행복하세요!~~~ 꼬~~~옥 ^.^~~
금계국!! 대화체 설명이 마음에 듭니다. 머리에도 쏙~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