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을 없애려는 트랭크스....
"마지막이다!!!!!!!"
이때 오반은 다시 힘겹게 일어난다.
"헉.....헉........끝이군...."
"........."
"왜 그러지?? 날 끝장내는것이 아니었나??"
".............."
"크윽.... 날 아지도 얕잡아 보다니.....!!"
오반은 힘겨운 상태에서 SSJ2로 변한다.
트랭크스는 그대로 지켜본다.
"하압!!!!!가!메!하!메!....."
"기억.... 나세요?? 인조인간때 오반형이 저에게 싸움을 가르쳐 주어잖아요..."
"ㅍ......음........"
"제가 마지막 한줄기 희망이라면서 마지막 선두도 저에게 먹여주었잖아요....."
"........."
"그리고.... 그리고!!! 오반형은 죽을때까지 저를 감싸주고 도와주었잖아요!!!!"
트랭크스는 눈물 한방을 흘린다
그걸본 오반은 아무말이 없다
트랭크스는 눈물을 다시 닦는다.
"오반형..... 기억안나지... 전혀.... 비델과 함께 싸우고 찾고 그래놓고선....."
"............."
그때 오반의 머리속에서 베이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엇을 하느냐!오반! 넌 트랭크스를 쓰러트려라!'
'네... 알겠습니다.....'
오반은 다시 가메하메파의 자세를 잡는다.
그걸본 트랭크스도 피니쉬 버스터 자세를 잡기 시작한다.
"가!메!하!메!파!!!!!!!!!!!!!!"
"피니쉬 버스터!!"
하지만 트랭크스는 약하게 피니쉬버스터를 날렸다.
결국 가메하메파가 피뉘시 버스터를 뚫고 트랭크스한테 맞고
트랭크스는 쓰러지면서 생각했다.
'역시.... 나는 스승을 죽일수 없어.....'
트랭크스는 쓰러졌고 오반은 한방울의 눈물을 흘리고 무공술로 부르마한테 간다.
그때 비델은 무언가 불길한 예감을 들었다.
"엇......!"
"왜 그러시죠? 비델씨??"
"아뇨..... 먼가 슬픈일이 있는듯해서..... 타피온씨 대체 어디가는 거죠??"
"예.... 드래곤볼을 우선 뺏는것을 우선으로 해서 드래곤볼을 가져올려고 해요....."
"아마도 신전에 있겠죠??"
"예... 우선은 가보죠..."
비델과 타피온은 카린탑으로 향하였다.
그때 베이비는 완전한 드래곤볼을 불러낸다.
"나오너라!!! 신룡!!!!!!!!!"
신룡은 드래곤볼에서 나온다.
그리고 오반은 도착한다.
"크크,..... 모두 모였군.... 제일강한 육체와 힘을 얻어도 소원은 빌어야겠어..~"
"................."
"예전의 트레인별을 다시 만들어줘!!!!!!!"
"그게 소원이느냐?? 간단하다!"
태양 반대편에 트레인별이 생겼다.
"부르마... 비행선을 준비하도록.... 베지터... 실패형 드래곤볼을 가져오도록...."
"네!"
"알겠습니다 베이비님.... 후후"
"음.... 오반 넌 드래곤볼을 다시 모아오너라"
"네...."
모두 각자 흩어져 각자의 일을 한다.
부르마와 오반은 순조로웠다.
하지만 베지터와 비델일행은 똑같은 방향으로 간다.
결국 베지터는 비델일행을 발견한다.
"후후..... 저녀석들..... 잘됐군......하압!!!파이널 프레쉬!!!!!!!"
"머지?? 꺄!!!!!!!!!!!!"
"비델씨!!!"
비델대신 타피온은 맞는다.
그리고 타피온은 쓰러진다.
비델은 타피온을 보자 무서워한다.
"거...거짓말..... 안돼.... 더이상.... 죽는 걸 보고 싶지않아!!!!!!"
"후훗.... 타피온 한말 처치... 자 그럼 다음은 쥐새끼 한마리 남은건가??후후..."
"싫....싫어...... 싫다구!!!!!!"
비델은 베지터를 향해 기공파를 계속 날린다.
하지만 베지터는 기공포를 전부 피한다.
"크아아아아악!!!!!죽는건....죽는건 싫다구!!!!!!!!!"
"훗....... 하압!!!!"
베지터도 기공포를 날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비델은 비명을 지르며 순간순간 다 피한다.
"말...말도안돼!!!"
"크아아아악!!!!!!싫어!!!!!!!!!!!!"
베지터는 당황한 순간 비델의 기공포에 맞고 만다.
그리고 베지터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나와 앞이 안보일때
비델은 도망친다.
베지터는 결국 비델을 놓치고 만다.
비델은 계속 도망치다 보니 어느 계곡으로 왔다.
하지만 비델은 무언가를 발견한다.
"헉.....헉..... 응?? 이 둥근 검은 돌은 머지??"
그때 오반이 나온다.
그걸본 비델은 놀란다.
"오....오반!?"
"그 드래곤볼을 내놔!"
"드래곤볼?? 난 안갔고있다구!"
"무슨! 그 둥근 돌이 드래곤볼이라구! 1년이 지나야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구!자! 빨리 내놔!"
"싫어..... 오반...... 너무 딱딱해졌어......."
"..........."
"알지? 오반은 나의 스승이기도 하다는 걸....."
"....... 어째서.....?"
"그야.... 저번 모르수별에서는 나에게 무공술과 기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잖아..."
"............"
"그리고 오반하고 트랭크스와 여행하면서 강해졌어....."
"..........."
"그리고 역시나 오반이 있었기에 나는 혼자 연습하고 호신술도 배우면서 즐겁게 지낼수 있었다구..."
"............"
"정말.....정말 기억안나!?"
"비델.......미안하지만 기억이...."
그때 비델은 오반을 싸대기를 한대 친다.
오반은 갑자기 당황한다.
비델은 울먹 거리면서 말한다.
"오반! 니가 그럴줄은 몰랐어!"
"..........."
비델은 무공술로 날아가 어디론가 도망쳤다
오반은 멍하니 비델을 바라보고만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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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미없는 소설을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on't you see 피아노 버젼입니다. 드래곤볼 GT 1기 엔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