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급하게 업체표로 치른 현이 돌잔치

<DIV class="post-sub ptr" id=sendPost_from_service_20103236058 style="DISPLAY: none"> </DIV> <DIV class="post-view pcol2 _param(1)" id=post-view20103236058 _cssquery_UID="12"> 2월말 돌잔치 아주 간단히 치뤘네요.^^ 돌잔치 크게 고민하지 않고, 느긋히 생각하만하다 엄마표 없이 업체표로만 급하게 치뤘네요. 뒤늦게 알아보면서 장소 정하기가 어려웠답니다. 소문난곳, 맘에 드는곳은 벌써 예약이 다차있어...걱정했던 기억이이 나네요. 엄마표로 준비한게 없어서 후기 남기기도 부끄럽네요...^^ 정말 간단히 급하게 치뤘네요... 돌잔치 끝나고 나니 다른분들은 시원 섭섭하다고들 하던데... 전 오히려 홀가분했답니다. 준비하는동안 부진런한 엄마들처럼 준비하지 못하고 매일 자료 찾는다고 카페 글보고...이것저것 메모하고...메모한것만 수두룩... 후기 읽다 날새고...그렇게 정하지도 못하고 몇달동안 시간만 보내다 돌잔치 며칠 남지않고 후다닥... 걱정만 아주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처음부터 간단히해야지...마음 먹었더라면 마음고생 덜했을듯...   1.장소; 분당 하울스데이 마음에 들어 전화하니 예약이 다찼다고해서... 한2주동안 계속 전화했었네요. 그때 신종플루때문에 혹시나 해약하는 분이 생길까 싶어... 토요일 저녁에 하고싶었지만 기다려도 자리가 나지않아 일요일 낮에했답니다. 오신분들 홀이 단독홀이라 조용하고, 음식 맛있다고 칭찬 해주셨네요. 사회도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정말 깔끔하게, 집중 잘 되게, 유쾌하게 사회를 봐주셨네요. 다들 사회 너무 잘 봤다고들 했답니다. 사회는 하울스데이 사회보시는분이 따로 있답니다. 저는 100% 만족 했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B43054BB4FE982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161B43054BB4FE9820FF83"/>           2. 돌상(하울스데이 조화돌상) 하울스데이 자체 돌상입니다. 생화로 할까 계속 고민하다, 사진찍으면 조화도 예쁘게 나오다는 말에 조화돌상 했답니다. 정말 돌상에 크게 투자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듭니다. 의자의 리본은 여자 애기들은 보통 핑크로 하는데, 전 애기 드레스 리본이 블루라서 블루로 해달랬더니 그렇게 해주셨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850024BB4FEDE2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126850024BB4FEDE22DD7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850024BB4FEE12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146850024BB4FEE123F555"/>         3.애기 의상 (케이민 드레스)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드레스 고르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보통 여자 애기들 드레스 핑크 아니면, 흰색에 핑크가 포인트로 들어간게 많아서... 신랑이랑 제가 핑크를 좋아하지 않아서... 대여가 좀 비싸지만 깔끔하고, 엄마인 제가 좋아하는 블루(하늘색) 리본을 선택했답니다. 직접가서 입어보고 고를수 있어 좋았네요. 화관은 대여비 따로 받고, 신발, 머리핀, 머리띠는 드레스 포함이었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65024BB4FF301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186865024BB4FF301076CC"/>         4. 엄마의상 (백화점에서 구매) 대여를 급하게 알아보고 주위에서 추천해주는 곳에 전화해서 날짜가 촉박한데 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하다해서 제가 찜한 세가지옷중에 사이즈 맞을만할걸 물어보고 아직 애기 놓고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애기하니 제가 찍어둔 세가지 옷 모두 대여가 한벌돈으로 대여해주었답니다.^^ 애기 돌잡이 한복도 여기서 대여 했네요. 애기 한복은 구겨짐없이 깨끗한 옷이 왔구요. 버선도 새걸로 보내주셨는데, 전 따로 신키지 않았네요. 택배 받아 기쁜 맘에 입어봤더니...좌절 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살이 안빠져 옷을 입어도 옷태가 전혀 나질 않더라구요... 사이즈가 안맞는 옷도 있고...옷이 너무 구겨져와서 옷 느낌이 제대로 살지 안은거듯합니다. 돌잔치 전날 오후 7시쯤 백화점가서 매장에 걸려있는 옷보고 피팅해보고 바로 사왔네요.   5. 스냅 (헤븐워드) 여기도 급하게..^^ 입소문난덴 예약이 다차서... 스냅 알아보는라 일주일은 밤샌거 같아요. 여기도 맘에드는곳 전화해보고 그날 안된다길래 혹시 추천해주실분 없냐고 물어보고 소개 받아 예약했답니다. 열심히 잘 찍어 주셨답니다.   6. 돌사진 (스튜디오 숲) 백일촬영 여기서하고, 돌은 다른 스튜디오에서 다른 느낌으로 찍어주자고 했었는데... 막상 스튜디오를 알아보니 맘에 드는곳이 없어서 다시 여기서 촬영했답니다. 정말 숲은 느낌~ 하나는 좋은거 같아요.   7. 엄마헤어,메이컵 (수라 메이컵) 친구의 추천으로 했답니다. 출장 메이컵입니다. 머리는 일명 똥머리, 메이컵은 스모키로 했네요. 머리는 마음에 들었는데...메이컵이 제가 바랬던 느낌과는 조금 달라 조금 아쉬웠네요.   8. 동영상 (하울스데이 서비스) 동영상을 유명한 붐..에서 할까 생각했는데, 서비스로 동영상이나 음료중에 선택할수 있다고해서 전 동영상으로 했답니다. 최신버전은 아니지만... 만족하고, 친구들도 괜찮다고 했답니다.   9. 답례품 (떡) 수건을 할까 고민하다... 큰집이 떡방앗간을 해서 어머님께 전화드려 말씀 드렸더니 박스만 주문해서 보내달라길래 보내드렸더니 돌잔치 당일 새벽에 떡해서 일일이 포장해오셨네요. 따로 돈을 챙겨 드릴려고하니 어머님이 큰어머님께 고맙다고 말씀드리면 된다고 하셔서 공짜로 답례품 해결했네요.^^   돌잔치도 급하게 치르고, 돌잔치 후기도 너무 간단하게 올려 부끄럽네요. 돌잔치날 급하게 집에서 나가는라 카메라를 따로 챙기지아않아 스냅 사진밖에 없어서 올릴 사진이 많이 없네요.   정말 돌잔치 후기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부지런하다...말밖에 안나오네요. 다시 하면 잘할수 있겠지...^^ 혼자 토닥토닥~ 이렇게 후기 적다보니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돌잔치는 정말 엄아의 정서과 노력인거 같아요... <DIV class=autosourcing-stub></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