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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필수의료 담보한 수가 인상 그만하자… 문제는....
소금인형33 추천 2 조회 780 23.10.21 21: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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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1 21:42

    첫댓글 공감 됩니다...

  • 작성자 23.10.21 21:42

    같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랬군요. 이런부분은 전혀 다루질않고 수가인상 주장하더니~

  • 작성자 23.10.22 06:41

    그러게 말입니다.. 우린 낮은 수가만 뇌리에 박혀 그것만 알고 줄기차게 외쳐줬는데... 좀더 다른 이면들이 꽤 있었어요. 그전에 같이 바뀌어야 할 다른 요소와 의료체계도 분명 있고 한데 말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22 10:04

    정교수님이 또 지적하길.. 윤정부 복지부도 진정성없이 증원 쇼만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도 하시네요

    6월 기사긴 한데...

  • 23.10.22 11:54

    본문에 있는 말
    "소위 필수의료의 단가를 높이려면 비필수의료의 단가를 내리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예전 보건복지부 장관한 유시민이 토론회서 한 말이 있습니다.
    "위험하고 힘든 과 진료 수가 올리려고 해도 저들(의사)사이 의견도 안 맞더라"

    전 의대 증원 문제에 다른 면이 보입니다.
    일단 증원되면 학부형들 좋아하지 싶은데...
    대학은 어찌될까요?
    치대, 한의대, 약대, 상위권 공대는 커트라인 떨어지고 재수한다고 우루루 도망가고 박살 날겁니다.

  • 작성자 23.10.22 12:18

    “적정수가 줄게, 정확한 원가자료부터 다오”

    복지부, 예비급여 원칙 고수..."원가 제대로 제출해야 적정 보상 가능" 
      

    복지부는 적정 보상을 위해서는 정확한 원가산출이 이뤄져야 하고, 정확한 원가가 산출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계가 정확한 원가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입장이다. 


     “실제 원가가 어느 정도이고 보상을 어떻게 할지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

    "......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줘야 
    합리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에 자료를 잘 안주다가 나중에 
    불충분한 자료로 이야기를 하면... 
    의료계 의견이 충분히 반영이 안됐다고 한다. 

    이 자료를 다른 데 활용하는 것이 아니니
    미리 짐작하지 말고, 

    사전에 자료를 제출해 함께 논의해 나가길 바란다”


    2018-04-20


    문정부때 노력한 흔적인데
    의료계쪽에서 비공개로 비협조적이면서
    자신들 권리와 요구만 내세우니...

    그런 특권과 부조리가 축적이 되다가 국민까지 등돌리는 거 아닌가 싶어요

    의사들 증원요구 여론이 압도적인 걸 보면요...


    이제사 이런 기사들 의미가 좀더 제대로 다가오네요...

    (아래 2018년 같은 기사 )

  • 작성자 23.10.22 12:40

    지금 대학 상위권 공대까지 우루루 도망가고 박살나는 건 실시간으로 진행중입니다...

    파국을 막으려면 다르게 가봐야죠

    의사는 한번 공부하면 늙어서 고령때까지 현업에 종사하며 진료할 수 있다고 여겨서 의사가 지금도 모자르지 않다고 여길지는 모르나...

    사회적 최고대우와 보장 그것이 평생 보장되는 가장 선택된 소수의 길이라 여기니 나라안의 모든 인재가 타분야를 모두 제치고 블랙홀처럼 의대쪽으로 빨려가는 거잖아요

    의사수 증원해서 그 틀을 좀 벗겨낼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요 희소성이 떨어지고 경쟁이 도입되면 아무래도 특권과 연봉조절도 되고 메리트가 떨어질 확률도 커지니까요

    돈만 보고 뛰어들 수 없게요...

    다른 분야는 다 죽어가는데 의사만 독보적으로 보호받을 수도 없고요

    실비나 대형병원 접근성 체계 등 다른 부분도 계속 바뀔 건 바뀌어갔으면 하고요

  • 작성자 23.10.22 13:01

    필수나 기피과 의사는 의사집단 내에서도 약자일 거잖아요 내부적으로 거대병원 재단이나 다른 기득권 의사들이 자신들 위주로 목소리내다가 (그런 약자에 몰린) 의사들을 내부적으로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다고도.. 생각해요

    언플이 필요할 때만 방패막이로 내세웠다 하는 식으로요

  • 23.10.22 13:20

    덕분에 알게된 게 많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이런 내용을 잘 모를 겁니다.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떠드는 게 다 인줄 알죠.

  • 작성자 23.10.22 13:31

    저도 이번에 기사 검색해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울나라 국민의료비 규모도요... 스스로 찾아 나서야지 다른 이면과 진실을 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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