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일본드라마 6화 소감

[하얀안개꽃]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드라마는 유치하지만 그런대로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는데 채종협이 피곤하긴 한가봅니다, 살도 빠지고...

근데 제가 6화를 보다가, 왜 굳이 일본에서 채종협을 주인공으로 픽업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풀렸어요 ㅎㅎ 사실 무디바이전에 그렇게 잘 알려지진않았잖아요, 무디바로 뜨고 곧 일본드라마를 한게 신의 한수이긴 하지만요..

근데요 , 이번 화에 볼살이 빠지고 귀여움이 좀 덜하다보니.. 얼굴에서.... 욘사마가 보이는거에요~ 일본사람들 욘사마 엄청 좋아하잖아요? 혹시 조금 쪼금 비슷한 얼굴이 있어서 그 중요하다는 시간대 드라마 주연으로 갑자기 발탁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행달님, 제게 돌 던지는 건 아니시죠? ㅋㅋ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댕댕이의 귀여움보단 배용준의 샤프한 젊은 시절을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의견으로 생각해주세요~

[론도]

댕댕이는 귀여움이 매력인데 ㅠㅠㅠㅠㅠㅠ
전 댕댕이 얼굴에서 서지석 (90%), 이정신 얼굴이 보여요
아직까지 박보검, 배용준 얼굴을 보지 못했어요 ㅎㅎㅎㅎ

댕댕이 이름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댓글 달고 있는 나... 자제해야 하는데 웃프다

[하얀안개꽃]

ㅎㅎ 오셨군요~ 채종협의 일본어 딕션중에 치이는 포인트가 있어요, 말투가 뭔가 사람을 끄는.. 그점은 욘사마는 가지지못한 점인 것 같아요~ 채종협 앞으로 더 더 잘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