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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형편에 맞게 살겠습니다" 아이폰 사달라던 딸이 쓴 반성문에 비참했던 부모...
정주영 회장 추천 0 조회 4,251 23.10.28 11: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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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8 11:45

    첫댓글 비참해야할 일인가요???
    울 애도 아이폰 노래를 부르던데...
    난 못해주겠으니 나중에 커서 니가 벌어서 사라했는데... ㅡㅡ^
    전 하나도 안비참하거든요.

  • 23.10.28 12:05

    자식 눈에서 눈물빼지 않으면 자식을 올바로 교육 못시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조곤조곤 설명해도 될것입니다.
    자식이 사달라는 것 다 사주는게 결코 좋은 부모는 아닙니다.
    중고로 사주긴 잘했네요.

  • 23.10.28 12:18

    12미니 공짜에다 저가요금제로 쓸수있는데
    오늘보니 13미니는 차비도 15만원 주는데.
    안타깝지만 정보의 부재.

  • 23.10.28 12:22

    아이폰 못 사주는게 비참이라니..진짜 비참이 뭔지 모르시는것..ㅜㅜ

  • 헐... 울집 중딩이는 초등6까지 핸폰없이 살고 중1때 32기가 공짜키즈폰으로 지금 3년째 쓰고있는데, 용량늘려달란 소리는해도 아이폰사달란소리는 안하는구만...
    뭘 아이폰 못사줘서 또 아이가 반성문이랍시고 형편에 맞게살겠단말에 비참하다니....
    아이고야....
    그럼 울집은 처참한 기분이 들어야할까나?
    참나... 뭘 저런걸로 비참하다느니 또 굳이 비슷한거라도 사주려고 애쓰다니...
    답답하네요
    오히려 핸드폰 자체가 없어야 애들 정신건강에 좋은건데...

  • 23.10.28 12:49

    전혀 공감이 안되는 사연이네요

  • 23.10.28 13:20

    222222

  • 3333 참 비참할것도 많네요. 1도 공감안됨.

  • 23.10.28 13:20

    아니 아이폰도 찾아보면 se3세대처럼 싼 거 있는데 그거 사주면 되죠. 아이폰이면 무조건 15프로맥스만 생각하나요?

  • 23.10.28 13:26

    중딩들 다 아이폰 쓴다길래
    중딩 아들이랑 중딩 조카한테 물어봤더니
    아이폰 쓰는애들도 있지만 안쓰는 애들도 많고
    각자 취향대로 쓴다하더만요.
    되려 기사에서 더 아이폰 사용을 부추기는거 같아요

  • 23.10.28 13:26

    허허허 웃음만 납니다

  • 23.10.28 13:36

    형편에 맞게 살아야죠. 형편이라는게 각자 다르긴 한데, 저게 왜 비참한지? 결국 사줄 능력은 되네요.

  • 23.10.28 14:26

    뭐가 비참하다는건지.....누구는 강남집, 벤츠S 사기 싫어서 안사는 줄 아시나......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하니 못 사는거지...

    역시 가난한 사람은 생각이 짧은게 특징인듯.

  • 23.10.28 14:27

    반성문을 저따위로쓰고도 중고로폰사주는부모라니ㅠㅠ

  • 23.10.28 16:35

    2222

  • 23.10.28 14:34

    올해 대딩된 큰아이는 고3때까지 새폰을 가져본적이 없어요 , 전부 부모가 쓰던 중고폰 최소6년 이상된거 쓰다가 대학 합격하자마자 갤럭시 새거 처음 사줬구요. 둘째 고1 도 마찬가지. 계속 부모 쓰던것만 받아쓰고 있어요. 대학 들어가면 새폰 사주는게 당연한걸로 알고있어요. 큰아이 첨으로 갤럭시 사줬더니 너무 비싸다고 이런걸 대딩이 어떻게 쓰냐고 하더라고요

  • 23.10.28 15:33

    뭐가 비참한건지 모르겠어요.
    부모의 훈계내용부터 잘못인거 같지만, 아이의 반성문이 이리 언급될 내용도 아니네요.
    별걸다 감정단어로 포장되서.. 보여진다 싶은...
    저는 T 인간입니다.

  • 23.10.28 15:38

    뭐가 비참? 그걸보고 사줬다는게 참...
    반성문 다시 쓰라고 할 것 같네요

  • 23.10.28 19:31

    초6 글씨 맞아요?? 초5 남자애도 저렇게는 안써요.

  • 23.10.28 22:10

    본인 능력 부족으로
    아이에게 가난과 좌절 느끼게 한게
    나라면 이라고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

  • 23.10.28 22:14

    엄마가 감정적으로도 힘든 상횡이라는게 문제같네요. 본인 감정 투영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라이 하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형편대로 살아야 하는 거 맞다, 앞으로는 잘 기억하렴! 하고 기르치시면 되려 좋은 훈육 아닌가요???

  • 23.10.28 23:02

    울 애는 고등 졸업까지 알뜰폰 썼는데
    부모인 나는 죄인인가요?
    상황에 맞게 사는 게 당연한거지요.

  • 23.10.29 11:35

    애도 집안 경제상황은 알아야지 현실직시도 빨라요 철도 빨리들구요

  • 23.10.29 14:24

    엥 저게왜요? 저도 애한테 형편에 맞게 분수에 맞게 살아야한다고 가르쳐요. 그게 무슨 문제인지?

  • 23.10.30 07:34

    아이가 부모 속상하라고 일부러 저렇게 쓴것 같은데요? 초등1,2학년이라면 모를까... 초등 6이면 알거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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