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동산 수수료가 좀 과한 금액인거 같다는 공감대가 생겨서 법정 수수료 최대치는 좀 경감이 된거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해도 과한거 같네요.
(또 잘못된거는 주택 매매금액이 크면 클수록 최대요율이 더 비례해서 커진다는 겁니다. 오히려 작아져야 맞는거 같구요.)
예를 들어서 매매금액이 15억 아파트라고 하면 최대요율은 개정전에 0.9%로 하면 1350만원인데 개정 후에는 0.7%로 1050만원입니다. 좀 내려갔지만 그래도 과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이 정도 비슷한 금액으로 중개료를 줄거 같지는 않고 협의해서 더 훨씬 적을거 같은데 매매해 보신 분들은 얼마주셨나요? 12억 이상 매매해보신분들 답변을 알고 싶네요. (비댓으로라도 답변 부탁합니다.)
첫댓글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확 줄여야겠네요
저 금액 다 주고 계약하지 않죠.
경쟁업체가 얼마나 많은데요~
보통은 매도.매수 의뢰할때 , 미리 요율 협의하지 않나요? 계약서 쓸때 협의하자 그럼 씨도 안먹히고.
제가 2년전에 아파트를 구매했는데 어느정도 맘에 들어서 중개료 사전 협의도 없이 계약금 3천만원을 보내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거의 900만원을 복비로 바보같이 날렸거든요. 이번에는 그런 실수 안할려구요. 그때 충격이 지금까지 앙금으로 남아있네요.
@charles_ 정답이 있는건 아니고, 시장 상황. 지역 특성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 맘 카페를 보면 대충 몇 % 에서 미리 협의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거래 되시길.
좀 그런게요
미리 복비 0.3~0.4%하자고
애기하면 모를까
계약서 쓰고 계약금 받
나중 계약서 보면 0.9%보이고요
어찌 생각하면 한두개 매물
보여주고요 아. 시급이 100~200만원
내가 이 부동산 공치랄 한달을 메뀌주나 생각도 들고요.
중계요율 개편이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