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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군인 월급 인상
햇살마루!! 추천 0 조회 3,253 23.10.31 11:32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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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13:31

    훈련소 가서 그때 첫 월급이 6천원이던가???
    에라~~

    다른건 모르겠고
    남의집 귀한아들 데리고 갔으면 200만원이면 어떻고 300이면 어떤가요
    어차피 제대하면 끝인걸~~~

  • 23.10.31 13:40

    제대로 걷고 제대로 지급하고 그러면 답이지요.
    걷어야 하는 것 걷지 않고, 줘야하는 것 주지 않는것이 문제죠.

  • 23.10.31 13:44

    아직 휴전국가인 우리에겐 직업군인 꼭필요할텐데ᆢ

  • 23.10.31 13:54

    지휘관 자리가 비면 어중이떠중이가 그 자리를 채웁니다 전쟁나면 망해요 사병이 아무리 많아도 지휘체계 엉망이면 말해 뭐하겠어요 에혀…

  • 작성자 23.10.31 16:51

    맞아요..얘기들어보니 심각하더라고요

  • 23.11.01 17:40

    222222

  • 23.10.31 14:22

    우선 간부들의 급여가 거의 공무원에 준하다보니 박봉인거는 사실 어쩔수가 없습니다.
    군간부들의 급여체계를 건드리면 가뜩이나 없는 예산에 공무원들도 가만히있진 않겠죠
    결국 사병들 월급이 문제인데 대선공약으로 사병월급을 건들여놓은 상태라 이것도 지킬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러다보니 간부와 사병의 급여차가 거의 없어 솔직히 직업군인으로 일할 의욕이 생기질 않죠
    결국 윤석열, 이재명 모두 대선표때문에 사병급여를 건들여 놨는데 이게 군전체의 위기로 나타나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라 사병, 간부 꼭 필요한데 정치적인 욕심이 결국 군체계를 흔들어 놓은것같네요

  • 작성자 23.10.31 16:44

    제말을 요약해서 잘 써주셨어요
    너무 걱정되네요

  • 23.10.31 14:22

    저는 큰아들은 제대를 했고 둘째는 다음주에 입대를 합니다. 내년부터 올리지 말고 올해 바로 올려줬음 하네요. 제 친구 딸들은 벌써 대학졸업하고 취업 다 했네요. 우리 큰애는 내후년 2월이 졸업입니다... 여자대학생들은 2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버는거잖아요. 내 아들들 한창 청춘인 20대초반에 2년의 시간이 그냥 날라가는거 솔직히 월 200만원으로도 보상 안된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10.31 16:46

    그얘기가 아니예요
    당연히 예산많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다 올려주면 좋은데
    그 후폭풍 감당하기 힘들것같네요

  • 23.10.31 14:27

    역시 사람들은 자기랑 연관이 있어야 정치나 정책에 관심을 갖는군요.
    자기일 아닐땐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도 없겠지요. 나만 맘편하고 잘먹고 잘살면 되니까... 당연하다 싶지만 쓸씁하네요.

    님이 쓴 의견은 동감합니다.

  • 작성자 23.10.31 16:47

    입시든 병역이든 그럴수밖에 없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31 17:15

    222

  • 23.10.31 19:52

    333

  • 23.10.31 15:18

    정치인들 표퓰리즘에 나라 망할 듯.
    다 한결같이 도둑놈들임

  • 작성자 23.10.31 16:49

    아...앞으로 우짠데요ㅠㅠ

  • 23.11.01 00:19

    @햇살마루!! 돈 뜯고 표퓰리즘으로 뿌리려는 놈들 안뽑아야죠.

  • 23.10.31 15:24

    아무 생각이 없는 정치인들...다들 군 미필이라서 그런가...사병처우개선이야 반대할 사람은 없겠지만...부사관은??장교는?? 9급일반직공무원은??
    그들은 안올려요?? 선거도 좋지만 좀 생각이란걸 하면서 정책을 만들었음 합니다

  • 23.10.31 15:47

    사병 포함 군인 월급 최소 월500만원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고작 최저시급 주는 것 가지고도 이 난리니...
    국방이 튼튼해야 우리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데 우크라이나 보세요 전쟁나면 모든게 끝입니다.

  • 23.10.31 19:25

    누구 돈으로 주나요?

  • 23.10.31 19:59

    @charles_ 국방은 공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병역의무라는 강제력으로 젊은 남성의 소중한 시간을 노동력 착취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에 대한 댓가는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지불해야한다고 봐요.
    국방이 없으면 나라의 존폐와 직결되는데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지급해야겠지요. 우선 순위의 문제라고 봅니다. 월200만원 가지고 이 난리니 최저임금도 안되는 그 돈 받고 군대 가라고 하면 갈 사람 많이 없을 것 같지 않나요?
    국방은 공짜로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 23.11.01 20:29

    @한세상 복지를 줄여서라도 국방을 튼튼히 해야하는 것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복지에 눈이 멀어 국가 존속의 근본인 국방을 등한시하면 안된다고 봐요. 심각한 일입니다.

  • 23.10.31 18:35

    미!친!놈!들!

  • 23.10.31 19:19

    이제는 모병제 시행해야죠

  • 23.10.31 19:25

    군인은 연금을 일반공무원과 다르게 많이 받아요.

  • 23.11.06 15:25

    연금을 미국처럼 백프로 나라에서 주지 않고 직업군인들 급여에서 절반정도 떼가고 연금 받아요. 다 이유가 있겠지요?

  • 23.10.31 19:40

    병사 월급을 올려주는 것에는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강제로 징집했으면 최저임금 수준의 보수는 줘야지요. 그것조차 안 해주면 국가의 이익을 위해 젊은 남성들 죽든 말든 '너희들만 희생하면 된다. 너희들이 착취당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하다' 는 식의 불공정이 될 테니까요.

    막말로 국가가 어떤 상황, 가령 재난 복구상황이라고 해 보죠. 재난 복구를 위해 여기 회원들의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회원님들을 강제로 끌고 가서 강제노동을 시킨다고 해 봅시다. 그렇게 하고도 최저임금도 안 되는 월급 주면 그게 올바르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재난상황으로 국가가 힘드니까 나는 착취당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물론 부사관 보수가 병사와 별반 차이가 안 나는 부분은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병사들 월급이 오르든 말든 그걸 부사관이 문제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삼아야 할 부분은 부사관의 월급이 안 오르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부사관이나 장교만이 아니라 병사 모집에서도 모병제 적용하는 걸 서두르는 게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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