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회사일로 멕시코 10일간의 출장중 한명섭 동기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개인적인 집안 일로 일찍 올리지 못했음을 이해 바랍니다.
명섭이는 현재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으로 근무중이며 그곳 멕시코에서 LCD & PDP TV 와 MONITOR
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생산 공장의 명실상부한 TOP MANAGEMENT 입니다.
이제 머리도 많이 벗어졌고 젊었을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이젠 카리스마와 함께 중후함 마져 느껴지는 모습.
그곳에서 성남 33동기의 자랑스런 활동 모습을 보고왔습니다.
방문기간중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멀리서 친구가 왔다고 그 바쁜시간을 나를 위하여 내주고 맛있는 음식으로 접대해준 한명섭 동기에게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동기분들께 안부를 전해달라는 부탁과 아울러 혹시 멕시코에 올일이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전해 달라는 부탁을
알려드립니다.
한명섭동기 연락처:
핸드폰:001-1-619-405-6324
사무실:001-1-619-671-6002
이메일:mshan21@samsung.com
멕시코의 모습을 잠깐 기술 하자면,스페인어가 국어이며,남자여자 모두 날씬한 미인은 못봤고,작은키에 뚱뚱함,
자원은 많은 나라이나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국민들은 그리 잘살지는 못한모습으로 느껴졌으며,(한국의 70년대수준)
건조한 사막기후로 인하여 특히 지금은 건기 인지라 산과들은 메말라 황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미국과 국경이 가까워서 삶의 본거지는 미국(샌디아고)에두고
출퇴근을 하고있으며
나역시 머무는 기간동안 미국 샌디아고에서 멕시코 티후아나로 매일 국경을 넘어 출퇴근을 하였음.
미국과 멕시코의 생활수준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같은 느낌인것 같았음.
치안은 않좋다고 하나 어느 나라든지 개인하기 나름 이라는 생각에 혹시 방문을 앞둔분께 나쁜 선입관을 줄까 두려워
특별한 언급은 아끼겠습니다.
여러가지 본것도 많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은 여행 이었지만 여러분들과 만나 직접 들려드리는 기회를 추후 갖도록 하지요.
간략 하나마 출장 인사드립니다.
첫댓글 특별한언급이없어도 감사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구먼...건강하게 잘다녀 왓다니 반갑구먼... 늘 건겅한 모습으로 활기차게 사는 택규가 부럽구먼 언제 함 보자구여~~~
총무님 귀국기념번개 한번 쳐야겟네
옮기 는걸 잘못 했는지 날짜 순서 대로 안들어가는군 청학도사님 도와주세요.
그려 날짜 순서대로 바꿔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