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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
새로운 화요일 잘 시작하고 계시지요?
어제 늦은 밤까지 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는 광진 코치님, 현아 총무님의 응원 덕분에 저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제 레슨도 빠지시고 나와주신 박은희님은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하게 해주신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이제부터 롱 연습할께요)
곧 4부가 되서 연말 파티를 만들어 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멋진 이창현님,
모임에 항상 100퍼 참석해주시고, 요즘은 양탁 모임에 푸~~~욱 빠지신 창형님,
케잌까지 준비해주신 다정다감한 박숙희님 (감사해요)
최고의 열정으로 운동하시는 문향숙님 (이번 마지막 라운드 넘 아쉬워요, 11월 남동구 대회 핫팅~~~)
영원한 탁구 라이벌 초보 5부 박정현님 (함께 대회 나가시죠? ㅋㅋ)
늦은 밤까지 함께 자리해 주신 에너자이저 임경철님,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이신 이세리 사모님(늦은 퇴근에도 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항상 커피를 준비해서 탁구장을 은은한 커피향으로 가득차게 해주시는 수산나님
밤에 더욱 아름다우신(?) 봉선누님
처음으로 탁구장 밖에서 뵌 이현아님 (앞으로 더 자주 뵈어요)
다른 모임이 있음에도 자리해주신 아주 쎈 5부 최정원님(요즘 탁구장에서 자주 못뵈어서 서운해요)
자타공인 대회나가면 바로 승급 가능한 둥이 아빠 최훈님(좋은 자극을 많이 주셔서 감사)
최고의 무브먼트를 보여주시는 김갑수님(이제 카톡 트러블이 해결되어서 자주 톡했으면 합니다)
늦은 레슨을 끝마치고 와주신 김기권국장님(드라이브 회전이 많아서 랠리가 어려워요, 살살해주세요)
문자로 축하해주신 전문택님, 신명숙님도 감사합니다.(대회 당일 우황청심환과 홍삼수 넘 잘 먹었습니다)
맹장수술로 자리를 못해서 넘 아쉬운 김민성님(얼렁 5부로 올라오세요)
함께 자리하지는 못했지만 의외로(?) 복식 호흡이 잘 맞았던 상희님의 축하문자도 감사합니다.
문자로 축하많이 해주신 현(?)관장님 (분장 지우신 모습을 다들 궁금해하세요)
새로이 오신 강선규코치님께서도 일부러 와주셔서 넘 감동이였습니다 (잘생기시고 밝은 분위기 넘 좋아요).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인연을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합니다.
열씸히 하겠습니다. ^*^
첫댓글 어제 함께 하셨던 회원님!
해장 잘 하셨나요?^^
부개동네가 안선민님 축하로
북적거리고 떠들썩 했던
아주 뜨거운 밤이었습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기쁨
더욱 진한 여운과
감동으로 옵니다!
우리동네 탁구장
부개탁구 포에버^^
좋은 일로 모이니 더없이 좋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열정을 다해 5부 승급을 준비하신 안선민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