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기준 대구시내 아파트의 평균 평당시세는 매매가 411만원,전세가 253만원 등으로 조사됐는데 북구지역은 347만원과 239만원으로 매매가는 약세였으나 전세가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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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 아파트의 동별 평균 매매가및 전세가(평당)는 검단동 248만원/175만원, 고성동 298만원/197만원, 관음동 289만원/214만원, 구암동 341만원/250만원, 국우동 356만원/261만원, 노원동 338만원/238만원, 대현동 316만원/246만원, 동변동 439만원/283만원, 동천동 379만원/257만원, 매천동 282만원/209만원, 복현동 409만원/231만원, 산격동 397만원/270만원, 서변동 457만원/281만원, 읍내동 282만원/204만원, 칠성동 433만원/320만원, 침산동 382만원/283만원, 태전동 271만원/202만원, 팔달동 341만원/237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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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시의 평당 아파트 분양가를 보면 6월 21일 622만원, 6월 28일 619만원, 7월 5일 620만원, 7월 12일 624만원, 7월 19일 626만원, 7월 26일 628만원 8월2일 625만원, 8월 9일 626만원 등으로 지난 6월이후 등락을 거듭하면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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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로는 수성구가 741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대를 나타냈으며 특히 북구는 548만원으로 처음으로 달서구(547만원)를 앞질러 2위 자리로 등극했으며 동구 504만원, 달성군 439만원 등이었다.
북구지역의 경우 동별 평당 분양가는 침산동이 612만원, 칠성동 526만원, 동천동 432만원, 대현동 491만원 등이었다.
==>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가 서변동이 제일 높은 이유는 새 아파트가 많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솨~ 사실 서변동이 비행기 소음만 없다면 상당히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기에다가 월드메르디앙 정도면 금상첨화죠.. 그나저나 비행기 항로조정이 가능한 얘긴가요???
저도 3년전부터 서변동에 살고있는데 가족이 모두 차가있어서 불편하지않지만 자가용이 없으면 교통은 불편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