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도 아이언셋에 대한 질문을 드렸었는데 다시 도움을 청합니다.
현재 타이틀리스트 804 모델을 사용하고 있고 투어스테이지 아이언셋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처음 골프를 시작할때부터 타이틀리스트 아이언(DCI)을 사용해서 다른 브랜드의 타구감, 특성 등은
잘 모릅니다. 작년까지는 라운딩 몇일 전에 한번 정도 연습을 하는 수준이었고 핸디는 14입니다.
올해는 아직 첫 라운딩도 못했지만 시간을 투자해서 매주 2회 연습을 할 예정이고 이와 함께 아이언도
새로 구비하려고 합니다. 스윙스피드가 빠르지 않아 스틸 R 세프트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머슬백을
이용할만큼 샷의 구사가 자유롭지도 못합니다.
석교의 홈페이지에서 모델을 살펴보고 있는데 V300 2와 New VIQ Forged 모델이 눈에 들어오네요.
1. 홈페이지에는 오프셋의 정보가 없는데 상급자용과 같이 오프셋이 거의 없는 모델인가요?
(VIQ 모델이 V300 2에 비해 오프셋이 적은 듯 보입니다.)
2. 두 모델 모두 스윙웨이트가 D0인데 804(D2)에 비해 가벼운데 스윙 시 날릴 것 같은데요.
(미즈노의 경우 스팩보다 조금 무거은 느낌이 드는데 투어스테이지의 경우도 그런가요?)
3. 804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4. 804 모델의 중고가격을 얼마정도 인정해줄까요? 강남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도 소개부탁합니다.
첫댓글 뉴 viq는 단종 구하기 힘드실 거구요...v-300(2)는 804에 비해 날립니다. 투어스테이지 쓰실려면 x-blade 701쓰세요 쳐보니 나름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공끝도 살아 있고요. 나머지 2모델중 300(2)는 90%날립니다. 터치감은 804보다 좋습니다 701이 빽스핀도 더 좋습니다. 아마도 중고시세는 40내외일듯 합니다 제 생각엔 중고는 온라인 직거래가 제일 가격 잘받습니다^^..오프라인 샵에선 판매금액대가 설정이 되어 있거든요. 문제는 온라인이 팔기 쉽지가 않다는거죠(사기치시는 분들도 계시고ㅡㅡ;;) ....ㅜㅜ;; 강남에 음~음~ 아싸리 분당은 싸고 좋은데 많은데 강남은~음~음..많이들 망가져 있어서요....^^
네, 말씀하신 701 모델도 살펴보고 있는데요 시타 가능하고 중고도 적정선에서 매입해주는 매장 소개부탁합니다.
핸디 14 에 스윙 스피드로 그리 빠르지 않으신데 날리는 걱정 하실필요가 있을런지요? 아이언은 핸디 10 이상은 미스샷 적게 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뉴 viq 사용 중인데 정말 무난한 클럽입니다. 지금 치시는 채도 약간 어려운 채인것 같은데 더 어려운 채로 가시면 고생이실듯.(제 생각이지만) 오늘만 하는 G MARKET 세일에 VIQ 싸게 나온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