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하여 영원한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갈 수밖에 없던 우리들을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못 박혀서 죽으심으로
우리일생의 지은 죄가 다 용서 받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면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화해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큰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하지만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주신 그 사랑 때문에
우리도 삶 가운데서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애써 보지만
원하지 않는 것을 하고 원하는 것은 하지 않으므로
빈번이 좌절과 실패와 무기력함으로 혼란에 빠져
가정에서 내가 하나님이 되고 내가 명령하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예정보다는
내 뜻대로 자녀를 키우며 아내를 남편을 지배하려고 했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가족을 힘들게 하고 공동체를 힘들게 했던 죄와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죄를 용서해주세요.
주님 우리 또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서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용서받아 본 경험이 별로 없어 용서가 잘 안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켜주십시오.
아버지 이사야 말씀 57장에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여 그와 그를 슬퍼 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데 있는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약속해주신 아버지 오늘 예배가운데 성령님으로 아버지의 큰 사랑을 부어주셔서
우리 모두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 또한 이 가운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상실의 고통들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로부터 아직 치유 받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묶여 있는이들이 있습니다.
주님 가족의 질병으로 신음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밤을 지새우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심령의 문제를 가지고 오늘도 은혜로 나와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연으로 깨어진 가정 속에서 혼자 자녀들을 부양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녀들의 문제로 어려움가운데 고심하며 기도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들을 위로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요셉의 상처가 사명이 되어 그 가족을 구한 것처럼 우리의 상처의 고통과 아픔과 상황을 통해
우리를 훈련시켜 우리의 가문을 가정을 구원하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우리주님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세상을 향하여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두바이와 로마를 방문차 출국하신 우리 최홍준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 말씀전하여 주시는 홍민기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셔서
오늘 예배에 주님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신음에 귀 기울이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