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321쪽부터 할 차롑니다.
게송偈頌이 끝나고 이 책으로 43번부터 할 차롄데 지금은 공부해가는 대목이
어디쯤인고 하면은 법화경의 중요한 이야기 또는 법화경의 그 근본정신,
그것이 무엇이다라고 하는 것을 설명을 다 끝내고요,
물론 뭐 뒤에도 한결같이 나오기는 합니다마는
그러나 이제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에서 부처님이 깨달으신 그런 가장 중요한 그 정신,
또 깨달으신 내용,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고 안목이 되는 그런 여래수량如來壽量,
여래의 수명이 한량없이 길다, 그것은 또 모든 사람들의 불생불멸不生不滅인
영원무궁永遠無窮한 그런 그 우리의 참생명에 대한 그런 가르침,
이것이 불교의 생명이고 또 부처님께서 가장 우리 중생들에게 일러준 말씀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이 쭈~욱 이제 이야기 돼 왔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실상이고 생명의 참모습이다, 그렇게 이제 보는 거죠.
그것을 우리가 이해해야만 그래야만 이제 참으로 이제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게 되고
또 공부, 믿는 불교를 믿는 그런 공덕이 어떤 공부의 공덕, 어떤 불교의 공덕보다도
뛰어나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쭉 해나가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법화경 끝까지 전부 이 법화경의 공덕, 또 생명의 실상에 대한 공덕,
우리의 참생명이 어떠하다고 하는 것을 알면은 얼마만한 공덕이 있다라고 하는 거
이거를 이제 이야기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뭣을 한 가지 간단하게 뭘 알아도요, 또 뭐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어디를 다녀와도 거기에 어떤 이익이 있을까, 어떤 득이 있을까,
뭐 경제적으로 득이 있느냐, 아니면 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느냐,
아니면은 거기에 대해서 뭐 인생에 대해서 어떤 바른 안목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는가,
아니면 기분이 아주 좋은가, 즐거운가, 아니면 뭐 스트레스라도 확 풀리는가, 뭐 등등
이런 것 사실 마음속에 다~ 사람들은 계산하게 돼 있습니다.
그걸 뭐 굳이 적어가면서 따지지는 않는다 하더라도요.
본능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사람이 하는 행위, 하는 일에 대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그런 계산을 놓고 있거든요.
그게 뭐 나쁜 것도 아니에요. 좋은 것도 물론 아니지만 나쁜 것도 아니에요.
그거는 이제 본능적으로 사람들은 하는 일에 대한 그런 결과,
그것을 생각 안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다~ 인간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결과를 생각하거든요.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릴 때 이것을 뿌려가지고 얼마를 거둘 것인가 그거 생각 안하고
뿌리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우리가 불교를 믿는 일, 불교를 공부하는 일, 이 모든 것이 본능적으로
우리가 그 결과를 생각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여기 법화경에서는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라고 이야기 해온 그런 내용,
우리의 참생명에 대한 그런 올바른 이해, 한마디로 불생불멸이다,
또 늘 표현했듯이 영원한 생명이다, 그리고 무한한 능력, 무한한 능력을 우리는 지니고 있고
그 무한한 능력과 아울러서 영원한 삶을 사는 그런 길이 우리 하찮은 육신 속에
이 육신을 통해서 이제 그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그런 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하는 그 가르침,
그것을 부처님께서 왕위를 버리고 출가한 그런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고요.
또 부처님께서 6년 고행해서 깨달았다고 하는 깨달음의 내용도 바로 거기에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대목이 불교는 많은 가르침이 있지마는 그 대목이 제일 중요한 대목이고
그것을 우리가 알 때 불교를 다 알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은 이제 생사해탈도
그 가운데 있는 것이고 정말 무상無常, 고苦, 공空, 이런 괴롭다, 뭐 무상無常하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벗어나는 그런 길도 바로 여기에서 이제 우리가
찾을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또 무한한 능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이것을 이제 가장 중요시 여긴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대한 내용을 우리가 이해했을 때 또 그것을 남에게 또 이해시킬 때
또 거기에 대한 가르침을 우리가 자꾸 이제 읽고 또 그것을 이제 뭐 한 번 써본다든지
아니면 출판을 한다든지 책을 많이 펴가지고 딴 사람에게도 이해시킨다든지 하는
이런데 따르는 그런 공덕이 얼마나 되겠는가, 바로 이 이야기거든요.
그게 이제 법화경 끝까지 다 사실은 내용이 이어집니다.
또 보통 중생들은 이제 공덕이 많다라고 하면은 그러면은 이제 그 내용은
우선 놔두고라도 공덕이 이제 좋고 많기 때문에 또 우리가 좋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 뭔지 모르지만 좋다 하니까 한 번 따라 가본다, 이런 경우 많잖아요.
법화경이 그만치 공덕이 많다 하니까 뭐 뜻은 천천히 알 요량하고 일단 배워 본다,
일단 뭐 책을 찍어 본다, 아니면 일단 한 번 써 본다, 아니면 일단 뭐 읽어 본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거기에 해당될지 몰라요.
그 깊은 뜻을 가슴에 와 닿도록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해야할 일이고 각 가슴에 와 닿는 것도 이제 얼마나 와 닿느냐 하는 것도
이제 사람들 따라서 또 천차만별이겠죠.
얼마나 감동하고 얼마나 느끼느냐 하는 것은 이제 우리가 그만치 우리 영혼이
순화돼 있는 사람이면 또 더 깊이 더 감동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천차만별이에요.
그 당장에 그건 거기에 대한 이제 뭐 최종적인 그런 이해를 우리가 노린다고 하는 것은
좀 어려운 일이고 일단은 좋다 하니까 일단은 공덕이 많다고 하고 인간으로 태어난
또는 불교를 믿는 최대의 보람이 바로 이런 것을 이해하는데 있다고 하니까 하여튼
우리가 법화경을 좀 존중하고 좋아하고 또 이것을 가지고 여러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져 보고 또 내가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한 자 한 자 사경도 해보고요,
하는 그런 노력이 우리에게는 적합하고 또 필요합니다. 우선적으로.
그 속에 담긴 깊은 뜻은 이제 살아가면서 자꾸 체험해 가면서 또 읽고 쓰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또 이해가 깊어진다, 일단 이렇게 우리가 정리해놓고 공부해야 되겠죠.
물론 뭐 깊은 뜻을 바로 깨달아가지고서 또 법화경을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법화경을 뭐 이래 쓰고 또 읽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을 거고,
쓰고 읽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또 법화경의 깊은 이치를 또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건 이제 서로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수준으로는 일단 가까이 접하는 거, 쓰고 읽고, 읽고 쓰고,
또 한 번씩 이야기해 보고, 뭐 제대로 이해는 못했다 하더라도 가서 일러주기도 하고요.
여기 당장에 뒤에 가면은 이제 또 그런 말이 나오거든요.
다른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한다, 했을 때 거기에 대한 어떤 반응이라든지
또 따르는 공덕이라든지 이런 이야기가 또 이제 이어져서 이제 나오기는 합니다마는
그런 노력을 통해서 그런 하찮은 노력을 통해서 법화경의 참다운 뜻을
이제 깊이 이해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거기서 또 열려요.
뭐 뜻도 모르며 자꾸 읽으면은 뭐 하나, 뜻도 모르고 자꾸 쓰면 뭐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흔히 있어요. 보면.
사실 뜻을 제대로 알면은 뭐 쓸 필요 뭐 있어요. 읽을 필요 뭐 있어요.
뜻 다 알면 쓰고 읽고 하는데 있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뜻을 제대로 알면은.
우리는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쓰고 읽고 하는 거에요.
우리에게는 쓰고 읽고 하는 게 제일 우선이라. 그것부터 해야 돼.
그거부터 하면 차츰차츰 이제 뜻이 깊이 이해가 되는 거죠.
그래서 그 공덕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해나가는 과정입니다.
어쨌든 그 참 부처님께서 많은 가르침을 폈는데 그 중에서도 참 이 법화경만치 공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또 소상하게 하고 또 그 공덕의 양을 그렇게 참 못 믿으리만치 많다고
말하는 그런 내용은 아마 이 법화경을 지나가는 그런 경이 없으리라고 분명히
그렇게 생각이 들 정돕니다.
43번
② 略解言趣(1,標人相 2,格量功德)
약해언취 표인상 격량공덕
又阿逸多야
우아일다
또 아일다阿逸多야
若有聞佛壽命長遠하고
약유문불수명장원
만약에 어떤 사람이 부처님의 수명壽命이 길다, 부처님의 수명壽命이 무한히 길다,
영원한 생명, 이거는 부처님만이 아니에요.
늘 말씀드리지마는 부처님의 생명은 곧 우리의 생명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돼요.
그거 하나로 통일돼 있으니까요. 부처님 수명이 길다 라는 것을 듣고
解其言趣하면
해기언취
그 말의 뜻, 말의 취지,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한다면은
是人所得功德은
시인소득공덕
이 사람이 얻은 공덕功德은
無有限量이다
무유한량
한량限量이 없다, 이 말이야. 한량限量이 없다,
그래서 이 부처님의 수명의 길고 긴 영원한 생명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며는
能起如來無上之慧
능기여래무상지혜
능기여래무상지혜能起如來無上之慧 한다 그랬어요. 능히 여래의 가장 높은 지혜,
최상의 지혜, 부처님께서 얻으신 그런 최상의 지혜를 나도 가질 수 있다,
일으킬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뭐 부처님만이 그런 좋은 뛰어난 지혜를 가지라는 법이 없어요.
우리도 바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해만 바로 하며는 부처님이 가지신 그 지혜가
바로 내 지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은 부처님 지혜도 몇 푼어치 안되는 거죠.
옛날에 뭐 임제스님이 황벽스님인데 실컷 얻어맞고 다른 데 가가지고는 깨닫고 나서는
그 황벽스님의 불법이 몇 푼어치 안 되는구나 이런 표현을 했다고 하듯이
사실은 우리가 생명의 영원성을 제대로만 이해하면은 부처님께서 이루신 그 지혜
세상의 그 지혜도 내가 충분히 가질 수 있고 내 마음으로부터 일어날 수가 있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③ 廣爲他說(1,標人相 2,格量功德)
광위타설 표인상 격량공덕
何況廣聞是經하고
하황광문시경
널리 어찌 하물며 널리 이 경을 듣고 두루두루 이 경에 대해서 시종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부 한다 그런 말이죠.
저 앞에서 수명장원壽命長遠이라고 하는 것은 뭐죠?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만 들었다고 할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광문시경廣聞是經이라고 하는 말은 법화경을 저기 서품부터 끝까지 다 들었을 경우,
그거 다 듣고
若敎人聞하며
약교인문
또 딴 사람 보고
"아! 이 법화경은 상당히 훌륭한 경전이야. 이것은 뭐 백일기도 열 번 하는 거보다도 더 나아.'
이런 식으로 선전을 해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듣게 한다 이거야. 또
若自持하고
약자지
만약에 스스로 경전을 가진다 이거야. 그리고 또
若敎人持
약교인지
그러니까 자기가 듣고 남을 듣게 하고, 데리고
'아이 뭐 놀면 뭐 하나, 뭐 다음에 놀 시간 많으니까 일주일에 한 번은
그래도 우리 가서 법화경 듣자!'
이렇게 한다든지 또 이 법화경은 다른 거 뭐 가지고 다닐 거 많죠.
그렇지마는 법화경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책이 많잖아요. 작은 책도 많거든요.
그런 거 가지고 다녀요. 가지고 다니는 거라. 스스로 가지고 다니고,
'야! 니도 가지고 다녀라. 이거 가지고 다니면 좋다.
혹시 뭐 미끄러져 자빠지더라도 이 법화경 위에 자빠지면은 덜 다칠 거 아니냐' ㅎㅎㅎ
아 그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 법화경에 자빠지면 덜 다치지.
다른 데 바로 다치는 거 보다는, 에법 두툼하니까 법화경이.
약교인지若敎人持, 자기도 가져 다니고 딴 사람도 가지고 다니게 하는 거야.
이 무조건 가지고 다니는 것만 해도 좋아요.
그 참 묘한 게 이 믿음이란 건 그래요.
나는 이거 저 이 책을요. 조래기에 늘 들고 이거 말고 이거 저 여기에 관계되는 책들
한 3권쯤 되거든요.
조래기에 넣어놓으면 다른 것도 뭐 들고 해서 두~툼 해요.
그래도 항상 가지고 다녀.
은해사銀海寺 갈 때 가지고 다니고 올 때 가지고 그런데 가서 그걸 펼쳐 보느냐 하면은
펼쳐 볼 때가 혹 있어. 혹 있어. 혹 있어도 그래도 가지고 다녀.
가지고 갈 때 내 이거 가져가서도 별로 안 보는데 기어이 여기 와서 예를 들어서
어제 저녁에 와가지고 어제 어제부터 보거든요.
너무 미리 봐 봐야 또 소용없고 그래야 강의하기 하루 전부터 봐야 이게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 사실 어제부터 보는데 일주일 내 가지고 다니는 거야.
그거 들고 다니면 얼마나 무거워요. 책이라는 게.
여기에 딸린 책이 또 다른 게 몇 권이 되거든요.
그래도 가지고 다니면 마음이 든든해. 그러니까 안 봐도 상관없어요.
일단 가져 다녀요. 일단은. 가능하면 가지고 다녀.
여기 보십시오.
만약에 스스로 가지고 다니거나,
약교인지若敎人持, 남을 시켜서 다른 사람보고 가지고 다니게 하자! 라고 하거나
만약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쓰게 한다, 그리고 또 아 여(기) 꽃이 좋은 게 있다,
그러면 법화경에다가 꽃 공양을 올린다 이거야.
若以華香瓔珞
약이화향영락
뭐 영락瓔珞 구슬 같은 거 생기면 목에 걸기 바쁘게 그러지 말고 법화경 위에다가 한 번 얹어.
아니면 법화경 앞에다 짝~ 차려놓고 절이라도 한 번 하고 말이죠.
이런 게 영락瓔珞으로써 말하자면은 경에 공양 올리는 거에요.
꽃, 향, 향수도 뭐 자기 얼굴에 뿌리기 바쁘게 그러지 말고 경에다 뿌려요.
여(기) 보십시오. 다 그래놨잖아요.
화華 향香 영瓔 락珞 영락瓔珞은 이게 저 목에 거는 뭐 진주 구슬 뭐 이런 거거든요.
목걸이 좋은 귀금속 같은 거
幢幡繒蓋
당번증개
당幢이니 번幡이니 하는 것은 말하자면은 치장할 때 늘어뜨리는 그런 거
저기 말하자면은 요즘 같으면 뭐 무슨 행사할 때 쭉~ 걸죠.
올림픽 같은 거 할 때 뭐 무슨 아시안 게임 뭐 한다고 하면서 그냥 길거리에
걸어놓는 기들 있잖습니까.
그렇게 걸어놓는 기를 당幢이니 번幡이니 그래요.
높~이 깃발을 세워가지고 금년에 우리 여(기) 초파일 행사 하는데 보니까
그 전에는 등燈만 걸었더니 이번에는 당幢 번幡 이걸 많~이 위로 세로로 이렇게 세우는 걸
많이 했더라고요. 아주 그거 보기 좋대. 뭐 이렇게.
그 전에는 위에서 이렇게 내려뜨렸는데 이번에는 작대기로 세워가지고 이제 길게
그렇게 이제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 게 참 장엄이 되거든요.
증개繒蓋, 이런 것들도 이제 비단으로 말하자면은 어떤 늘어뜨리는 거, 아니면 뭐 차일,
양산 같은 거, 옛날에는 그 참 볕을 가리는 그런 게 아주 그 왕이나 이런 사람들이나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아주 귀한 물건에 들어가요.
香油蘇燈
향유소등
아주 향기 나는 기름, 또 소등蘇燈 이런 거
또 소락으로 만든 만들어서 등불 밝히는 거, 향유香油나 아니면 소蘇나 이런 걸로써
등불을 밝힌다 이거야. 그런 걸로써 경권經卷에 공양供養한다,
供養經卷하면
공양경권
경권經卷에다가 경권經卷, 경권經卷이라는 게 뭐요? 바로 책입니다. 바로 책,
우리가 들고 다니는 책이에요.
이 책에다가 공양할 거 같으면
是人功德은
시인공덕
이 사람의 공덕功德은
無量無邊하다
무량무변
한량이 없다, 가이없다, 그래서
能生一切種智니라
능생일체종지
능히 일체종지能生一切種智,
일체종지能生一切種智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을 꿰뚫어 아는 그런 지혜,
이것을 낼 수 있다, 이거 부처님이나 가지고 있는 지혠데 우리가 경전을 스스로 또는
남을 시켜서 이렇게 가지고 다니고 쓰고 또 듣고 딴 사람도 듣게 하고
그리고 여기다 공양도 올릴 줄 아는 그런 마음 자세 같으면
바로 그게 그만치 뭐 경에 대해서 한다면은 그러다 어쩌다 한 구절 읽어볼 거 아니요.
한 구절 읽어 보면은 그런 마음으로 읽어 보면은 결국은 경전의 취지를 깨닫게 되는 거죠.
계속 나오잖습니까. 수명장원壽命長遠, 이거 지금 말로 하면 영원한 생명,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생명의 어떤 한계성 때문에요 불안한 거에요.
죽으면 끝이다! 이 육신이 죽으면 끝이다 하는 거, 거기서 모든 괴로움이 파생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진짜 생명은요, 영원하다고 하는 거, 이걸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믿으면은 참 대단한 삶이죠.
선남자 선녀인이 내가 말하는 수명장원壽命長遠, 내가 설하는 수명장원壽命長遠의 말을 듣고
深心信解
심심신해
깊은 마음으로, 보통 얄팍한 마음으로 응~그렇지그렇지 하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마음속 깊이 믿고 이해할 거 같으면
則爲見佛
즉위견불
곧 부처님을 본다, 부처님은
常在耆闍崛山
상재기사굴산
기사굴산중耆闍崛山中 이라고 하는 것은 법화경을 설하던 그 자리에요.
그래 항상 지금 이 순간도 3천년이 지난 이 순간에도 항상 부처님이
기사굴산중耆闍崛山中에 항상 계셔서
共大菩薩 諸聲聞衆
공대보살 제성문중
대 보살들 그리고 큰 보살들 뭐 그래싸치요, 그 훌륭한 성문 대중들로 하여금
圍繞說法
위요설법
항상 그 사람들에게 에워싸여가지고 설법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말이야.
보는 일이 된다 이거야.
부처님을 본다고 하는 게 결국은 뭐야?
부처님의 정신,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그 이치, 그 법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는 게
바로 부처님을 보는 거에요. 보십시오 이게.
내가 말하는 수명장원壽命長遠, 이게 핵심이거든요.
영원한 생명, 불생불멸의 우리의 참생명, 요것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이니까
뭐 긴 이야기 여기서 인용할 수가 없죠.
핵심인 바로 수명장원壽命長遠, 이 도리를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도 마음속 깊~이 믿고 이해한다 이거야.
그러면은 곧 부처님을 본다 이거야.
부처님이 많은 보살들 하고 많은 성문들에게 에워싸여가지고 부처님이 직접 설법하고
살아서 설법하고 계신다고 하는 사실을 그대로 눈으로 사물을 보듯이 환~히 보는 게 된다,
그랬습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자주 인용하는 예화例話지마는 부처님 제자 중에 바까리라고 하는
제자가 있었는데 나이도 많고 병도 들었어요.
그래 어느 도공陶工, 도자기를 굽는 신도님 집에서 앓고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이제 그렇게 이제 됐어요.
그래 이제 아무래도 못살 거 같아서 그래 이제 도자기를 굽는 그 신도님 보고 그랬어요.
죄송한 일이지만 부처님인데 가서 심부름 하나 하라는 거에요.
내가 이렇게 몸으로 갈 수가 없으니까 부처님이 한 번 여기까지
내가 이렇게 누워 있는 데까지 와서,
오시면은 내가 일어나서 예배를 한 번 올릴 수 있고 절을 한 번 할 수 있을테니까
제발 부처님이 와서 마지막 나의 절을 한 번 받아줬으면 좋겠다,
이 말을 전하라고 신도님에게 이제 일렀어요.
그러니까 신도님이 이제 부처님인데 갔어요. 가가지고 이제 그 사실을 전합니다.
그 저 바카리라고 하는 그런 스님이 지금 돌아가실 그런 입장인데 이러이러한 말을 전했다,
그러니까 부처님이 당신 제자가 뭐 죽을 판이라니까 부랴부랴 쫓아옵니다.
쫓아와서 아주 뭐 어떻게 뭐 약이라도 좀 먹었느냐, 무슨 뭐 미음이라도 좀 마실 수 있느냐,
어떻게 견딜만 하냐, 하고 아주 그 아주 따뜻한 자비의 말씀으로 위로를 해요.
그렇게 하니까 이 바카리라고 하는 비구가 일어나서
'부처님 내가 이제 도저히 못살 거 같습니다.
그러니 마지막으로 부처님께 절이나 한 번 올리고 내가 눈을 감고싶습니다'.
이렇게 이제 이야기를 하고 일어나는 거에요.
일어나니 그때사 부처님이 아주 그 아주 냉정하게 만류를 하면서
'썩어질 몸뚱이 가지고 내인데 예배를 올린들 무슨 의미가 있느냐,
지금 죽어 가면서, 내인데 예배를 한들 무슨 의미가 있느냐.
또 내 육신이라고 하는 거 이걸 가지고 그동안 부처라고 생각했느냐.
나도 썩어가는 몸뚱이 너도 썩어가는 몸뚱이, 그 몸뚱이 그거의 어떤 한계속에서
우리가 살았다면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불교 믿는 의미가 없고 불교 공부한 의미가 없다,
나를 본다고 하는 건 뭐냐? 법을 보는 것이다.'
'법을 보는 자는 나를 보고,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말씀을 그 때 남겼습니다.
그 말도 사실은 바카리 비구 덕택에 우리는 듣게 됐죠. 사실은. 큰 공덕은 있어요.
공덕은 있지마는 정말 부처님을 우리가 본다고 하는 거, 여기 분명히 이야기 해놨잖아요.
우리 개개인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깊은 이해, 깊은 마음으로 믿고 이해 하는 거,
그것만 제대로 이뤄진다면은 바로 부처님을 보는 거다 이거야.
언제든 상관없는 것이고 어디든 상관없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이 도리만 이해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부처님을 보는 것이고
부처님을 본다고 하는 것은 바로 그거 이해하자고 하는 것이지.
그거 이해 못하면 백날 썩은 몸뚱이인데 절해 봐야 소용없다 이거야.
그래 아주 단호하게 그렇게 이제 만류를 했습니다.
부처님도 뭐 자비로울 때 자비롭지 또 그게 또 자비죠.
사실은 부처님의 자비는 냉정할 때 냉정하고 엄할 때 엄한 게 그게 자비죠.
그런 것들도 우리가 참 생각해 볼만한 일이죠.
그저 뭐 오냐오냐 한다고 그게 꼭 당신 제자에게 좋은 거 아니에요.
정말 자신에게 좋은 것도 아니고, 정말 자신에게 좋고 제자에게 득이 되는 길은
좀 생각해봐야 돼요. 생각해봐야 돼.
덮어놓고 뭐 오냐오냐 한다고 그게 꼭 자식에게 득 되는 건 아니다 하는 그런 이야깁니다.
그럴려면은 상당한 용기가 있어야 돼요.
부모님들이 상당한 용기가 있어야지. 그 용기 없이는 어려워요. 그게.
'아이고 뭐 나중에 뭐 아무렇게 되더라도 지금은 안쓰러워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나'
하고 그냥 또 뭐 하자는대로 해주는 거지.
뭐 자빠지면은 지가 일어나도 되는데 지가 일어나는 법을 일어나도록 해줘야 돼요.
정 못 일어날 경우가 아니면은 지가 일어나도록 그래야 되는데 넘어져가지고
이 녀석이 떡~ 쳐다본다, 지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도, 와서 부축해주기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면 모르는 척 하고 가버려야 돼. 마음은 아프지만 가야 된다고요.
그래 지가 일어나서 쫓아오도록.
유태인들 자녀 교육 시키는 거 그거 우리가 배울 점이 많아요.
참 그런 점에서 보면은. 냉~정하거든요. 그 사람들은. 그게 득이 된다고요.
그래서 오늘날 유태인 유태인 하잖습니까.
2천년 동안 그 저 나라 없이 떠돌았지마는 그 사람들은 최소한도 외국어 하나는 해요.
자기나라 말 하나 하고 외국에 떠돌았기 때문에 외국어 하나 하고.
전 국민이 그래요. 전 국민이.
그러니까 어디 가서 똑똑하다는 소리 안들을 수가 없는 거예요.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뭐 수십 명이야. 3분의 일인가 그렇대요.
아 저 박사 학위란다, 참, 노벨상 받은 사람이 3분의 일인가가 유태인이랍니다.
대단하죠. 상당한 그런 숫잡니다.
그 교육 때문에 그래요. 교육 때문에. 냉정하게 가르쳐요.
그 이제 부모가 그만치 이제 용기가 있어야 되는 거죠.
여기 참 아주 부처님 할 소리를 다 했어요.
정말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해, 이것을 깊이 제대로 이해하면 바로 나를 보는 게 된다,
부처님을 보는 게 된다, 그랬습니다.
又見此娑婆世界하대 其地瑠璃라
우견차사바세계 기타유리
우견차사바세계又見此娑婆世界호대, 또 이 사바세계娑婆世界를 보대,
그 땅이 유리瑠璃, 아주 참~ 잘 꾸며져 있다 이런 뜻이겠죠. 그리고
坦然平正
탄연평정
탄연坦然은, 아주 뭐 한마디로 하며는 평탄~하다 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閻浮檀金으로 以界八道라
염부단금 이계팔도
금金이에요. 금 이름인데 염부단금閻浮檀金이라,
염부단금閻浮檀金으로써 팔도八道를 경계를 했다,
길이 말하자면은 여덟 갈래의 길이 나 있는 거죠. 여덟 갈래의 길이.
아주 번화한 거리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거기에 이제 금金으로써 밧줄을 만들어가지고서 그 길을 이렇게 경계를
길 가에 경계를 했다, 이거에요. 우리는 뭐 쇠붙이 가지고 했죠.
寶樹行列이라
보수항렬
보배 나무가 항렬行列, 줄지어 서 있고, 길 가에
諸臺樓觀
제대루관
이건 누대죠. 이렇게 이제 높이 올라가서 관망할 수 있는 그런 누대, 이런 것들이
皆悉寶成이라
개실보성
전부 보배로 만들어졌어. 아~주 멋들어진 그런 소재로써 누각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其菩薩衆이 咸處其中한다
기보살중 함처기중
모두 그 누대, 그 누대에 전부 올라가 있고 거기 이제 있더라, 이런 것을 또 본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건 뭔 말인고 하니 아주 아름다운 불세계,
또 좋~은 사람들만 많이 사는 보살들만 사는 그런 세상,
그런 세상이 우리가 꿈에도 그리는 이상적인 세상 아닙니까.
뭐 극락세계라 해도 좋아요. 극락세계보다 더 아주 여기는 잘 표현해놨어요.
그것이 그러면 뭘로 해서 이뤄진다?
수명장원壽命長遠,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해를 함으로 해서 말하자면은 그런 세계가
바로 이 앉은 자리에서 펼쳐진다라고 하는 그런 얘깁니다.
若有能如是觀者면
약유능여시관자
만약에 어떤 이가 능히 이와 같이 보는 사람이면 이와 같이 앞에 말하자면은
부처님의 세계, 뭐 극락세계를 표현해도 좋아요.
극락세계 같은 이런 가장 이상적인 이런 세계를 보는 사람이면
當知是爲深信解相이니라
당지시위심신해상
마땅히 알아라. 이것이야말로 깊이 믿고 이해하는 본보기다,
상相자, 이럴 때 본 자는 본보기, 상相자는 그래요.
정~말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치를 깊이 믿고 이해하는 본보기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 생명의 영원성, 무한한 가능성,
이거 하나 참 우리가 제대로 믿으면은요, 뭐 겁 없습니다.
아무리 뭐 못 배웠다 해도 겁이 없고요. 또 가진 게 없다 해도 겁날 게 없고요.
꿀릴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거 하나 자기 자신 속에 무한한 보배, 무한한 능력, 영원한 생명,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보배고 제일 값진 보배니까요,
이거 하나 제대로 우리가 이해하면은 뭣도 겁날 게 없는 거죠. 어떤 것도.
훼자毁眥하지 않는다, 아이고 법화경 그거 순 엉터리야 라고
이렇게 비방한다든지 헌다든지 뭐 헐뜯는다든지 하는 게 훼자毁眥에요.
훼자而眥하지 않고
起隨喜心하면
기수희심
따라서 기뻐하는 마음, 아 그거 법화경 괜찮다고~ 아 법화경 내용 좋다고 ~
이런 마음을 일으키면은, 마음은 설사 잘 안 일어나더라도요. 말은 할 수가 있어요.
말은 거짓말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말을 하다 보면은 마음이 돌아가. 어지간한 마음은 돌아간다고요.
말을 자꾸 하다 보면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마음에 크게 뭐 법화경 좋은 줄 그렇게 이해가 안 되더라도
말이라도 가서 좋다고좋다고 해요.
하! 그 법화경 그거 좋다! 아 좋다!,
뭐가 그래 좋으냐 하거든, 한마디 대답 못해도 괜찮아.
어쨌든 좋다!, 어쨌든, 무조건 좋다!, 무조건 좋다!,
진짜 좋은 거 볼라거던 공부해라!
이렇게 하면 되는 거에요.
좀 체면은 안 서지만은 그래도 그렇게라도 하는 게 좋아요.
저렇게 좋다고 하면서 설명은 못하는데 설명은 못해도 자꾸 좋다고 하는 거 보니
어딘가 좋은 점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저 사람이 아마 설명할 줄 몰라서 아마 못하지 틀림없이 좋은 데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이렇게 믿는다고요. 사람들이.
'아이 니가 좋다고 하는 거 보니까 틀림없이 좋기는 좋은가 보다' 하고
그래서 또 공부하는 사람이 있어.
그러니까 말이 우리 보통사람들에게는 마음보다 말이 또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예가 많아요.
그러니까 절대 비방은 하면은 안 됩니다.
내가 이해 못해서 그렇지 절대 비방할 건 아니다,
비방하면 큰 일난다는 이야기가 여기 또 많이 있어요. 보면은.
그래 수희심, 수희심이 좋아요. 따라서 기뻐하는 마음, 하! 법화경 좋은 거라고.
그렇게 이제 그런 마음을 일으킬 거 같으면, 요 수희심을 일으킨다는 게
뒤에도 계속 연결이 돼요.
수희심을 일으킨다, 기뻐하는 마음을 낸다, 이 말이거든요.
법화경의 가르침에 대해서 기뻐하는 마음을 낼 거 같으면은
當知已爲深信解相이니라
당지이위심신해상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 이미, 이미 심신해상深信解相오,
깊이 믿고 이해하는 모습, 이해하는 본보기가 되거든, 심신해상深信解相 했죠.
신해상信解相, 본보기가 되거든
독송讀誦 수지受持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사람은 여래如來를 정대頂戴하고,
여래를 머리에 이고 사는 그런 예가 된다, 위爲자, 그런 경우가 된다,
부처님을 머리에 이고 사는 이들은 이는 관세음보살이 그래요.
그런데 관세음보살처럼 그렇게 부처님을 머리에 이고 사는 그런 예가 된다 하는
그런 얘깁니다.
부처님의 생명은 곧 우리의 생명이다.생명의 영원성을 제대로만 이해하면 부처님께서 이루신 그 지혜, 세상의 그 지혜도 내가 충분히 가질 수 있고 내 마음으로부터 일어날 수 있다 . 부처님의 정신,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그 이치, 그 법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는게 바로 부처님을 보는 것 ,........ 영원한 생명, 불생불멸의 우리의 참생명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인 ★수명장원壽命長遠 .......... 智禪華 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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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수명의 길고 긴 영원한 생명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며는 능히 여래의 가장 높은 지혜, 부처님께서 얻으신 그런 최상의 지혜를 나도 가질 수 있다...智禪華 님! 수고하셨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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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속에 있는 무한한 보배, 무한한 능력,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깊이 믿고 이해하라...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지선화님, 감사히 잘 읽습니다. ()()()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소식을 들으며 또 한 분의 관세음보살의 화신이 몸으로 우리에게 생로병사를 보여주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몸을 보지 않고 법을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기 위해 열심히 정진합니다. 고맙습니다._()_
智禪華 님!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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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해, 이것을 깊이 제대로 이해하면 바로 나를 보는 게 된다, 부처님을 보는 게 된다, 그랬습니다.~~수고하셧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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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님의 생명은 곧 우리의 생명이다.생명의 영원성을 제대로만 이해하면 부처님께서 이루신 그 지혜,
세상의 그 지혜도 내가 충분히 가질 수 있고 내 마음으로부터 일어날 수 있다 .
부처님의 정신,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그 이치, 그 법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는게 바로 부처님을 보는 것 ,........
영원한 생명, 불생불멸의 우리의 참생명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인 ★수명장원壽命長遠 ..........
智禪華 님! 고맙습니다.
여래 수명이 長遠하다는 것을 듣고 이해하면 능히 여래무상지혜를 일으킬 수 있다 能起如來無上智慧
법화경을 본인도 듣고 남도 듣게 하며,본인도 지니고 남도 지니게 하고,본인도 쓰고 남도 쓰게 하고 법화경에 보배등으로 공양하면
--能生一切種智
여래 수명이 장원하다는 것을 깊이 믿으면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대보살제자들에게 둘러 싸여 설법하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