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에 부산박물관을 다녀왔어요. 봄바람 쐬러 갔는데 매서운 바람에
박물관입구에서 사진 한장찍고 얼른 실내로 들어 갔습니다.
참석자는 박영숙,강원희, 안태경, 최해영,이정은, 주형영, 염은정입니다.
임미남 해설사를 따라서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다양하고 자세한
설명을 듣고 왔어요. 전시유물에 대한 지식이 없을땐 박물관 보는게
금방이든데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유물들을 대하니 시간이 모잘라
안타까웠습니다. 들은 내용들을 정리해서 각자 올리기로 했는데 방대한
내용이라 올리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4월 모임은 동아대 박물관을 갈까
했는데 조선시대에서 근대사까지 부산박물관에서 듣기로 얘기 됐구요
맨발체험단에서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네요. 4월은 많은 분들이 함께
동행합시다~
첫댓글 정리는 대충끝냈으나...마무리가 시일이 더 걸리네요.. 쬐금만 더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