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赤道)를 넘어서(1)~ ; 잉카문명 발상지 페루(마추픽추)

[好友/임영해]

[잉카 문명의 수도였던 쿠스코]
▷ 스페인 식민시대의 건축물인 태양의 신전 산토도밍고 성당(코리칸차)
▷ 쿠스코 여행의 출발점인 아르마스 광장

[고대 잉카 유적지 관광]
▷ 잉카의 석벽의 기술을 볼 수 있는 삭사이와만 요새
▷ 지그재그 혹은 미로라고 불리우는 켄코
▷ 붉은 요새 푸카푸카라 요새
▷ 잉카의 목욕탕이라 불리는 탐보마차이

◆페루 살리네라스 소금광산

쿠스코에서 40km 떨어진 우르밤바, 잉카의 성스런운 계곡 마라스에 해발3000m의 계단식 산악염전 살리네라스가 있다.

산의 경사면에는 평균면적이 1.5평 정도인 우물 2천여개가 모여있다. 안데스 산맥은 고대에는 바다 밑에 있다가 지각의 융기로 지금과 같은 고산지대가 되었다. 그래서 아직도 토양속에 많은 염분이 남아 있어 산에서 소금 채취가 가능하다. 채취방법은 땅에서 솟아나는 염분이 있는 물로 상부 우물부터 채운 다음,차례로 우물을 채운다음 수로를 차단해서 태양열로 한달정도 건조시켜 소금을 만든다.

소금 두께는 10cm정도이며 윗부분 소금은 붉은 갈색으로 아주 소량만 생산되어  고가로 판매되고 주로 화장품이나 약용으로 쓰인다. 그 다음 것은 흰색으로  식용으로 사용되며, 마지막 황갈색의 소금은 불순물이 많아서 가축사료 배합물로 사용된다. 바다와 멀리 떨어져 고산지대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산에서 소금채취는 신의 특별한 사랑이 있었으리라 생각해 본다.

◆하루밤 숙박료 1인당 70만원짜리 호텔?

[잃어버린 공중 도시 마추픽추]
▷ 아름다운 마추픽추의 심장 태양의 신전
▷ 천연석으로 이루어진 콘돌의 신전과 감옥
▷ 마추픽추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한 해시계 인티와타나

☞ 마추픽추는 남미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로 잉카의 유적지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손꼽히며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이 곳에는 현재 태양의 신전, 산비탈의 계단식의 밭, 지붕 없는 집, 농사를 짓는데 이용된 태양시계, 콘돌 모양의 바위, 피라미드 등의 유적이 남아있다. 마추픽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수준 높은 건축 기술로, 커다란 돌을 다듬는 솜씨가 상당히 정교하며,. 각 변의 길이나 몇 m나 되고 모양도 제 각각인 돌들을 정확하게 잘라 붙여서 성벽과 건물을 세웠다. 돌과 돌 사이에는 종이 하나 들어갈 틈도 없이 단단히 붙어 있으며, 가파른 산비탈에 계단식 밭을 만들고 여기에 배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서 이 곳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가 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페루의 수도 리마 시내관광]
▷ 페루를 대표하는 국립인류학 박물관 관람
▷ 대통령 궁, 리마 대성당, 산프란시스코 성당, 아르마스 광장 등 리마 구시가지 관광
▷ 미라플로레스, 라르꼬마르 등 리마 신시가지 관광

[도안]

찍사 임영해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