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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42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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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42사랑방 신촌의 난향에서
3624장정희 추천 0 조회 34 10.05.09 03: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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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0 23:53

    첫댓글 아들네 가벼운 주머니 걱정은 세상 모든 어머니 마음이겠지!
    우리 어머니도 아무리 가벼운 선물이나 음식이라도
    자기를 위한 것이라면 한사코 만류하시고 사양하시던 어머니 생각이 난다.
    그래서 늘 마음 짠~ 하고 애석하게 만들던 어머니를 어느새 나도 자꾸만 닮아가는 것을 느낀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 작성자 10.05.11 08:21

    마음 짠 하고 애석하게 만든게 너무나 감동적이면서도 극적이라는 생각도 드네.
    너는 어머니와 제일 오래 같이 살았으니 어머니의 좋은 가르침을 너무나 많이 배운거 같다.
    특히 그 가죽나물 요리법, 가르쳐 주어서 너무 고마워, 맛있게 잘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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