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의 징계(히 12장 6-11절) 240225 주일설교
하인리히 법칙 “한 건의 중대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는 29건의 경미한 재해가 발생하고 그전에는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긴 사건이 300건이나 있었다.” 큰 재해와 중간 재해, 가벼운 재해의 발생 비율 1:29:300 정도, 이 법칙은 미 손해보험회사 기술조사부 부부장이었던 허버트 W. 하인리히가 지난 1929년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실패를 숨기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 특히 한국은 한 번 실패하면 낙인 찍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사회다. 실패자에 대해서 문책과 처벌이 따르기에 한사코 실패를 은폐하려고 한다. 특히 정부의 연구개발 과제 수행에 실패하면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성공할 만한 연구 테마만 올린다. 정부의 연구개발 과제 성공률이 95%를 넘는다는 데서 잘 드러난다. 성공률이 30% 안팎에 머무르는 IS과는 차이가 크다. 미국처럼 세계 최초의 선도 기술이 한국에서 나오지 못한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미 실리콘밸리에는 실패를 공유하는 페일콘(FailCon) 행사의 모토는 ‘일찍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고, 진취적으로 실패하라’다.
전기차와 우주 분야에서 선구자인 미 일론 머스크는 고등학생 때 왕따 당했고, 대학은 두 군데 중퇴 끝에 졸업했다. 충동적 성격 탓에 사람들과 마찰 빚었지만 세상을 바꿀 신기술에 대해서는 거듭되는 실패에도 무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실패를 통해 배우는 학문인 실패학이 선진국에서는 첨단 기술과 과학의 최고 단계에서 다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생소하다.
최근 카이스트가 대전 본교에서 개최한 ‘실패 주간’ 행사. 카이스트는 2주간 실패의 순간을 담은 사진 전시전에 이어 ‘망한 과제 자랑대회’도 열었다. 실패를 공개함으로써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자는 취지에서다. 해외 프로젝트 실패 사례, 폐암의 전이를 연구하던 도중 암에 걸렸지만 재활 후 연구실로 복귀한 경험 등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반복 않는 것이 중요. 실패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신앙의 세계도 마찬가지. 우리가 가진 육성과 죄성 때문에 G의 자녀임에도 죄 가운데 실패하고 넘어진다. G은 죄를 범한 자신의 자녀를 징계하신다.
8절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6절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우리나라 속담에도 “귀한 자식일수록 징계하라”는 말이 있다.
중요한 것은 G의 징계 당할 때,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이후가 달라진다.
징계를 받을 때 올바른 태도
우선 우리는 징계가 미래의 유익이 됨을 알라.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당장은 마음에 불편하더라도 나중에 우리 삶에 양약이 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거부하거나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더 나아가 그 교훈을 마음에 되새기며 생각해 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둘째, 징계하시는 분이 G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신8: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G L 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G은 모든 것을 아신다. G은 우리의 미래를 아시고, 우리가 주님 앞에서 더 귀하게 쓰임 받기 원하신다. G이 꾸짖으신다면 반드시 합당한 이유를 새겨들을 때 성공과 행복이 있다.
셋째, 징계는 G의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다. 징계는 복이다. 욥5:17 볼지어다 G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G은 한없이 품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안아 주시는 사랑도 보여 주시지만, 징계와 꾸지람을 통해서도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신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탑전자산업 고영균 대표의 간증. 1970년대 서울 강남지역 개발로 아파트 건설이 엄청나게 늘어나 아파트 출입문에 초인종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고영균이 ‘삼영전자공업회사’를 세우고, ‘딩동 차임벨’과 인터폰을 만들어 그 분야 업계에서1, 2위를 다투게 되었다.
고영균씨는 어릴 때, 교회 가서 기도할 때마다 “G, 제가 커서 어른이 되면, 돈 많이 벌어서 G께 충성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
1978년 구로공단에 공장 지어 회사가 크고 바빠 주일에 교회도 안가고 기도도 않았다. 어릴 때 주일학교에서 “G, 어른이 되면 돈 많이 벌어 G께 충성하겠습니다.” 서원 기도 했는데, 어른이 돼 돈 많이 버니까 서원 기도 한 것조차도 잊고 세상적인 사람으로 변해버렸다.
급기야 새 공장 건물 신축할 때 예배 가 아닌 고사 까지 그의 머리에는 오직 돈과 사업뿐. G이 어린 시절 그의 기도 들으시고 복 주셨지만 형통하자 G의 생각과 반대의 길의 걸었다.
그런데 그렇게 잘되던 회사가 점점 어려움을 당한다. 은행 대출이 거절되고, 결국 공장에서 가스폭발 결국 10억 원의 부도 맞고 채권단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게다가 하루는 이유 없이 몸이 피곤해 병원에서 진찰, 전립선암 진단. 의사는 빨리 수술하자고 했으나 그는 수술보다 “내가 G을 떠났었구나. 먼저 G앞에 회개.” 병원에 안가고 기도원으로 갔다. 3일 동안 단식 기도했다. 그는 요나처럼 주야로 탄식하며 눈물로 기도했다.
“요나를 구원하신 G, 나를 환난과 고난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금식 마치고 기도원에서 내려와 다시 의사를 만나러 갔다.
수술하기 위해서 최종 검사 했는데 의사가 한참 보더니 암 증세가 전부 사라졌다고 했다. 정상이 되었다. 그는 G께 너무나 감사해서 다시는 G을 떠나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그 후 새벽 기도했다.
“G,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이번에는 절대로 G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동안 G께서 그에게 믿음 주시고 지혜를 주셨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4년도에 ‘탑전자산업’의 전신인 ‘거성전자공업사’를 창업. 그때 각 경기장과 선수들의 숙소 등 많은 공공장소에 보안 위한 감시장비(감시카메라, 보안장치 등)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그는 수도관 내부를 소형 카메라로 검사할 방법을 개발, 회사 이름을 Television And Pipeline의 머릿글자를 따서 T. A. P.라고 지었다. 이것이 시대적 요구와 맞아떨어져서 국내에서도 수요가 많았을 뿐 아니라, 국외로도 수출하게 되었다. 그는 고백했다.
‘G, 이제 다시 G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물질을 통해서 G앞에 영광 돌리겠습니다.’
그는 기독실업인으로써 회사를 통해 얻은 축복 가지고 G앞에 봉사, 충성하는 데 사용했다. G앞에 영광 돌린다. 헛된 것 따르지 말고, 헛된 것 때문에 고통과 고난 당하지 마라.
그 후로 거성전자공업회사를 다시 창업 보안장비를 생산, 수도관 내부를 검사하는 소형 카메라도 개발 그의 사업은 눈부시게 번창 이제는 G을 떠나지 않고 물질로 G을 섬긴다.
‘한국음반네트워크’의 회장 김종덕 씨 1988년 카세트 테이프 생산 비디오 테이프까지 납품 음반회사 설립, 회사 시작 아내와 함께 매일 새벽 기도 G앞에 기도 감사 회사 잘되고 성장.
처음에 25평짜리 2층을 임대 1층은 공장, 2층은 사무실로 사용하였는데 사업이 날로 번창 사무실을 자꾸 늘리다 전세비가 많이 올라 아예 건물을 하나 매입하려고 기도원에서 3일 금식기도를 드리자 G께서 복 주셔서 마침내 건물을 매입. 집도 아파트로 이사 간다. 회사는 더욱 번창 국내 생산 순위 3위고,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 정도다.
그런데 문제는 돈 많이 벌고 바쁘다 보니 점점 기도 시간이 줄어들어서 기도에 쉬는 죄를 범했다. 새벽 기도도, 철야 기도도, 기도원도 안 가던 중 IMF 만났다. 세무사찰, 회사 문 닫게 될 지경에 정신 차리고 만사 제쳐두고 기도원에 갔다. 시 145편 18절 “L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G을 멀리하고 교회를 떠S나서 어려움을 당하나 다시 G 앞에 가까이 가기 원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10일 금식 기도가 끝나자 부도가 났던 것도 막고, 세금 추징도 안 당했다. G께 간절히 기도했더니 G께서 보호 축복하셔서 회사가 다시 크게 일어났다. 부부는 다시 새벽 기도를 시작했니다. 은행에서 45억 원 투자받아 국내 최대의 ‘한국음반네트워크주식회사(Korea Record Center Network)’를 창립,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음반유통물구조 현대화사업계획’의 주체가 되었다. 수출도 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번창해서 그의 기도 제목도 바뀌었다. “이제 찬양을 통해 전세계에 X의 복음을 증거하게 해 주시옵소서.”
영등포의 한 병원 원장 간증. 교회에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 날마다 새벽 기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다. 그는 G께 복 받아 서울대 의대 졸업, 큰 제약회사 회장의 맏며느리로 많은 사람의 축복과 부러움 속에 결혼 했고 시부모님의 도움으로 병원을 개업했다.
그런데 병원이 잘되다 보니 주일에 교회 나가지 못하고 주일학교 교사도, 새벽 기도도 못했다. 그렇게 복에 겨워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어느 날 사고가 났다. 병원에서 응급 환자를 조치하고 집으로 돌아와 손 씻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프로판가스가 터졌다.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때 임신 8개월째, 온몸의 반정도 이상이 화상입고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깨어보니 아이는 유산, 극심한 진통으로 매시간 진통제 맞고 있었다. 정신이 들자 ‘G,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G, 나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그때부터 그는 아침, 점심, 저녁, 눈만 뜨면 G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G, 나를 버리지 마세요. 나를 버리지 마세요.'
그렇게 눈물로 기도한 지 두 달 만에 의학적으로 도저히 재생할 수 없었던 몸에서 새 살이 돋아나고, 걷지도 못했던 사람이 걷게 되었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어서 그 길로 제일 먼저 교회에 가 새벽 기도 했고 주일학교 교사를 다시 시작했다.
시부모님은 예수 믿는 며느리 때문에 집안에 화가 생겼다면서 교회에 나가는 것을 포기하면 재산을 물려주지만 그러지 않으면 재산을 물려줄 수 없다고 했지만 그는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다. G께서 함께 하시면 잘 될 것을 믿었다.
그는 시부모님이 주셨던 병원 포기 영등포에 작은 사무실 얻어 다시 병원을 시작했다. G 앞에 충성, 봉사 매일 새벽 기도로 간절히 기도했다. 감사하며 찬송했는데 그 병원에 환자들이 밀려와 날로 번창 3개월 만에 40평으로 넓히고, 얻었던 빚도 다 청산했다.
새벽 기도로 자녀의 축복. 장녀 서울음대 졸 피아니스트, 차녀 하버드대 졸 국제변호사, 장남 인천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장, 막내딸 미 맨하튼대학원 바이올린 전공 바이올리니스트다.
요즘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다. 카지노, 경마, 인터넷게임, 스포츠, 주식, 코인 도박등 경제적 파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민 8명당 1명꼴 알코올·인터넷·도박·약물 등 4대 중독. 보건복지부 등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 4대 중독자 약 620만 명 넘는다고. 이는 2020년 우리나라 총가구 2,049만 적은 수가 아니다. 한 가구당 3-4명 거의 전 가정과 관계 있다.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중독으로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안정성과 경쟁력 저하, 사회의 근간인 가정이 어려움 당하고 있다.
2000년 국회의원에 출마할 정도로 이름이 알려진 모 민변출신 변호사는 우연히 도박장에 갔다 도박 중독에 빠졌다. 결국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 사무실 운영비용도 마련 못하는 처지가 되었고 57세로 사기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게임 중독 중학생이 어머니가 나무라자 어머니 죽이고 자신도 목숨 끊은 사건도 있었다.
어떤 신혼부부 인터넷 게임 중독 갓난아이 집에 놓고 PC방에서 게임 아이 죽이는 일.
게임 중독된 아들 PC방 불사르고 싶다고 말하는 한 어머니를 본 적도 있다.
중독은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 게임 중독과 같이 어떤 물질이나 행위에 지나치게 빠져 부정적 결과가 초래에도 불구 쾌감 혹 만족감 주는 것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만성적 뇌의 질환으로서의 중독(addiction)을 의미다.(국가정신건강서비스포털 의학정보)
‘조절 능력의 상실’은 중독으로 진행 우리 모두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술을 적당히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조절 능력을 상실로 건강 잃고, 빚지고, 직업 잃고, 소중한 가족관계를 악화시키며, 부모로서, 가장으로서, 자식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회까지 잃게 되는 사람들, 또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마약이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결국 범법 행위와 구속으로 이어져 사회의 밑바닥으로 내려앉거나, 재미로 시작한 도박이 재산 탕진으로 이어져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우들. 조절 능력 잃는다는 신호는 자신과의 약속 지키지 못함. 소주 한 병만, 1차만, 한 시간만, 십 만원만 등 사용량, 시간, 비용의 약속 못 지키는 것이 조절 능력을 잃은 신호다.(국가정신건강서비스포털 의학정보)
물질 중독, 행위 중독은 중독은 보상계(rewardsystem) 뇌의 특정부위에 문제로 인해 발생.
보상계는 중격의지핵(nucleusaccumbens)을 중심 앞쪽 전전두엽(prefrontalcortex) 뒤쪽으로는 복측피개영역(ventraltegmentalarea)로 이어진 구조물이다.(아래 그림) 이곳은 우리가 삶을 살면서 느끼는 쾌감, 안정감, 다행감과 같은 모든 긍정적 감정을 느끼는 도파민, 엔도르핀 같은 뇌 신경전달물질들이 분비되는 곳이기에 ‘쾌락 중추’라고 불린다.
보상계(reward system)의 구조와 명칭 어떤 중독성 있는 물질이나 행위든 하면 뇌의 보상계를 자극 평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량의 엔도르핀, 도파민이 쏟아지며 이를 맛본 대뇌는 그런 경험하게 해준 물질 혹 행위를 지속적 탐닉하고 갈망하도록 만드는 것.(국가정신건강서비스포털 의학정보)
중독이 뇌 안에 보상계(쾌락 중추)에 문제 치료가 단순한 의지나 결심으로 치료 어렵다.
중독은 자신 스스로 자신을 통제 못함. 마음으로 담배 안 피우겠다지만 계속 담배 피운다면 중독이다. 술로 실수하고 술 먹지 않겠다해도 계속 술 마시면 알코올 중독. 게임으로 학업 성적이 떨어져 게임 않겠다고해도 계속 게임 하면 게임중독. 마약 도박에 구속에서 풀려나 다시 도박 마약에 손대면 마약 도박 중독. TV로 할 일하지 못하면서 계속 TV만 보면 영상 중독. 음란물 시청으로 정상적 삶 살지 못해도 계속 음란물 본다면 음란물 중독. 물건 사는 것으로 가족식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는데도 계속 쇼핑 한다면 쇼핑 중독이다.
인터넷 중독의 유병율 2014년 31개국 대상 한 조사에 6%며 국내 2019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이용자 중 20%는 과의존 위험군, 2015년 16.2% 매년 상승. 일반적 부모군에서 유아동 26.3%, 청소년 32.4%가 과의존위험군. 부모가 과의존위험군 유아동은 36.9%, 청소년은 67.5%로 과의존위험군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의 문제가 자녀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가정신건강서비스포털 의학정보)
중독되면 조절 능력 상실. 뇌의 전전두엽 손상 도덕심 양심 잃는 정서적 문.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 “MRI 실시간 찍어 충동 조절 안 되는 사람 뇌 변화에 복외측전전두피질 활성이 다른 사람에 비해 줄어드는 것 확인” 중독은 알츠하이머 환자처럼 뇌 손상. 중독은 G이 인간에게만 축복하신 전전두엽 기능 감당 못함. 죄책감, 수치심, 분노, 증오감. 대인 관계 손상. 가족과 원수로 시간 낭비 직업 잃는다. 재정적 손실 끝없이 거짓말 중독에 필요한 돈 결국 범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회적 패인 스스로 인생을 파괴한다.
어떤 중독이든 한 번 중독 되면 도파민 호르몬에 의해 뇌의 전전두엽부분이 손상으로 중독에서 치유됨은 5% 미만일 정도로 쉽지 않다고. 알코올 중독 전문적 치료 받아도 완전한 사회복귀 기간 평균 8-10년 소요, 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에 약 2-3년이 소요된다. 알코올중독자 중 95% 술 끊지 못하고, 1%는 정신이상자, 4%만이 회복을 경험 한다고.
스트레스와 중독 알렉산더 박사의 쥐 실험 알렉산더 박사는 약물중독이 환경적인 영향에 민감하다는 가설을 세우고, 하나의 실험을 진행한다. 실험 대상은 인간과 가장 비슷한 신경계를 가지고 있는 쥐였다. 그는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눴다. A그룹은 비좁고, 비위생적이며 답답한 공간, B그룹은 넓고, 안락하며 풍부한 먹이를 갖춘 곳에서 살게 했다. 그 후 각 그룹마다 정상적인 물과 헤로인이 포함된 물을 함께 주었다. 몇 달 동안 각 그룹의 쥐들을 관찰한 결과, 스트레스가 많은 공간에 있었던 A그룹의 쥐들은 쉽게 헤로인에 중독됐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B그룹이었다. 이 쥐들 역시 헤로인이 포함 된 물을 마셨지만 양이 적었고, 나중에는 거의 찾지 않았던 것이다. 아무리 물을 달게 만들어도 소용없었다. 결과적으로 A그룹의 쥐는 B그룹의 쥐보다 헤로인이 포함된 물을 16배나 더 마셨다.
이에 대해 실험의 반대자들은 “금단현상이 너무 괴롭기 때문에 한 번 중독된다면 마약을 지속적으로 복용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자 알렉산더 박사는 이 결과를 토대로 좀 더 세밀한 실험 B그룹의 쥐들에게 57일 동안 강제로 헤로인 투여했고 다시 보통 물과 헤로인이 포함 된 물 두 가지를 제공했으나 B그룹의 쥐들은 이미 중독 되었음에도 헤로인이 든 물을 정기적으로 선택 않았다. B그룹의 좋은 환경이 영향을 미쳤을까? 중독된 쥐들은 금단증상을 참고 보통 물을 찾는 양상을 보였다. 결국, B그룹의 쥐들은 마약에 중독이 됐을지라도 영구적이지 않음을 증명.
이 실험으로 알렉산더는 “금단 증상이 존재해도 언론의 보도처럼 강하지 않으며, 금단 증상을 겪는다고 해서 약물을 반복적으로 복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쉽게도 실험은 유명 과학저널『사이언스』나『네이쳐』로부터 게재 거부. 쥐를 통한 겨우 한 가지 실험 방법 모든 약물 중독자 일반화 시킬 수 없다. 논문이 사람들에게 마약이란 인간이 통제할 수준의 물질이 생각 갖게 한다고 마약의 남용으로 이어질 것이다.
브루스 알렉산더 박사 “만일 파이프로 파괴적 행동 했다면, 파이프 안에 저항할 수 없는 본질적 본성보다 파괴적 활동하는 것 외에 더 나은 대안을 못찾는 환경적 요인 때문이다.”
베트남 전쟁 때 미군 20%는 마약에 빠졌는데 마약에 중독 군인의 95%는 집으로 돌아와 조용하고 간단하게 약의 복용을 중단하였다. 전쟁이란 극한 상황이 마약을 찾게 만들었다.
국민 1%가 마약중독자 유럽의 최빈국 포르투갈은 2000년 초 중독자들 가두고 격리시키는 노력 대신 사회에 재결합 하도록 예산을 책정 10여년만에 마약 중독자 비율이 현저히 줄다.
문명사회에 수용 전까지 캐나다 인디언들 마약 중독률 매우 낮았다. 양귀비 재배 문화에 중독자들이 우글거리는데 그렇지 않았다.
세계적인 알콜 중독 치료 단체 AA(Alcoholics Anonymous)만든 빌 윌슨. 단체를 통해 매년 210만명 도움 받고 있고 지금까지 1천만 명이 이 단체 12가지 프로그램에 의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 이 분도 알코올 중독자였다. 처음부터 중독자 아니다. 장교로 1차 대전 때 프랑스로 부임 전 장교 훈련소에서 처음 술 입에 대었다.
훈련소 근처 유지들이 장교들 초청 저녁 식사 대접 한 파티에 참여해 처음 맥주를 마셨다. 당시 그의 나이 22살. 그전에 술 마신 적 없었지만 다시 초청 브롱크스 칵테일 마시며 불로장생약 찾아낸 기분. 결국 매일 위스키 세병 마시는 중독자 39살에 결혼 생활도 파탄 모든 돈도 허비 지하실서 비참하게 보낸다. 클럽에서 싸움하다 일자리도 잃고, 술 끊으려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 술 끊는 해독제도 번번 실패. 부인에게 철석같이 약속 금주 클럽에 가입했지만 그것도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 만나 술 권하니까 자신은 술 끊었다고 먹지 않아서 어떻게 끊었냐니까? “종교를 가졌네.”라며 지옥과 유혹, 죄와 악마에 대하여 자신에게 이야기. “자네가 매 맞는 걸 깨닫고 그걸 인정해야 하네. 자네의 삶을 기꺼이 G께 맡겨야 하네.”라고 전도. 윌슨은 처음 그를 종교에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1934년 12월 윌슨은 종합병원 약물 및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에 입원.
병실에서 정신이 오락가락했고, 고통으로 몸부림 쳤다. 금단 현. 벌레가 온몸에 기어 다니는 것 같고, 토할 것 같고 고통이 심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때 그는 빈방에 “G, 당신이 정말 있다면 저한테 당신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그럼 뭐든 하겠다. 무슨 짓이든” 그 순간 하얀 빛이 방을 가득 채웠고 고통이 말끔히 사라졌다. 그는 산꼭대기에 있는 기분이었다. 공기의 바람이 아니라 영혼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았다. 한순간에 모든 구속에서 풀려난 것 같았다. 다른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기분이었다. 그 후 그는 다시 술 입에 대지 않았고 36년 동안 알코올 중독자 치료에 헌신했다.
<희망 있음>책 차현철 목사. 목회자 아들 7년 동안 신학. 중독치료병원 중독자 돕는 사역. 사춘기 시절 억압된 종교생활 싫어 자살 생각. 신학교서 헤비메탈과 만화방과 바둑, 컴퓨터 게임에 빠져 믿을 것은 컴퓨터 사이버 세상 G 버리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점점 폐인 되다.
교회 전도사로 심리학책과 게임에 빠져 지내다 청년 리더가 “술 취한 버스 기사가 운전한 버스는 어떻게 됩니까”라고 말하자 사표 내고 나온다.
아르바이트하다 한 아가씨 만나 프로포즈 목사 아들은 싫다고 거절. 스토커 아가씨를 괴롭히다. 자신이 스토커라는 자각에 자기혐오와 죽고 싶은 생각 결혼 중독 해결 못하고 이혼.
그가 다시 살길 찾아 영성원에 들어가 성경 읽던 중에 자기 모습 점점 악당으로 보이기 시작. G이 악당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던 그가 자신이 악임을 발견 것. 중독으로 폐인처럼 살다 갑자기 지옥의 공포 느끼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회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에 눈물 위로 받았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G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 19:26)는 말씀 앞에 자신의 죄인 된 모습을 깨닫고 회개하고 힘을 얻었다. 말씀 묵상해 나가자 점점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고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중독자들을 치료하는 사역자로 살아가고 있다.
AP통신은 미 콜롬비아대 약물남용센터(CASA)가 2년 간 연구 결과 보고서 인용,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이나 신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마약이나 알코올을 멀리할 가능성이 높다. CASA 보고서에 예배에 참석한 적 없는 성인들은 정기적 예배에 참석자에 비해 마약 복용 가능성이 5배나 높으며 폭음에 빠질 가능성은 무려 7배다. 예배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신앙을 소홀한 사람들 경우 신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비해 마약과 폭음에 빠질 가능성이 각각 4배와 3배다.
예배에 참석한 적 없는 10대는 정기적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10대에 비해 음주나 흡연에 빠질 가능성이 배 이상 높다. 예배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신앙을 경시하는 10대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10 폭음과 흡연에 빠질 가능성 3배 마약 복용 가능성 7배. CASA 결과 토대 신앙 마약 복용 불필요한 욕구 충족 미래 희망, 타인 인정, 소속감 등 제공 마약중독 예방 긍정적 영향.
(민찬기 목사 제공)
첫댓글 설교에 큰힘이 됨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내용이풍부. 합니다 굿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