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인생의 전부인양 학창 시절 성적이 좋지 못했던 사람들은 기죽어 살기 쉽다.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는 달리 사회에서 성공한 인생의 대열에 들어서서 사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는것 또한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최소한 지금 공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보다는 학창시절 성적이 그래도
좋은 편 아니었는지 ... Never OTL~ !!! 의 심정으로 열심히 달리면 길은 보인다.
장승수 ... 일반 고등학교 내신 8등급 , 서울대학교 법학과 수석입학, 현 변호사 개업
윤성식 ... 중,고등학교 성적이 미 하나없이 양,가 뿐이다.( 양가 아저씨로 불림 )
고려대 교수 역임 , (대한민국 최고의 공직집단이라고 하는 감사원의) 감사원장 역임
오세훈 ... 고등학교 시절 그다지 썩~ 고려대 법학과 편입 현 서울시장 재직중
최민수 ... 고3때 반에서 63명 중 63등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정상급 배우
검도관(검도4단) 관장
김제동 ... 고3때 성적 반에서 56명중 48등
안혜경 ... 기상 캐스터 고등학교 성적 불문
성명미상( 아시는 분들은 아실듯 ... ) 가톨릭 대학 외래교수 대한민국 심장이식수술 첫 성공
한 사람 고등학교 성적 반에서 43명 중 38등
이 밖에도 고등학교 성적과는 달리 사회에서 입신양명하여 출세가도를 달리는 사람들
기자,프리랜서,아나운서, 기업가, 연예인,정치인, 공무원 중 고등학교 성적이 상상되지
않을정도로 출세가도에 서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아직은 대한민국이 생각보다 기회가
많다는걸 보여 주는 단면이 아닐까 싶다.
첫댓글 머리는 있는데 공부를 않했을 뿐이겠죠
아주 드문 경우일뿐
폐배 의식이 강한분들이네여 ㅎㅎ 매사 자신감이 없으니깐 글죠 저도 하급공고102명중 102등 했는데도 수도권 4년재 다니고 열심이 살고 있습니다 정신차리면 공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