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발자취는 향기입니다.
새해 맞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1월도 중반 가까이 되었어요
동네마다 눈이 수북히 쌓여
운치 있는 겨울을 느끼고 있지만
폭설로 인하여 피해를 보고 삶에 힘든 일도 많겠지요
그래도 백년만에 내린 눈이라 생각하니
우리네 나이에 언제 이런 폭설을 보려는지요
어쩌면 미래의 축복의 예감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세찌엄마, 그동안도 님은 건강때문에 참으로 힘들었겠지요?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희수님, 변하지 않는 님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어도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소중하게 닥아오실줄은 몰랐습니다.
멀리계시기에 더욱 그립고 반가운 님이십니다.
사랑하는 홍짱님, 이심전심님, 골담초님, 노블님, 처음처럼님,
아름다운 님들의 닉을 기억합니다.
위로하며 위로받는걸 마음의 평화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발자취로 인해 편안함을 받을수 있는 기회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질의 축복도 함께하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항조팬카페 울님들,
오셔서 오고 가는 정속에 중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오실때 늘 님의 향기로운 발자취 많이 남기셔서
누구나 기억하며 느낄수 있는 자리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발자취가 님의 향기입니다
추운날씨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2010,1,11
소리향기~♡
Wings Of Love / Fumio Miyashita
첫댓글 소리향기님감사해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향기님도 올해에도 항상하시고저 했던일에 결실을바랍니다
고운 님들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나가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지기님, 서정적으로 다가오는 다정한 글에 너무 고맙고, 정말 감사한 마음전합니다...그래도 세월속에 우리들의 모습을 더욱 더 예쁘게 담아간다면,~ 이보다 더 행복할수는 없겠지요!!... 님들이 함께하니!!, 모두가 소중한 우리카페 가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