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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남강 3구간~마지막 구간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전투 6만 모두 순절하다)
배병만 추천 1 조회 773 17.01.08 11:1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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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8 12:13

    첫댓글 남강 3구간~마지막 구간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전투 6만 모두 순절하다)장문의 강행기 잘보고 나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금강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7.01.22 16:34

    글 감사합니다.
    남강은 이제 끝나고 금강으로 발길을 돌려 계속 진행 중입니다. 수도권 지부에 활성화 많은
    감사드립니다.

  • 17.01.08 18:25

    남강 3구간 마지막 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아픔이 흐르는 남강
    많이 배우고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1.22 16:35

    남강 3구간을 하면서 곽재우 장군에 대해서 많은걸 배우고
    또 다른 강에서 또다른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강은 그렇게 말없이 흐르니 저도 조용한 발걸음만 재촉하게 되네요
    그리운 분 나중에 한번 봐요

  • 17.01.09 10:56

    두발로 걸어내신 남강의 아름다운 모습과 아픈 추억들
    방장님 덕분에 많이배우고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게 걸음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1.22 16:36

    글 감사합니다.
    남강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하더군요
    지금은 금강을 시작해서 대청호까지 진행했으니
    올해안에 긴강은 정리 될듯합니다.
    언제나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대간 졸업때 뵙겠습니다.

  • 17.01.09 14:36

    남강을 걸으며 담아오신 그 사연들이 다시한번 역사를 돌아보게 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기회가 되면 그길을 돌아보고픈 마음 입니다,

  • 작성자 17.01.22 16:37

    정맥길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으니 찾아 보시구요
    금남 마지막 부여에서 뵙겠습니다.

  • 17.01.09 14:50

    방장님의 낙동강탐사를 보며 워커라인 다부동전투 전적비등 6.25동난의 피비린내나는 포연의 흔적을 보았고
    남강탐사에서 주논개 의기사, 촉석루, 곽재우비, 호국사에서 왜란때 처절하게 항거했던 선인들의 충혼을 보게됩니다.
    전적비,충혼비를 보며 선인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되돌아봅니다.
    아무것도 안먹고 60여키로를 걷는 초인이 안되시기 바라며
    제삼리 역사에 남을 뜻깊고 유익한 대한민국 강행기, 앞으로 더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7.01.22 16:39

    저의 강행기 재미는 없지만 나름대로 역사를 찾으려고 돌아 다니는데
    배울게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2월에 대청호에서 뵙기로 하구요 언제나 좋은시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17.01.09 15:39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유서깊은역사 한페지를보며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남강 강행기 많은것을느끼고 배웠습니다.
    주말이면 펜션잡아 고기에 술에 그렇게 보낸시간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좋은공부하고 반성도 합니다. 시간내서 추천한곳 저는 걸어선 못가니 이동수단최대동원하여 꼭 가봐야겠내요.

    수고하셧습니다,

    금강 기대됩니다

  • 작성자 17.01.22 16:40

    남강은 임진왜란에 관한 이야기가 많고 한많은 민족의 슬픔이 고스란히 묻어 나는곳이죠
    시간 나시면 차량으로 한번 가보셔도 될듯한 곳입니다.
    덕유태극종주 꼭 한번 돌아 보시고 자료 부탁드립니다.

  • 17.01.09 15:50

    공부를 넘많이해서 머리가 뽀사질라 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2 16:41

    ㅎㅎ 논개와 곽재우 그리고 황석산 전투만 아셔도 되는 길입니다.
    2월 세째주 부여에서 기분좋게 뵙기로 하구요
    글 감사드립니다.

  • 17.01.10 05:36

    남강의 물줄기 따라 진양호서 잠시 안식하고 유유히 흘러 낙동강과 합수되어 바다로 이어 지지만, 山川讀法을 보듯 산과 산이 이어져 있고,그 사이에 사람이 깃들어 살고 자연속에 문화와 역사가 숨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고향에서 가까운 진주,촉석루와 진주성
    의 히스토링은 더 몰입하게 됩니다.

    남강의 촉석루 맞은편 대나무 숲은
    보셨는지요?
    진주의 진산인 "飛鳳山"의 봉황이 죽실을
    먹고 산다고 해서 조성했다고 합니다.
    방장님의 명품 강행기 훗날 누군가가
    퍼 날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전에 함 엮어 보이소!
    잘 읽고,집어넣고,느끼고 갑니다~~/^ㅇ^/

  • 작성자 17.01.22 16:43

    오늘 금남정맥 졸업 축하드리구요
    저는 2월에 금강 졸업할것 같습니다.
    아우님의 글 감사드리고 언제나 안전산행으로 몸과 마음 다치지 말았으면 좋겟습니다.
    아우님 힘!~

  • 17.01.09 23:40

    산길도 아니고 강길따라 먼길돌아 남강구간 끝낸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구간도 시멘트길이 많아 발바닦이 불났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남강구간도 역사의 아픈 상흔들이 많이 있네요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2 16:45

    시맨트길이 잘조성되어 보다 편리하지만 무릅 고장 날것 같아 걱정이었죠
    강줄기 진행 하면서 새로운곳을 많이 알게 되어 좋구요
    머리보다 가슴으로 그리는 강이라 더 좋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 17.01.10 07:33

    방장님의 걸음은 물 보다 빨리 흐르시는 듯 합니다.^^
    남강은 지형적으로 강우가 많은 지역이라 하류에는 홍수의 피해가 많았고, 옛적부터 치수治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수(?)는 지리산과 덕유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맑고, 상류에 오염 원인이 그리 많지 않아서 맑은데..
    하류로 내려갈수록 오염이 심한 강입니다. 그 원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 수온이 높아진 탓이란 설도 있지요.
    수온이 올라가는 원인은 또 무엇일지? 기온탓이니 유속탓이니 유속탓이면 물을 가둔 탓이터이고...
    인류는 강을 따라 터를 정하니 강을 알아간다는 것은 삶을 알아가는 것이요.
    강을 지킨다는 것은 삶을 지키는 것인지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2 16:46

    오염된 강은 결국 사람이 만들고 그물을 다시 깨끗하게 걸러서 먹는 미련이상으로 미련한 인간 본성이라 느껴 지더군요
    강물 사랑이 나라사랑 입니다.

  • 17.01.10 20:33

    윗지방에는 왜란의 흔적은 많지 않은데 ....
    4대강 공사로 강물이 흐르지 못해 이런저런 폐해가 나타나나 봅니다.
    한방울의 물방울이 바다로 가기까지의 여정을 둘러보는것도 참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22 16:48

    한방울의 물이 대0하로 흘러들기까지 숱한 고난의 길이 이어지죠
    댐에서 막히면 그물은 썩게 되는데 ... 그물을 다시 먹는 우리네 인생도 그렇구요
    한강에서는 대장님과 같이 걸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으니
    5월에 한강길에서 뵙겠습니다.

  • 17.01.29 12:31

    방장님 발길따라 역사 공부 많이 하게 되는군요,
    저야 이렇게 발품 팔아 걸어갈 여유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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