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팔선인장은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 사막 지역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의 일종
멕시코 백년초라고도 불리우나, 스페인어로 노팔(Nopal)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노팔선인장이라고 부른다.
한국에 자생하는 백년초와 같은 종에 속하는 다른 품종이다.
노팔선인장은 고대부터 멕시코의 아즈텍 문화권에서 식용, 염료 채취, 가축사료 등의 다용도의 목적으로 재배되었다.
한국에서는 주로 선인장의 열매만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잎을 포함한 모든 부위가 멕시코 요리에 식재료로서도 폭넓게 사용되며,
멕시코의 원주민들이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사용하던 약재이기도 했다.
16세기 이후 스페인 무적함대의 승선원이 원인 모를 괴혈병에 의해 사망하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한동안 곤욕을 치뤘던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서 채취해 온 노팔 선인장을 우연히 복용하자 괴혈병 환자가 감쪽같이 낫게 돼 그때부터 노팔 선인장이 괴혈병에 탁월한 약용식물로 인정되면서 스페인의 무적함대에 널리 보급됐다는 일화로 유명해졌다.
이러한 약재로서의 효능은 현대의 연구에서 많은 부분들이 입증되고 있어서 관련 연구가 국제표준논문(SCI) 수백 편 발표된 바 있다.
영양학적 가치
노팔선인장의 우수한 항산화 기능은 건강식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노팔선인장이 이렇게 화제를 일으키는 것은 유산균 먹이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라 불리는 뮤실리지(Mucilage) 함량 때문이다. 뮤실리지는 식이섬유의 하나이며 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변비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무기질, 당과 같은 성분이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UN지정 청정지역인 미 남서부 반 건조 사막지대 및 멕시코 북부지역에서 주로 자생하는 노팔 선인장은 영상 40도와 영하 10도에 이르는 혹독한 기후에서 강생하는 식물이다. 이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약 40여종의 식물회합물(파이토케미칼)과 18종에 이르는 아미노산, 14가지의 비타민, 12가지의 미네랄, 식이섬유, 복합 단 다당류는 2형 당뇨의 혈당강하, 체내 콜레스테롤의 감소, 항암, 항산화, 면역, 해독, 성기능, 호르몬 조절 등에 효능이 있음을 국제표준논문(SCI) 수백 편에 발표된 바 있다.
특히 노팔선인장 줄기의 발효추출물에 많이 들어있는 Isorhamnetin(14,000mcg/100ml) 성분은 비만억제 와 혈당개선 및 혈관질환에 매우 효과적인 성분이다.
2.핵심 부원료 엔조제놀
세계 항산화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피크노제놀과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는 후발주자인 엔조제놀은 소나무를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만 같을 뿐 제조 방법이나 원료 수급 등 모든 면에서 다르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해송의 껍질을 주원료로 하는 데 비해 엔조제놀은 뉴질랜드 북섬 내륙 깊숙이 위치한 카잉아로아(Kaingaroa) 지방의 인공림에서 잘 관리된 30년생 라디에타 소나무를 원료로 쓴다.
프랑스가 아무리 청정지역이라고 강조를 해도 이웃한 다른 나라에서 날라오는 오염 성분이나, 독일 삼림을 초토화시켰던 산성비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다. 한국이나 중국의 소나무는 약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 심각할 정도로 오염이 되어 원료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 반면 뉴질랜드는 가장 가까운 나라래야 2,000 Km 떨어져 있는 호주 정도이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 자체가 거의 없어 청정 원료 생산지로는 그야말로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피크노제놀은 화학성분을 이용하여 소나무 껍질로부터 유효성분을 추출해낸다. 아무리 신경을 쓴다고 해도 미량의 화학 용매가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 하루 복용량에 제한을 두는 것도 피크노제놀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을 과다 섭취해서 생기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엔조제놀은 어떤 용매를 이용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해 낼까요?
디자인이라는 혁신적인 무기를 들고 나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애플과 마찬가지로 엔조제놀은 유효성분 추출방법에서 피크노제놀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신기술을 도입한다. 청정 환경에서 원료를 채취했다는 것만을 강조해서는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본 크라이스트처치의 캔터베리 대학교수들은 머리를 싸매고 추출방법을 연구하고 실험하다가 마침내 증류수로부터 소나무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다. 원자 핵을 발견하여 뉴질랜드인으로서 최초로 노벨상을 탄 캔터베리 대학 출신 어네스트 러더포드의 연구열이 이들에게도 면면히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오염물질만 잔뜩 배출하는 피크노제놀과 달리 엔조제놀을 추출하고 나면 맑은 물과 유기농 바크만이 남게 된다. 실제로 엔조제놀 생산 공장에 가보면 엔조제놀을 생산한 후 남아 있는 소나무 껍질을 유기농 바크로 판매하기 위해 창고에 가득 쌓아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엔조제놀은 아주 강한 자외선을 받고 자라는 뉴질랜드 소나무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프랑스 해송 추출물인 피크노제놀보다 더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원료 자체가 뛰어난 데다가 화학 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증류수 만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하므로 사실상 복용량에 제한이 없으며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다양한 효과가 있는 데 비해 부작용은 전혀 없다.
엔조제놀을 복용한 사람들이 앞다투어 세계 최강,최고의 항산화제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3.핵심 부원료 발효초록입홍합아미노산 분말
천연 원료인 초록입홍합은 관절 염증 완화에 효과가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해안가 플랑크톤을 주로 먹는데, 이 플랑크톤은 강렬한 태양 빛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항염 물질을 다량 생산한다. 초록입홍합은 플랑크톤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항염성분과 오메가3지방산을 만들게 된다. 초록입홍합 속 오메가3지방산은 보통 오메가3보다 항염 효과가 250~300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서울대, 중앙대, 충남대 등 7개 대학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초록입홍합 오일을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관절 기능이 83.7% 개선됐다. 초록입홍합 오일은 염증유발물질인 류코트리엔 합성을 억제시켜 염증에 의한 부종이나 통증을 줄여준다.
특히 초록입홍합은 천연 원료여서 부작용이 거의 없이 체내 염증을 억제한다. 대한정형외과학회에 따르면 관절염 약을 복용했을 때 속쓰림이나 위 불편감을 느낀 환자가 35%에 달했다. 초록입홍합은 천연원료로 관절염 약에서 흔히 나타나는 위장장애 부담이 없으며,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도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초록입홍합으로 항염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살아있는 초록입홍합 130마리를 먹어야 한다. 그러나 초록입홍합은 국내 생산이 없어 산 채로 먹는 것이 불가능하다.
※효능및효과
1.피부미용 개선
2.피로감해소 및 숙취해소
3.골다공증 예방
4.심혈관질환 예방
5.기억력 개선 및 치매예방
6.각종혈관질환 예방
7.항염증효과
8.근육통 개선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