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횡성지구협의회(회장 최윤철)과 임원 및 분과위원장 함께 지난 7일 저녁 횡성군 공근면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공근면 화재발생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수혜자을 대상으로 응급구호품과 생수를 전달했으며, 수혜자과 현장 소방관 10여명을 대상으로 간식지원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횡성지구협의회 봉사원이 모여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봉사를 펼쳤다. 횡성지구협의회 최윤철 회장은 “초원리 주민께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보신 분들의 아픔을 달래고자 구호품과 간식를 준비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얼른 마음추수리시길 바래봅니다~^^
김금자(횡성 회장)님 깊은관심과 아낌없는 격려 해 주셔
기억하겠습니다
화마에 휩쓸린 가구에 위로와 힘을 보태기 위에 발빠르게 움직이는 지구협의회 임원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빠른복구를 기대합니다.
댓글 쓴 봉사자만 달아 주네요 고맙어요
낮엔 일 열심히 하세요
화재현장 다녀올때 마다 가슴 한쪽이 너무 아프네요ᆞ 화재 없는 횡성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