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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시판  ┃ 스크랩 녹용에 효능
♡★canadahit.com^-^★♡ 추천 0 조회 29 09.05.06 17: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녹용정보] 녹용의 효능은 사슴 뿔의 특징에 나타납니다
  ◎ 녹용의 효능은 사슴 뿔의 특징에 나타납니다 .사슴의 뿔에는 털이 나있고, 피가 흐르는데 이는 다른 동물의 뿔과 큰 차이점입니다. 한의학의 관점에서 볼 때 털이 난 것은 양기陽氣가 왕성한 증거이고, 피가 흐른다는 것은 음기陰氣가 충실한 표시입니다. 이처럼 녹용은 양기와 음기를 고루 갖춘, 훌륭한 보약補藥입니다.

療虛勞羸瘦, 四肢腰脊疼痛, 補男子腎虛冷, 脚膝無力,夜夢鬼交泄精, 女人崩中漏血, 及赤白帶下, 能安胎

1. 녹용의 효과를 가장 크게 확인하는 것이 면역 증진입니다. 감기 예방의 목적에서 녹용을 찾는 분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녹용의 면역 증진이 발휘되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설사 걸려도 빨리 회복됩니다. 따라서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감기 회복이 느려 고생하는 분에게 녹용 보약을 권합니다. 다만 감기 중에는 녹용을 복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감기를 먼저 치료한 다음 녹용 보약을 쓰면 됩니다 .

2. 한의원에서 녹용 처방이 많은 시기가 봄과 가을입니다. 사람들이 감기 예방을 위해 녹용을 찾는 것이 가을이라면 봄에는 피로 회복 차원에서 찾습니다. 춘곤증春困症이 생기는 봄에 무기력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회 활동이나 집안 일로 과로하는 현대인은 봄이 아닌 계절에도 만성 피로로 고통 받기 쉽습니다. 이러한 피로감이 어떤 질환에 따른 것이라면 질병 치료가 선행되어야겠지만 기능 저하에 의한 경우 녹용 보약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3. 녹용 먹으면 머리 둔해진다는 이야기는 낭설입니다. 녹용이 아주 귀해 왕에게 진상되던 조선시대에 녹용 도난을 막고자 만든 말입니다. 녹용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두뇌 발달과 기억력 증진, 집중력 향상을 이룬다는 연구 결과는 그 이야기가 낭설임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실제 한의원에서는 수험생 보약으로 녹용이 많이 쓰입니다.

4. 성장기 보약, 즉 키 크는 한약에는 녹용이 빠지지 않습니다. 성장판에 영양을 공급하는 효능이 녹용보다 우수한 약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장을 목적으로 보약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녹용을 권합니다. 다만 키 크기에 있어서는 성장판의 영양 공급만으로 부족합니다. 점핑 운동을 통한 성장판 자극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녹용 보약의 발육 촉진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줄넘기, 농구, 배구와 같은 점핑 운동이 요구됩니다.

5. 한의서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녹용의 효능은 성기능 개선입니다. 유정遺精에 특효인데 유정은 정액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증상입니다. 아울러 남성 불임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정자의 활동성 약화와 정충수가 부족한 환자에게 녹용이 필히 요구됩니다. 딱딱한 뿔 속에 피가 흐르는, 강인한 생명력은 녹용이 남성 보약의 으뜸임을 보여 줍니다.

6. 녹용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쓰임이 많습니다. 냉증冷症을 치료하는 바, 손발과 아랫배가 찬 여성에게 좋습니다. 자궁 출혈에 효과적이며 냉대하를 다스립니다. 그리고 임신부 보약에도 많이 응용됩니다. 단녹용탕單鹿茸湯이라해서 출산 직전에 녹용을 복용하면 순산할 수 있습니다 .

 
 녹용의 효능과 주의점?


1. 효능(보약)

  ○ 몸이 허약하고 여위는 데, 입맛/살찌게

  ○ 허리/다리/무릎에 힘이 없고 시큰거리는 데

  ○ 병후회복/신진대사촉진/항저항성

  ○ 신경증/신경쇠약/저혈압/피로회복

  ○ 성기능 장애(정력증강)/ 노화예방

  ○ 유뇨증(요실금) / 오줌내기 세게

  ○ 근육무력증/심근 쇠약/빈혈/출혈성 질병/냉증

  ○ 상처/궤양/골절 : 빨리 낫게

 


2. 주의사항

  ○ 고혈압/동맥경화/협심증/심장병/신장염 환자는 복용금지

  ○ 복용 전후 당분간 성생활 금지(성인)

  ○ 복용시 녹두,숙주나물,복어,콩으로 만든 생된장/간장 안먹기     

  ○ 설사시 잠시 복용 중지후 복용
 
 ※※ 배가 안좋을때는 즉시 복용을 중지 해야 한다
       역순행 할수 있기 때문이다.

  ** 복용시 우유,식초,생배추,콜라,사이다, 인스턴트식품 추가금지....

 

3. 추가로 넣으면 좋은 것으로는 도라지말린것(길경), 애엽(쑥 말린것),

   오미자, 당귀, 포공령(민들레 말린것), 어성초, 삼백초, 감초, 생강....

 

생녹용 닳일때 보통 같이 넣는것은?

  

   대추, 당귀 ,감초
동의보감 본초강목 명의별곡 본초구진 등등에서 발췌 햇읍니다

 

*감기등 신체 면역기능 강화                        *산전 산후의 빈혈치료

 

*조루 몽정 억제                                          *원기 허약 방지 원기회복

 

*근육 골격약화 에방및 강화                         *근육 골격약화 예방및 강화

 

*자궁출혈 하열에방 불임증                          *신경쇠약 심게항진 효과

 

*허리 무릎 강화                                          *경기 간질증상 효과

 

*정상 배뇨 유도                                          *냉대하 치료

 

*피부 종기와 가려움증에 효과                     *성욕 항진

유명한 한약제인 사슴의 어린뿔 녹용.

녹용의 효능을 알아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음양으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세상에 뿔에 피가 흐르는 것은 녹용뿐이라는 사실~

이 뿔은 나중에 늙으면 피가 다 빠지고 뼈조직만 남은 녹각이 된다.

이런 점에서 출발해서 음양의 주객을 파악한다면 녹용의 기본적인 효능을 쉽게 알수 있다.

일단 먼저 피와 뼈의 성질을 보면 뼈는 딱딱하고 굳은 음이다.

그리고 부드럽고 움직이는 피는 양이다.

수축, 수렴의 기운이 있는 음인 뼈는 힘을 안으로 모아 양을 압박한다.

그 결고하 양은 불출, 분열하는 기운이 있기 ?문에 눌릴수록 더욱 반발하게 된다.

그래서 끝내는 피가 뼈를 탈출하게 된다.

뼈는 몸속에 있어 압박을받으며 그 압박 받는 힘에 반발하여 피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뼈가 속에 있지 않고 머리를 뚫고 밖으로 돌출해 나와 있는 것이 바로 녹용이다.

 결론적으로 녹용이란 안에 있는 양의 힘이 너무 강력하여 머리를 뚫고 외부로 돌출해 나온 모습인데 사음의 어린 뿔은 ?끄한 피가 뼈를 이끌고 머리 밖으로 돌출해 나오는 과정속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녹용을 주로 태음인의 겉이 냉하면서 습한 병에 복용케 하여 한습을 몰아내는데 쓰는 것이다.

또한 태음인에게 혈액이나 호르몬의 조성을 도외주며 또는 골다공증 처럼 내부에 양기는 빠지고 껍질만 남은 노인들의 뼈를 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외에 양기가 부족해 생기는 디스크, 남성의 발기부전 등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는 데에 주로 쓰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생긴 디스크나 태양인, 몸이 뜨거운 소양인이 복용하게 되면 해롭게 될 소지가 많은것이 녹용이다.
 
※ 녹용이란 사슴의 뿔을 말한다. 좀 더 구체적 으로 말하면, 자라기 시작한지 2개월 이내의아직 

 각질화가 되지 않아 만져보면 약간 물렁할 정도로 조직이 연하고 털이 골고루 덮혀 있는 수컷의 뿔을  일컫는데, 알래스카 순록의 경우 암컷도 뿔이 난다.

하지만 암컷의 뿔은 외형만 수컷의 뿔과 같고 녹용이라 불리지 않는다.

자라기 시작해서 한달 이내의 뿔은 아주 부드럽고 혈액이 많다. 보통 한달정도 되면 30cm정도로 뿔이 자라고 2개월이 되면 가지가 두개 정도 뻗는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개는 60-70cm까지 자라며 엘크같은 사슴은 1m까지도 자란다.

가을이 되면 물렁거리던 뿔이 단단하게 각질화가 되는데, 이는 발정기에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위해서 이다.

이렇게 각질화된 뿔이 바로 녹용에 비해 효능이 훨씬 떨어지는 녹각이다. 또한 이 녹각이 채취시기를 놓쳐 칼슘화된 후 단단해져서 저절로 떨어진 것을 낙각이라 하는데 녹각보다도 효과가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분골

녹용의 맨 꼭지부분으로 흰색을 띠고 굵기가 가늘고 조직이 치밀하다. 생산량 부족으로 가격은 가장 비싸다.

 

-상대

녹용의 윗부분으로 거의 붉은 피빛의 연한 갈색을 띠며 비교적 조직이 치밀하다.일반적으로 성인에게 좋은부분이다.

 

-중대

녹용의 중간부분으로 가운데 구멍이 있고 나이테 같은 줄이 보인다. 색은 대체로 붉다. 조직은 약간 엉글며 둘레가 약간 각질화된 부분이다. 

-하대

녹용의 중간부분 이하로써 가운데 약간 붉은 색상을 띄운   다. 조직은 엉글며 거의 각질화가 된 딱딱한 부분이다. 큰구멍이 숭숭 뚫려있으며 흰갈색을 띈다


*녹용의선택법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슴의 품종보다는 녹용자체의 약효성분일 것이다.

즉, 분골,상대,중대 또는 하대인가의 여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크기는 좀 작아도 녹용의 가장 윗부분인 분골 및 상대가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용의 선택은 같은 전지의 녹용이라도 그 부분에 따라 성분, 효능 및 가격의 차이가 크고 또한 복용하는 사람의 복용목적/ 체질과도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좋다.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간단한 녹용 선택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털

짧고 회백색 털이 나 있을 것(그러나 절단된 녹용은 털을 태워서 제거했으므로 볼 수없다) 

 


-색

적갈색을 띠는 것

 


-절단면

치밀도가 균질한 것. 가운데 구멍이 작을수록 약효가 우수한 상대이다.

 


-냄새

없어야 한다.

 


-모양

위로다.건조상태가 좋지 않았을경우 부패한 냄새가 날수도 있다.

부터 20cm정도에 Y자 모양으로 갈라진 모양을 한 것 

 


-약효

녹용은 윗부분인 상대,그중 가장 윗쪽인 납편 또는 분골이 최상품이다. 

 

 

 

*효능

녹용은 기가 허하고 몸이 차가운 사람이먹으면 좋다고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오용하면 않좋다고 합니다.

녹용의 효과는 기가 허할때 기를 증진 시켜 기운이 나게하고 온 몸이 떨린데 실제론 더운 오한일때 먹으면 좋아요. 성기능을 다하게 하고 집중력,사고력,기억력을 좀 높이게 한다네요.

 


*생녹용 이용방법은?

한의원이나 약재상에서 지어온 한약(녹용이 들어 있지 않은 경우)을 달일 때 구입한 생녹용을 함께 넣어 달여 복용한다. 구입한 생녹용 한 박스(5냥=187.5g)를 생수 약 1.8와 함께 압력솥에 넣고 약 2시간동안 은근한 불로 달인다.

이때 생녹용이 완전히 풀린 것을 확인하고 깨끗한 삼베나 천으로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은근한 불에 공기밥그릇으로 정도 남을 정도로 졸인다.식으면 묵처럼 되는데 이를 냉동고에 보관하였다가 숟갈로 1스푼씩 따뜻하게 데운 첩약과 혼합하여 복용한다.한약없이 녹용만 1스푼씩 데워서 복용하여도 좋으며 국산차(특히 인삼차),곰탕,삼계탕 등에 일정량을 넣어서 이용하면 매우 좋다.

 


*녹용 달이는방법

 


한방은 음양의 원리를 따지는 것으로서, 그 조화를 중요시 여긴다. 녹용의 성질은'양중의 양'이다. 따라서, 보다 효과를 보려면,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어 다른 약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녹용과 약재를 함께 달이면, 한약찌거기에 녹용의 성분이 흡수되어 버려지므로, 한약과 녹용을 따로 달여 섞어서 복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1. 초탕 압력솥에 생 녹용5냥(187.5g), 물 약 2000cc넣고 쎈불로 시작하여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가면서 3시간정도 400cc(2대접)정도 되게 끓인다.

2. 재탕 짜고난 찌꺼기에 물은 1000cc정도 부어 200cc(1대접)되게 끓인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물이 부족하여 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3. 초탕과 재탕을 섞어서 각 얼음케이스에 넣어 냉동보관하였다가,

    한의원에서 지어 온 약의 봉지 수에 맞추어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녹용복용시 꼭 알아야 할 상식

녹용 복용시에는 청량음료나 김,미역 등의 요오드 함유 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좋다.

실험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예전부터 요오드는 녹용의 조혈작용을 방해한다고 알려져왔다.

녹용은 1년에 자기 나이만큼 먹는다. 즉 2살은 2첩을 먹이고 4살은 4첩을 먹이는데 한꺼번에 먹이는 것보다 1년에 두차례씩 절반으로 나누어 먹이는 것이 좋다. 예를들면 10살이면 봄에 5첩,가을에 5첩을 먹인다.

 


< 가장 이상적인 녹용복용량은...>    

   1 ~  5 세 유아  : 1냥(37.5g)

   6 ~ 10 세 어린이 : 2냥

   11 ~ 15 세 어린이 : 3냥

   16 ~  어른 : 5냥

 

 

 

*잘못 알려진 녹용상식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둔해진다?

항간에는 녹용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둔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다만 열이 심할때나 소화불량시에는 복용을 금해야한다. 또한 처방시 보통 10가지 내외의 한약재가 첨부되는데 이때 어린이인 경우에는 스테미나 보다는 기억력 증진 등 뇌세포 발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녹용은 무조건 살찌게 만든다?

아니다.단 보혈제와 함께 다량 복용할 때에는식욕이 증진되기 때문에 체중이 급격히 늘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만한 사람에게는 주의해서 처방을한다.

-나이든 사람들이 인삼이나 녹용등의 보약을 많이 먹으면 죽을때 고생한다?

보약은 사람들의 몸을 보하여 신체의 저항력과 활력을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수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건강을 위해 복용한 보약으로 인해 임종이 힘들어 진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속설에 지나지 않는다.

-여름에 녹용을 먹으면 땀으로 그 효력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별효력이 없다?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녹용을 비롯한 한약은 여름에 기운이 허할때 먹어두어야 가을에 식욕이 돋고 겨울철 감기에도 견딜수 있을 것이다. 여름에 보신탕을 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녹용은 쓸수없다?

천만의 말씀이다. 녹용에는 혈관에 탄력을 주는 성분이 있어서 처방에 따라 혈압을 낮출수도 있다. 특히 신성고를 나타내기도 한다.

 

 

 


*주의사항

복용중 설사를 할 경우에는 체질이 맞지 않거나 용량이 강한 때문이다. 이때는 하루 쉬었다가 다음날부터 절반씩 줄여먹는것이 좋은데,그래도 약효에는 지장이없다.

열이 있거나 목이 부었을때,또는 피부 알레르기가 심할때에는 복용을 중지한다.

녹용은 잘 건조된 상태라면 냉장고 보다는 설합속에 보관하는 것이좋다. 간혹 냉장고속의 반찬냄새라도 배게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젖은 상태의 생녹용이라면 냉동칸에 보관해야 한다

 

 

녹용탕에 들어가는약재

 

당귀

참당귀 뿌리. 참당귀는 산형과에 속하는 숙근초로 그 뿌리가 약재로 쓰이는데, 방향성 정유와 설탕·비타민 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월경을 조절하고 월경통을 제거해 주며 빈혈에도 유효하다. 만성화농증에 사용하면 순환을 개선시키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시에 사용하면 배변이 쉬워진다. 자궁출혈이 심할 때는 사용하지 않으며 장기간 투여하거나 다량 투여하는 것은 삼간다.

 


천궁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진정 ·진통 ·강장에 효능이 있어 두통 ·빈혈증 ·부인병 등에 사용한다. 방향성 식물이며 민간에서는 좀을 예방하기 위해 옷장에 넣어 둔다. 천궁이란 중국 쓰촨성의 궁궁(芎샛)이라는 뜻이다. 죽어가는 소나무 뿌리에 천궁 삶은 물을 주면 나무가 회생한다는 말이 있다.

 


작약

 작약의 뿌리를 약용한 것으로 진통, 부인병, 복통, 두통, 해열, 지혈, 창종, 대하, 각혈, 하리, 이뇨 등에 쓰인다.

 


백봉령

옛날부터 강장제로 사용되었다. 폐경(肺經)·비경(脾經)·심경(心經)·신경(腎經)·방광경(膀胱經)에 작용하여 비장을 보하고 가래를 삭이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약리실험 결과에 의하면 이뇨작용과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 진정작용 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면역 부활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비장이 허(虛)하여 몸이 붓는 경우와 담음병에 사용한다. 그밖에 게우는 데나 복수·설사·건망증·수면장애 등에도 처방한다. 위·간·이자·신장 등의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병을 앓고 난 후 허약한 사람이나 만성 위장병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한 약재로 이용된다. 또 남녀의 임독성 질병은 물론 모든 성병과 부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기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것을 한약재의 황기라 하며, 강장·지한(止汗)·
이뇨(利尿)·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피로권태·기혈허탈(氣血虛脫)·탈항(脫肛)·자궁탈·내장하수·식은땀·말초신경 등에 처방한다.

 


삽주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창출(蒼朮)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이뇨·진통·건위 등에 효능이 있어 식욕부진·소화불량·위장염·감기 등에 사용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중국 동북부·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잎자루가 없는 것을 용원삽주(A. koreana)라고 한다.

 


감초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듯 감초는 여러 약재 가운데 빠져서는 안되는 약재이다. 감초는  쓴 약을 달게 하여 먹기 좋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독특한 약성이 있다. 모든 약의 독성을 풀어 주고 기침과 담을 삭이며 모든 약을 중화하는 것이 그것이다.

<동의보감>에는 "감초는 5장6부의 한열(寒熱)과 사기(邪氣)를 다스리며 눈 코 입 귀와 대소변의    생리를 정상으로 되게 하고 모든 혈맥을 소통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영양 상태를 좋게할뿐만 아니라, 모든 약의 독성을 해독하고 72가지 석약(石藥)과 1200가지 초약(草藥)을 서로 조화하여 약효를 잘 나타나게 하므로 별명을 국노(國老)라 한다."고 적혀 있다. 국로라는 말은 나라의 원로라는 뜻이며 감초는 약 가운데 원로라는 뜻이다.

 


계피

한방에서는 땀이 나게 하고 식은땀을 거두게 하는 이 약재를 계지탕 ·갈근탕(칡뿌리탕)에 배합하며, 특히 감기를 포함한 소화기와 순환기 질환 ·급성열병 ·노인병 등에 첨가하여 사용한다.

 


하수오

붉은빛을 띤 갈색 덩이뿌리를 한방에서 하수오라고 하며 강장제·강정제·완하제로 사용한다. 잎은 나물로 하며 생잎을 곪은 데 붙여서 고름을 흡수시킨다. 이와 비슷한 것에는 나도하수오(P. cilinervis)가 있으며, 지리산 능선과 계방산 계곡에서 자란다.

 


구기자

단백질·지방·당질·칼슘·인·철분·베타인·루틴·비타민(A·B1·B2·C) 등이 들어 있어 흡수가 빠르다. 한방에서는 강장제·해열제로 쓰고 간기능 보호 작용이 뛰어나 부작용이 별로 없다. 시력을 좋게 하고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며 폐와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들기름과 섞어 숙성해 두었다가 머리에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화상에도 효과가 있다.
수술 뒤나 회복기에 가루나 즙을 넣고 죽을 끓여 먹는다.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허약체질을 보하는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술을 조금 섞고 설탕을 넣어 잼을 만들기도 한다.

 


홍화씨

뼈에 더없이 좋고, 늘 복용하면 근골을 튼튼히 하고 장수를 촉진한다는 홍화씨는 국내에 많이 보급되어 그 품질을 분간하기 어렵다. 인산홍화씨는 밭에 유황을 뿌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최고품질만을 선별했다. 홍화씨가루를 그냥 먹거나,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홍화씨환은 홍화씨 분말과 산약, 생강, 죽염, 찹쌀가루 등을 함께 빚은 것이다. 씹어서 먹거나 생강차에 곁들여 복용한다.

 


인진쑥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인진쑥을 간장을 이롭게 하는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황달과 같은 증상에 인진쑥을 첨가한 전통처방을 주로 사용하는데 인진쑥이

첨가된 방제(처방)가 수십가지에 이를 정도로 많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급,만성간염, 황달, 만성위염.간경화증 등 제반 간장질환에 상당한 효험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에는 인진쑥과 백출을 각각 동량으로 물을 약재 분량의 3배쯤

붓고 10시간쯤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내고 남은 국물을 물엿처럼 될 때까지 천천히 달인 다음 백복령가루를 넣고 오동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서 1일 3회 10-20알씩

식전 또는 식후 에 먹으면 좋다.
 
 

배초향

열매는 분열과로서 납작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하고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성숙한 것은 포기 전체를 소화·건위·진통·구토·복통·감기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오가피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간경, 신경, 강심, 강장, 음위증,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성관절염, 강정 등에 주로 사용하였다고함.

 


보리(맥아)

녹말과 같은 당류(糖類), 비타민류가 들어 있으며, 아밀라아제가 강하여 영양제·소화제(디아스타아제 등), 등으로 이용된다.

 


칡(갈근)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葛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해열 등의 효과가 있다. 뿌리의 녹말은 갈분(葛粉)이라 하며 식용하고, 줄기의 껍질은 갈포(葛布)의 원료로 쓰며, 뿌리를 삶은 물은 음료로 이용한다.

 


두충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보약·강장제로 쓰고, 대뇌를 튼튼하게 하며, 폐와 무릎앓이·음습증을 다스린다. 민간에서는 잎을 달여서 신경통·고혈압에 쓰고 차로도 복용한다.

 


계지

혈관 확장에 의한 해열,소염작용이용 관절통,근육통등에 이용.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어성초

방광, 요도, 자궁 , 치루, 악창, 탈홍, 여드름 등의 염증치료에, 폐렴, 중이염, 축농증 등에 쓰이고 변비, 고혈압에도 쓰입니다.

 


숙지황

숙지황은 사물탕(四物湯)의 주요 약재이며 각종 만성병 중 몸이 허약하여 나타나는 내열(內熱), 인후건조(咽喉乾燥), 갈증 등의 증상에 쓰인다. 사물탕은 여성의 출산 후나 월경 등으로 인한 과다출혈, 허약, 어지럼증 등에 널리 쓰인다. 예로부터 허담(虛痰)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어 차로 달여 마셨으며, 기침과 천식에 복령(茯笭)·반하(半夏) 등과 배합하여 사용하였다. 이밖에도 돼지고기를 삶은 국물과 함께 복용하면 습관성 변비에 효과가 있다. 영양분이 많고 기름기가 있어 장기간 복용하면 소화장애를 일으켜 설사·복창(腹脹) 등 부작용이 생긴다. 그러므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설사를 하는 환자에게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복분자

강장성 수림약으로 남성의 경우 낭습이 유난히 많고 정력이 감퇴되는 음위증에 크게 활용되며, 신경안정 내지 보강의 약효가 있어 유정(조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소변의 절제를 원활히 하는 한편, 여성의 경우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크게 활용되는 묘미를 지녔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시력감퇴와 야맹증에 효과적이며, 또한 속을 덥게하여 간을 보호하고 소변을 줄이고 정력과 양기를 강하게 한다.

발한 해열약으로 감기, 폐렴, 기침에 쓴다.

출처 [본초강목, 동의보감, 당본본초, 약성론]
 

 

 

진피(귤껍데기)

귤나무의 열매 껍질을 약용한 것으로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위가 허약하여 일어나는 구토,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에 쓰인다

 


상지(뽕나무)

뽕나무의 잔가지,척엽(脊葉)이 피지 않은 잔가지를  상지라고 하는데, 일체의 풍(風)과 수기(水氣), 각기(脚氣)를 낫게 하고 소화를 도우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어깨의 통증과, 구건(입마름)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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