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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시인ノ묵향의향기 달의 눈물/묵향
묵 향 추천 0 조회 104 14.11.20 11: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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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1 07:48

    첫댓글 감성이 풍부하신 묵향님!
    달의 영상이 정말 그런것 같아요!~
    사랑의 빛이 되어 달나라 공주가 어느 별나라 왕자님을
    사무치게 사랑했건만
    그사랑 이루지 못해 흘리는 눈물 같아 보입니다.ㅎㅎ~
    환상으로 느낄수 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4.11.21 12:41

    달님공주님 ^^
    강건하시지요?
    초겨울의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
    이로케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을 주시니 고마움이 큽니다

    사물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에 따라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나오리라 생각을 합니다
    달은...
    억겁의 세월을 보내면서
    우리들의 夜事를 낱낱이 바라보며 살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달에게 주는 의미는
    참으로 다정다감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소원
    우리의 하소연을 들으며
    빙그레 미소를 짓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을 것입니다
    오늘도 해맑은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14.11.21 22:56

    왜죠?
    묵향님의 시심은 늘 제게 동요를 부르고 싶게 하거든요.
    순수하고 아름다움이 절절히 느껴져서 일까요?아름다운 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11.23 22:01

    사비성님~안녕하시지요?^^
    낙엽이 바람에게 귓속말을 전합니다
    (님이시여...
    어디로 가야 포근히 잠잘 수 있나요?)
    바람이 대답을 합니다
    (그대여...
    그대의 마음이 밝다면 따뜻한 곳으로
    그대의 마음이 어두워도 포근한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네..^^)
    마음의 긍정, 생각의 긍정이 사랑을 낳듯
    숨김을 없애고저 노력을 한다면
    아이의 마음과 같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요?
    바로 사비성님이 아이의 마음과 같은
    시인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공감을 주시어 행복합니다
    휴일의 잠자리에 고운꿈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14.12.03 08:24

    겨울의 초생달은 추워서 그런가 아주 누워버렸네요.
    그 동안 묵향님의 글만 가만히 와서 잘 감상하였습니다.
    그대의 생각은 그대로 한 그림이요. 시입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가랑잎이 힘 없이 이리저리 딩굴려 다니며 갈곳을 찾습니다.
    눈 내린 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 작성자 14.12.03 11:41

    *으름꽃님^^
    조금은 춥지만
    사골의 눈내린 아침이 상쾌합니다
    난로에 불을 지피곤 타오느는 불꽃에
    오늘을 덥혀 봅니다
    어쩌다 문명이 닿지않는 곳에 머물다
    보니 카페에 누를 끼치는 것같아
    미안한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
    이렇게 핸드폰으로 인사를 올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님께서 남몰래 시선을
    주시니 그저 고맙고 행복한 마음에
    괜시리 시큰한 마음이지요

    갈 곳 없는 낙엽이 안쓰러웠는지
    간밤에 눈이 하얗게 내려선 낙엽에게
    솜이불을 덮어 주며
    포근한 겨울을 보내라며 토닥여 주는 것
    같네요^^
    뜸한 게시글을 어쩌면 좋지요?
    겨울동안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행운이 가득한 오늘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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