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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7월26일
지금은 새벽새벽새벽 나 한시간 자구 일어남... 악몽꿨거든.... 눕자마자 잠들엇는데 바루 가위눌림......
나 한약다먹엇다구 말안했지? 일주일전인가 다먹었는데 벌써 약발이 떨어졌나... 그래서 심신안정되는 노래들으려구 컴퓨터 켰다가 글 잠깐 남겨
있지 내 글 조회수 짱이야... 이 새벽에 말이지 대체 누가 깨어있는거고 뭐가 궁금해서 내글을클릭했을까? 난 오글거리게 쓰지도 않고 웃음이 나올만큼 잘쓴것도 아닌데 말야. 난 다른 사람들거 안보는데 남이 쓴거 보면 재밌나? 그래도 난 안볼래. 근데 안보다가 봉변당했어. 어떤 사람이 댓글로 인쇄여까지했다고 하면 그게 뽑아서 주는거래 난 매일쓰고 하루에 올려버리려구햇지 누가 자꾸 훔쳐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럴려구햇는데 공개적인곳이긴하지 여기가 그래서 어느정도 감안하려구 하기엔 조회수가 부담......
무튼 언제 뽑아서 전해주는지 모르니까 매일 와서 써야겠다.
25일에 인쇄햇다구 댓글잇던데... 혹시 너 나한테서 편지 못받앗다구 투덜댔지? 악몽꾸라구 너가 사주한거지?
어쩐지 친구랑 수다수다하는데 귀가 가렵더라니... 이러기야? 이럴꺼야? 안되겠다 울어야겠다 오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은 뭐하구 지내? 눈떠서 아침체조하구 씻구 밥먹구 훈련받구 밥먹구 훈련받구 잠시 쉬고 훈련받구 밥먹구 일기쓰고 취침하나? 적어두 저녁먹은 이후에는 훈련 없겠지? 여섯시 칼퇴근처럼 여섯시 이후로 훈련이 없었음 좋겠다. 공수훈련이 위에서 떨어지는거지? 그거 잘 할 수 있으려나? 옛날에 티비에 번지점프 나오자나 그때 하고싶은말 소리지른담에 뛰어내리게 하자나 넌 내이름 부르면서 뛰어내리면 분명 잘함ㅋㅋㅋ 3초만에 뛰어내릴껄? 못뛰어내리겟다 싶으면 텔레파시보내ㅋㅋㅋ 내가 음성지원해줄게 그럼 당장 뛰어내릴껄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보니까 뭐쓰고잇던데 훈련일지 그런거씀? 아닌가? 연필오랫만에 잡아본 소감이 어때ㅋㅋㅋ 글씨가 아주 삐뚤빼뚤이지? 공부 좀 하라니까 아마자 요즘은 베터리 하나면 충분하더라 하루에... 너랑 연락할땐 두개도 빠듯햇는데 이젠 한개여두 남는다 남아. 얼른 나와서 내 베터리 방전될때까지 연락해줘 하다 안하니까 핸드폰도 맛이 갔어. 좀 이상해. 맛이 갔어 이놈이ㅠㅠㅠㅠ 주인 말을 안들어ㅠㅠㅠㅠ 아직 일년도 안썻는데 말야
대박 신승훈이 20년 된 연인이 있데 중간에 헤어지긴 햇지만 에밀리라구 이름두 공개햇는데 강아지 아님? 콘서튼가 방송 녹화 중에 한말이라던데 방송보면 알수있데. 헐ㅋㅋㅋㅋㅋ 찾아보니까 기타래 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유 달빛바다라구 26일0시 음원 공개~ 난 아이유 노랜 안들으니까 패스~ 장재인 성형설 해명 떳는데 코가 진짜 코라면 이쁜건데 성형코같이 생김 예전부터 느낀거긴 한데 나두 코 코 코 코 코 코 코 코 코 하고 싶지만 연골을 자르고 콧등을 들어올리고... 자신이 없다.... 코에 딱딱한거 집어 넣면 집어 넣는 소리도 들린데... 뼈랑 딱딱한거랑 맞부딪히는 소리... 근데 고등학교때 수능 끝나구 눈코성형한 남자애 잇긴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가 성형햇음............. 마스크쓰고다녔는데 가관이였지.... 나 도둑들 보고 왓자나 그거 예매만 12만명이 햇데 한국 예매율 최대였데 7광구가 4만명이엿다는데 그에 3배라구 뜸. 아~~ 우리 혜수언니 몸매 너무 죽여 끝내줘 짱이야 나도 키만 컷어도 하는 아쉬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억명이 본 사진 해서 떳는데 뭐게? 윈도 첨 깔리면 초원이 배경화면이자나 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 좀 나아졌다. 그럼 난 다시 자러갈게 넌 꿈 잘 안꾼댓으니까 내 꿈에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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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7월 25일
오늘 친구랑 도둑들 영화 보구 왔어. 김수현이 주연이 아닌건 알았지만 십분? 나왔나... 중간에 복희야 사랑해 이러고 사라지더니 끝까지 안나옴.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없었음. 음 마자 의자가 진동의자여서 장면에 맞게 의자가 덜덜덜덜 난 애초에 꺼버렸지 근데 그거 틀어논사람들있어서 소리로 알 수 있었어. 그거 느낌 되게 불쾌함. 아 친구가 예매 할 때 아주 명당 자리를 예매했지 뭐야. 두시 반에 만나기로 해서 한시십오분에 나갔거든? 그럼 평소대로면 두시 이십분에 도착해 아님 더일찍. 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피서객들 때매 주차장을 방불케했지. 덕분에 45분 시작인데 50분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민폐주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광고 두개 지나가고 영화 시작하더라... 나이스타이밍이긴한데... 쫌 그랫음 집에 올때도 마찬가지여서 한시간 넘게 버스에 앉아있어서 답답했음. 이번엔 사고나서 그런거더라구 주변이 아주 초토화였어. 영화보구 밥먹구 빙수먹구 4시간 동안 수다 떨었어. 밀린 수다여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 몰랐어. 그리고 집에 오니 열한시. 운동하니 열두시. 씻고 방청소하고 컴터 앞에 앉으니까 한시. 다쓰면 두시되겠다~ 오늘이 일주일에 한번 걸레질하는 날이라 좀 걸렸네. 머리카락 맨날 치우는데 사라지질 않아. 날두 더운데 나두 머리 빡빡 밀어버릴까? 아빠가 요즘 딸에게 구박받는다구 중얼중얼해. 아무리 좋아두 그렇지 날이 덥구 습한데 건들면 짜증이 나겠어 안나겠어 이 민감한 여름에는 아빠의 사랑이 좀 자제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번 주말에 알바가는 학원 방학이라 종~~일 붙어 있을까바서 걱정이야. 만약 그렇게 된다면 도서관으로 피신갈생각이구. 이제 7월두 일주일 남았어. 2012년의 절반이 지나가는구나 이렇게... 런던 올림픽이 이번주면 시작해. 관심은 없지만 기사로 접하는 내용 전해주지. 8월 중순까지 무더위라는데... 더위 잘 견딜수있겠어? 그 무더위 속에 훈련 받으면서 내생각하시오ㅋㅋㅋㅋㅋ 이러면 염장인가? 염장이라해서 생각난건데 자기야에서 어떤 아줌마연예인이 남편이 툭하면 짜증냇데 그래서 그거 고치게 할라구 했던 방법을 소개했는데 부부가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간거야 식당 음식인데 짜다면서 그걸 아내한테 짜증을 내더래 너무 짜다구 염맛이 난다며ㅋㅋㅋ 그래서 아내가 주방에 가서 '저기요 저희 남편이 음식에 대해서 할말이 있데요 잠깐 나와보시겠어요?' 이렇게 말하고 아무래도 연예인이니까 주방장이 어이구어이구 하면서 무슨말씀을 하면서 나왔데 자기들 테이블로 주방장하구 와서는 아내가 '저희 남편이 음식이 짜다며... 염맛이 난다구 하네요^^' 이래버린거ㅋㅋㅋ 그랫더니 남편이 자기가 언제 그랫냐면서 음식 아 정말 맛있게 잘먹고 있다고 이랫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또 잇엇는데... 무튼 진짜 웃겻음. 그건 알지? 이주노가 23연하 여자랑 결혼한거. 그여자가 애낳구서 산후우울증 왔었데 근데 그 때 이주노가 화냄. 난 그 부부 이해안감. 만난지 3개월인가 만에 동거하고 동거중에 애생겨서 결혼한건데 이주노 계획하에 애생긴거라하구 나이 많아가지구 고지식한게 자랑이라구 윽박이나 지르구 애기만 아니면 그 여자보고 당장 나오라고 하고싶다. 진짜 여자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사랑이라고 해도 그렇지 키워준 부모님한테 죄송스러워서라두 그렇게 못하는게 정상 아닌가? 자식하고 배우자한테 묶여 사는 인생이 어릴때부터 꿈꿔왔다면 모를까 그 여자는 꿈이 없었나? 아님 내가 너무 현실적인가? 몰라몰라 무튼 그 여자 인생이기는 한데 저런거 방송에 안나와야 되는건 아니야? 심의에 안걸리나 보기 좀 안좋은데... 내일 오후 열시에 멕시코랑 한국이랑 축구해. 아마 학원 수업 끝나구 집에 와서 운동하구나면 끝나겠지? 낼두 이 시간쯤에 써야겠다 그럼. 아까 집올때 매니큐어 하나 샀거든 실습도 끝났구 진짜 방학이자너 그래서 칠하면서 쓰느라 타자가 많이 느려. 아쿠아색이야ㅋㅋㅋ 오늘 아쿠아색 옷 입어서 이 색에 꽂혔나바 꽤 잘칠했는데 오른쪽 엄지는 못바름ㅋㅋㅋ 시도조차 안했어,,, 매번 실패하는 손가락이니까. 아까 만난 친구가 캐리비안베이 간다구 하는데 부럽더라. 신점할머니만 아니였어두 나두 바다바다바다바다 오션오션캐베 질리도록 갈텐데 글구 그친구랑 개강하면 한달 뒤에 보자너 살 더 많이 뺀 사람한테 포차 쏘는 걸루 내기 걸었어. 유리한건 갠데 살뺄생각을 안하니... 내가 열심히 빼서 그 내기 이기고 오겠음. 이렇게 또 하루가 가버렸다. 너 들어간지 14일째야... 내 기준에서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데 너 기준으로 보면 엄청 느려 한달은 지난것같은데... 아직 2주.... 너가 좋아하는 정성 가득 담긴 편지 매일 쓰며 기다리고 있으니깐 오늘도 화이팅이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사랑하는 김환태 어디 내놔도 손색없으니까 기죽지말고 어깨펴구 당당하게 스마일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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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4일
눈을 떳다 감았다 떳다 감았다 새벽내내 잠이 안오더라 어제 너무 많이 자서 그런지.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운동했어. 엄청 대단하게 많이 한 건 아니고 워밍업했어. 선풍기 틀고 형광등 아래서 운동하는데도 더워서 짜증나더라. 워밍업 했을 뿐인데도 너무 더워서 뙤약볕에서 하루종일 훈련 받을 너 생각하니까 마음이 짠하더라. 50분 운동하고 씻고 아침엔 늘 해독주스. 점심엔 어제 먹다 만 치킨 먹고 저녁엔 바나나우유먹고 더우니깐 입맛도 없네. 넌 나보다 백배 천배 만배 더덥고 힘들겠지만 끼니 거르지 말구 꼭꼭 씹고 천천히 남기지 말구 다먹어. 듣기 모의고사 이제 3개 했는데 난이도에 상관없이 맞는 갯수가 꾸준히 오르네. 뭐든 꾸준함이 중요한것같아. 이번에 시작한 운동은 너가 제대 할 때 까지 거르지 않고 계속 해보려구. 과연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다만 마음만이라도...ㅎㅎ
오늘은 단어를 정말 많이 틀렸어. 내 머리는19살때까지만 움직인거같아. 그때 공부했던거 외에는 머릿속에 입력이 안되네. 외울건 이미 에베레스트 정상 만큼 쌓였는데 내가 외운건 하나도 없네. 저번 시간에 외운 단언데 오늘 보면 몰라... 내 세포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여름이라구 휴가갔나바. 지들만 휴가가고 주인 몸뚱이는 휴가 없이 공부 하겠다는데 왜그러는지 원...
음 오늘은 승승장구 차태현 편을 밨어. 본방사수했지. 너에게 실시간으로 전해주기 위해서. 아니나 다를까 첫사랑하구 결혼한 얘기 나오더라. 13년 연애하고 결혼한지는 7년째. 차태현이 재밌는 사람이기는 한데 저런 면에서는 완전 순애보같아. 그리고 애를 그렇게 잘본데. 몰래온 손님에 장혁 나왔는데 장혁은 다른 집안일을 잘 하지만 육아를 못할 뿐인데 다른거 다 못하고 육아만 잘하는 차태현하고 그렇게 비교를 당한다는 말 하더라구. 차태현이랑 차태현아버지랑 차태현부인이랑 장혁이랑 다 입담 좋아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티비바써 진짜 재밋엇어. 나중에 이거 꼭 바. 엔돌핀이 아주 제대로 나와. 그리고 신품은 너가 꼭 봤으면 해.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말야. 정독하면 참 좋은 드라마라구 생각해. 아 마자 그리고 아까 낮에 티비 잠깐 틀었는데 공중파에서는 대선후보들 나와서 이야기하고 종편에서는 이대통령이 나와서 사과했음. 그리고 인터넷에서 MB지지율 그래프로 나왔는데 지금 시점이 최저야 최저. 대통령으로서 많이 회의감 들겠지?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 믿어주지 않는 대통령으로 기억될테니까. 닉쿤 음주운전했음 강남에서. 그래서 실시간검색어 1위야. 닉쿤이 얼굴값한데 엄청 더럽다구 말이 많더라. 본인이 잘생긴거 아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군데. 그러고 보면 세상에 정상인 사람인 몇이나 될까... 갑자기 궁금하다.
난 학원가기 전에 쇼핑 했어. 이번엔 구두 샀지. 높아서 뛰지도 못해. 걸음이 아주 느려졌어. 원랜 비비드톤에 강렬한거 사려고 했는데 마침 사이즈가 없어서 같은 디자인인데 무난한 색으로 샀어. 좀 아쉽긴 했지만 없는걸 어떻게 높이가 맘에 들어서 그냥 삼. 신발도 사고 팔찌도 사고 기분전환 제대루 했어. 아직 까지는 방학이 알차다. 하루는 밀린 잠. 하루는 밀린 쇼ㅑ핑. 내일은 문화생활 조아조아. 싸이랑 투애니원 노래 낸 거 언제 낸거야? 난 그거 두개 오늘 들었거든 중독성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듣게 되. 축축 쳐지는 이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라 할까? 음 아 마자 강남에 도니버거 생긴거 알아? 정형돈 노래 낸것도 오늘 들었다.ㅋㅋㅋㅋㅋ 우리노래듣지마 이건 나온지 좀 됬나바.. 동생이 눈치 준다. 몰랐냐면서.. 무튼 정형돈이 홈쇼핑에서 돈까스 팔때마다 대박이였자나 결국 도니버거 까지 나오네. 연예인 화한 많더라. 먹어본건 아니구 학원에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보이더라구... 학원 올땐 몰랐는데 사람 되게 많아 20일날 오픈했다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근데 그렇게 맛있는건 아니래 수제 버거라고 양상추랑 빵도 미리 해놓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직접해서 주문 후 30~40분은 기다려야 한데. 신세대 답게 유행 따라가야지 나중에 먹으러가자 우리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지나서야 먹을수있을텐데..... 먹는얘기 괜히했나?ㅜㅜ 계속 쓰다간 먹는 얘기 할거같으니 이만 쓸게... 안녕 먹보 안녕 먹성좋은 김환태ㅋㅋㅋㅋㅋㅋ 꿈에선 먹으면 안된다? 먹는 꿈은 감기걸리는 꿈이랬으니까 그럼 잘자 내꿈만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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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3일
꽁주는 평소와 같이 2시에 잤을 뿐이고 눈을 뜨니 5시 58분일 뿐이고 새벽이 아니라 저녁이라는 사.실. 16시간을 자버렸다는 사.실.
아무리 다이어리에 '늦잠(실컷자기)' 라고 쓰긴 했지만.....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바 그래두 몸이 가볍다 월요일인데 마치 휴일처럼 보내버렸네 잠만 실컷 자느라 한게 없다^^;;;;;;;;;
내 편지가 올라오길 기다렸단 듯이 조회수 짱 높아. 자기도 알다싶이 내가 남자들한테만 인기가 넘쳐나잖아. 이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곳에서 조차 여자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니... 이 꽁주는 참 태생적으로 미움받는 캐릭턴가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좀 웃겼나? 이런건 표정하구 같이 들어야 재밌는데... 너 웃으라고 나름 개그친건데 반응없으니까 민망타
박지성 아빠가 2015년 은퇴 계획중이래 박지성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 멘유에서 은퇴하는 것을 원해왔지만 5개월 전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쉬는 시간이 많아져서 이런 식으로 선수 생활의 후반기를 보낼 수 없다고 판단해 이적한거래.
나 고등학교 때 어떤 쌤이 박지성 뜨기 전부터 좋아했고 결혼하다구 했었었거든. 근데 박지성 뜨니까 그래 내가 쟤 전부터 찜해 놨었다구 그랫는데 박지성이 외동아들이라서 박지성이랑 결혼하는 여자는 아마 시집살이 호되게 할거라구 하더라. 박지성이 외국에서 생활하는데 부모님 둘다 같이 가서 살잖아. 그 박지성 다큐? 그것도 수업시간에 보여주고 그랬는데 세상엔 무언가를 가지기 위해선 한가지는 버려야 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
이건 어떤 사람이 쓴 건데.. "살다 보면.. 모든 것은 한순간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여.. 시험보는 날에는 그 한순간에 나의 모든 실력을 발휘해야 하고.. 멀쩡하던 사람이 한순간의 사고로 인해 예전의 신체능력을 상실하기도 하고.. 요즘따라 발목재활훈련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여.. 전에 축구하면서 태클을 당해 발목을 심하게 다쳐서 회복하는데 9개월정도 걸리는 부상을 당했어여... 완치하려면 10월달은 되야하는데 진짜 열심히 재활훈련해서 이제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어염. 예전의 운동신경이 아닌 제 몸을 느끼면서 되게 쓸쓸하더라구여.. 진짜 인생은 한순간인거 같다는 느낌.. 누구나 한치 앞날을 모르면서 살고 있죠.. 그렇기에 기대되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죠.. 신께서는 선과 악을 함께 내려주셨으니까여... 그 한순간이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그 상황에 처했을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키우기 위해..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렵니당~ " 라고 썻는데 공감가지 않아? 사람이란 동물은 다 같은 걸로 고민하는거 같아. 그리고 다쳐서 회복한다 한들 전과 같지 않다니까 너 말야 빠박이 너 이거 보고있는 빠박이 그래 너 몸 다치지 않고 훈련 잘 받았으면 좋겠다.
빅이 내일 마지막회래. 이거 처음에만 밧지 학원다니면서 못바서 별루 관심없어. 힐링캠프에 안철수 나온다 그래서 치콜하구 시청중이야. 맛없어 치킨. 우웩. 난 술 좋아하기는 하지만 치맥은 노노야 지지 저리가 아까 승승장구 신보라, 김준현 나온거 2주치 돌려밨거든? 이건 너 입대 전에 방송한거라 넌 밨겠지? 개콘에 네가지라는 코너 오늘 처음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서수민 피디가 몰래온 손님으로 나왔잖아 입담 좋더라 개그맨 프로 피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았음 무튼 웃겼어 어제 생활의 발견에 넝쿨당에서 레스토랑 점장으로 나오는 사람 나왔거든? 내용은 기억 잘 안나는데 그거 잠깐 보다가 드라마로 돌렸음 신품은 일찍 시작하거든 어제 신품도 대박 왕왕 대박이였어. 거기에 너가 불러준 노래 나왔는데 그 부분에서 더 빵터짐. 너가 이번주 내루 전화한다면 답가를 들려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불가능한 일이니까 내뱉은거임 답가는 아마 들을 수 없을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해외도피 자산이 27조원으로 세계3위래. 해외망신이라구 거기에 MB도 있을거라구 악플이 많다.
방금 안철수께서 위를 쳐다보는게 힘들땐 아래를 내려다보래 그럼 그동안 자기가 얼마나 올라왔는지 알 수 있다고 글구 장기적 계획보다는 단기적 계획을 세우래. 한달 정도로. 그래서 그 계획을 이루었을 때 자기자신에게 상주고 영화를 본다던지 등 등 그런데도 힘들면 안철수같은 경우는 날 좋은 날 목욕탕가면 사람이 없데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없는 때에 목욕탕을 간다고 하더라구.
나 지금 몸이 너무 가려워서 밀가루를 온몸에 뒤집어 쓴거 마냥. 게다가 자다가 긁나바 손톱 기르는 중이라서 빨간 두드러기가 피나서 딱쟁이됬음. 종아리가 제일 가려움 그 다음은 목. 그래서 목걸이 못찾은것도 있지만 악세사리 아웃 당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 파이2개랑 치킨에 탄산 먹는거 보면 정신 못차린거같아. 맘먹으면 한달에 10키로는 거뜬한데 마음정리가 안되네. 시작도 못하는거 보면. 음 그리구 돼지저금통에 동전 다시 모을라구. 작년에 차비 없어서 내 돼지 코 뜯었는데... 이번에는 절대 안뜯고 모아보겠음.
김장훈이 미국 LA에서 콘서트하고 그 수익을 한국교민이름으로 기부했데 그리고 콘서트 중에 5개의 상을 수상하는 시상식을 가졌는데 마지막 상이 오바마 봉사상이라고 뜻깊다는 기사가 떳어. 오~~~~~~ 지금 안철수 대선출마 발언 하려구함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계속 딴 소리 중이야. 그래서 결론이 뭐라는건지 모르겠음.
아직 안졸리니까 공부좀하다가 자러가게씀.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밥먹고 몸이 근질거리지? ㅋㅋㅋㅋㅋㅋㅋ 백수생활 오래한만큼 힘들꺼다 아마 이제 규칙적인 생활에 물들어 건강해지길 바란다. 하트 한개 적립해줄게 그럼 안녕
아 찌그렁이랑 찜부럭 뜻 안썻네 찌그렁이는 남에게 무리하게 떼쓰는 것을 말하고 찜부럭은 몸이나 마음이 괴로울때 걸핏하면 내는 짜증을 말해 어때 완전 딱 나지? 이거 보는데.... 어쩜 나를 위한 단어가 있을 수 있나 싶었다니깐 방금 듣기 모의고사 하고 왔어 백문제 저번주랑 갯수 똑같음 파트 투에서 비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귀이개로 맨날 귀손질하는데 왜 안들림? 아 뭐라고는 하는데 잘 안들림........................ 이제 문제풀이 해야겠다 잘자라 망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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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2일 일요일
지금은 매미가 한창 울어대는 오전 10시 41분이야. 아침에 시끄러운 알람소리와 하늘에서 퍼붓는 비때문에 잠에서 깼어. 어김없이 알바하러 가는 일요일 아침이구나 하면서 일어났어. 학원 도착해서는 삼십분동안은 멍하니 앉아있던거 같아. 일하려구 컴퓨터를 켰다가 이렇게 딴짓하고 있네~ 고3 문제지 만드느라 수험생 마냥 공부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자니 너무 웃기다. 이제 거의 후반부 작업이라 잘하면 오늘 중으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넷에서는 어제 25주만에 방영한 무도와 드라마 신사의품격 이야기로 시끄러워. 너두 무도 많이 보고 싶어 했는데... 내가 보고서 알려줘야하는데 퇴근시간이라 보지못했어. 이번주내로 보고 다음주에 알려주지. 노홍철이 원래 타던 홍카를 팔았데 홈쇼핑에서 자긴 새로운 홍카를 사고 뉴스 기사 헤드라인 이더라~ 신품 어제 진짜 짱이였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음. 작가가 대사를 잘쓰는거 같아.
어제 21일 부로 실습을 마쳤어. 마지막 날이라고 예약이 꽉차서 9시 50분부터 5시58분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일하다 끝났어. 한달간 쓴 차비랑 썬크림 주더라구. 돈안주면서 부려먹기는 엄청하고... 학점을 잘 주려나 모르겠다. 금요일 내 편지 받고 어땠어? 어땠을지 궁금하네. 일주일동안의 고생이 내 편지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럼 2주차 편지를 기다리며 이번주 훈련도 잘 버틸거아니야~ 내가 페북에 너 이름 링크 걸어서 인터넷 편지 쓰는 주소 해놨는데 너 친구들 보라고 일부러 근데 한명도 안쓰는걸 보면 김환태 인간관계 엑스네. 아님 인터넷편지말구 손편지들 쓸라구 하나? 머 무튼 내가 써주는걸 엄청 고맙게 여기겠다. 이거 못받는 사람 한명정돈 있을거아냐. 매 순간순간 감사하며 나에게 또한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래~ ㅋㅋㅋㅋㅋㅋㅋ여기 대목 엄청 재수없게 보인다. 억양이 없어서ㅋㅋㅋㅋㅋ 우리가 지낸 시간이 있는데 이렇게 써도 음성지원 되서 알아서 이해 잘 하지?
하~~~~암 25분 정도 엎드려서 잤어. 28일 동안 휴무 없이 일만 해대서 몸이 부서지기 일보 직전이야 너무 졸리다 힘들어서 살빠지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해 난 이리저리 굴러다녀도 항상 그대론데 말야. 오늘 알바끝나구 8시에 넝쿨당 보고 저녁먹고 10시에 신품보고 자야지 23일은 늦잠과 더불어 잠 보충하는 날. 일어나면 공부하기 24일은 공부하고 학원가기 25일은 칭구만나기 26일은 공부하고 학원가기 27일은 공부하고 학원가기 28~31일은 일정 없음..... 내 한 주 계획이라고 하긴 뭐하지? 일이 없음...
25일날 친구랑 도둑들이라는 영화 보러가. 친구가 경복궁 쪽에 실습 나갔는데 집에 오다가 광화문에 들렸나바. 거기서 이벤트를 했다네. 걔가 나보다 키작고 나보다 무게 더나가는데... 달리기 해서 영화 예매권을 받았다는거야. 난 거짓말 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고.... 어메이징 쏘 어메이징. 첨에 도둑들 보자고 해서 그게 뭔지 몰라서 쨋든 달리기해서 탄거라니까 웃겨가지구 웅 그래 보러가자 하고나서 찾아밨거든? 김수현이 나온다는거야 더더 어메이징했지.
도둑들 영화 감독이 신인 배우 캐스팅하려고 했데 그때가 김수현이 드림하이로 인기좀생길때라서 캐스팅 거절한다구 난 20대 배우 안쓰겟다고 그냥 거절하기 뭐해서 밥을 같이 먹었데~ 한 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오~ 이런 매력이 .. 이러면서 영화 같이 하자고 했데. 영화 찍는 동안 김수현이 해품달로 대박쳤자너 그래서 그 감독은 대박 터진거란거지. 몸값 오르기 전에 계약했지 글고 영화에 김수현 출현해서 광고 효과 톡톡이 보지 역시 사람은 기회를 잡을 줄 알아야해.
기회란 놈 어떻게 생긴지 알지? 앞이 보이지 않은 정도의 머리와 긴 수염으로 가려져서는 뒤통수는 대머리인거~ 기회는 언제나 찾아오지만 그걸 잡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거니까 항상 준비하고 준비된자로서 기회를 잡도록 노력하쟈~
지금은 한창 졸리고 시간이 제일 안가는 시간때라서 21일 19회 신화방송 틀어서 보면서 편지써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이어서 신화의 품격 하는데 시작부터 웃기네 배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못 웃는게 아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재미 빅재미 신화는 개그맨 했어도 떳을 텐데 순발력이랑 재치가 좋음
너 때매 금토 인터넷 뉴스 많이 밧는데 기억나는게... 없다. 손녀 커플이 할머니 잔소리 듣기 싫다고 살해한거 밖엔.......
근데 요즘 세상 무서워 그러고 보면. 누구가를 죽였다는 기사를 10개는 본거 같아.
뉴욕 타임즈에서는 최고견을 똥개로 뽑았데 근데 한국에서는 똥개가 멸시받잖아. 이건 여자가 명품백을 든것과 안든것의 차이로 볼수 있데.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라는거지. 똥개를 키우면 애견미용실에 갔을 때에도 서로들 안맡으려하고 애견동호회에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멸시한다더라구. 모란시장에서 똥개 파는 할머니가 만오천이라해도 똥개는 절대 안사간다더라구. 외국에서는 두 품종의 순종을 교배한 하이브리드 개를 키우는게 유행이라는데 우리나라는 순종과 순종을 교배해서 나은 개도 똥개 취급을 한다고 하더라구. 300가지의 유전성 질환이 있는데 순종은 한두가지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비해 똥개는 완전 튼튼하데 내가 나중에 똥개 사줄게ㅋㅋㅋㅋㅋㅋㅋ
모란시장 안가밧지? 거기 안에 들어가면 진짜 옛날 시장이다? 꿩인가? 그것도 밧줄에 묶어서 팔고 토끼도 있고 껌정색 송아지였나? 그거 경매하는 것도 난 바써ㅋㅋㅋㅋ 근데 거기 개 잡아주는데도 있음. 개 잡아주는데에 있는 강아지들은 불쌍한 눈동자 하고 있고 살아잇는 애기 강아지 파는데 애들은 눈이 초롱초롱함.
여름엔 몹쓸 전투복이라고 기사 떳는데... 너랑 상관 없는거겠지? 상관 있나? 옛날에두 군대 관련 글이나 기사 보면 지원 허술하다고 하던데.. ㅠㅠ 국방부에 군대 안나온 사람이 많아서 이건 해결될수없는 문제같음.
이건 같이 실습하던 친구가 말해준건데. 원래 남자친구가 군대가면 두발뻗구 잠못자는게 여자친구래 군대에서 괴롭힘이랑 자살이랑 그런거 되게 심하다구. 그래서 보통 소포? 박스 크게 해서 보내잖아 먹을거 잔뜩 넣어서 같은 방쓰는 선임들것도 챙겨서 그게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코칭해주더라. 근데 그럼 여자친구 없는 군인들은 어떡함? 가족들이 해주기에도 좀 그래뵈던데 찾아보니까 20만원 이상씩이더라 그리고 이것저것 보는데 여자들은 대단한거같아 어떻게 자기 일 다하면서 그런거 까지 다하는지....
여자들 지극정성이야 완전 엄지가 치켜올라갈정도로 대박. (난... 아니라서.... 자숙할까 반성할까 아님 이대로 살까?)
무튼 어메이징한 사람들 어메이징한 군대.
아 이건 갑자기 생각낫는데 고등학교때 친구 오빠가 군대 갓거든 조리병으루 조리병 맞나? 부대에서 요리하는사람ㅋㅋㅋㅋ 근데 걔네집이 슈퍼를 했단 말야 오빠가 전화해서 하는말이 엄마 감자좀박스로 보내줘 이러더니 또 걔네 엄만 손이 크시거든 감자랑 고구마랑 또 뭐더라? 라면인가? 무튼 박스를 잔뜩 보냈데 그거 받은 오빠는 간식으로 감자 삶아서 주고 고구마로 맛탕하고 가서 이쁨 많이 받았다고 햇엇엌ㅋㅋㅋㅋㅋ 그땐 뭣모르고 배잡고 웃엇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을일만은 아닌거같음.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보여.....
이제 화제전환 허정무 감독 딸이 연예인 보다 예쁜 승무원이래. 사진보니까 그렇게 예쁜거같지는 않음
김신영 다이어트 한거 운동 한거 아니고 효소먹어서 뺀거래. 그래서 좀 배신감드네. 완전 땀 뻘뻘 흘려가며 살뺀줄알앗는데 신영언니배신이야. 안먹는건 나도 자신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나선은하보다도 나이가 많은 약 107억년 전의 나선은하가 발견 되었데 확실한 나선형 팔을 가진 얇고 가지런한 원반 형탠데 사진 너무 이쁘다. 그리고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별이 터지는? 폭발하는? 소멸하는? 사진 내가 캡쳐해뒀어.
별 말야 무서운 놈이더라구 하늘에서 반짝반짝한다고 이뻐할게 아님 그게 다 여우짓하는거더라구. 별 잘못 건들면 자폭함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너한테 별따다 달란 말은 안하려구ㅋㅋㅋ 그러고 보니 별따다달란소린 아직 안해밧네 근데 광주는 별 보임?
삼성에서 딱지맞은 30대 남자가 창업하더니 100억 번데 물론 딱지 맞앗을 땐 20대였고
앜ㅋㅋㅋㅋㅋㅋ 차두리 대박ㅋㅋㅋㅋㅋㅋㅋ 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로 이적한 차두리가 같은 팀 사우디 왕자 마씬이 요즘 앞머리가 빠져서 큰 고민이라고 햇더니 그냥 밀으랫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울 땐 머리 없는게 진짜 시원할 듯 ㅜㅜ 검정머린 햇빛 흡수하자너 너두 시원하겟다 민머리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있는 빠박이들 모두 민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신화방송 다봄 아 재미져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무슨 편지를 종일씀?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켜두고 쓸말있을때마다 씀ㅋㅋㅋㅋㅋ 이거 뽑으면 깜지마냥 시커멓겠다. 근데 길게 써야지 너가 읽는 맛이 날거같음ㅋㅋ
거긴 기숙사처럼 벌점제 이런거 없나? 걍 침실 들어가면 자유시간임? 갑자기 집합 이런거 안하나? ㅠㅠ 군대에 놀러간거 아니지만 난 궁금한게 많다보니까 자꾸 웃긴 상상만 하게 됨.... 면전에 대구 이것저것 물었다가는 놀린다구 입삐죽 나오겠지?
차붐이 누군지 알어? 나 몰라서 읽어밨는데 차범근 말하는거.
차붐의 위엄
-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독일이 경기를 치르던 경기 해설을 하게 된 차붐.
케스터 : 독일의 명장 뢰브가 화면에 잡히네요.
차범근 : 그렇습니다. 제가 선수시절 함께 뛰었었죠. 좋은 선수에서 좋은 감독이 되었습니다.
케스터 : 뢰브감독은 어떤 선수였나요?
차범근 : 제 교체선수였습니다. ... ... ..
이해가 감? 난....... 잘 모르겠음. 그러니 이것도 패스~
지금은 대외활동 해볼 까 해서 지원서 썻는데 이거두 꽤 머리 쓰는 일이다. 아직 애들 문제 다 안만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인제 지원서 다썻으니까 다시 문제 만들어야지. 22일 런닝맨은 K-POP을 이끄는 대표 아이돌 은혁, 닉쿤, 이준, 시완, 은정, 윤두준, 정용화 나온데. 정글2 병만족 시베리아 툰드라서 고립, 36시간 행군 패닉.. 이건 기사 제목에서 본거...
퇴근 한시간 십분전이야~ 특별히 너에게두 문제를 내주지 우리말퀴즈야.
다음 중 우리말 뜻풀이가 잘못된 것을 고르시오.
일 번 - 싸개통 :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승강이를 하는 상황,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욕먹는 일.
이 번 - 눈비음 : 남의 눈에 들도록 겉으로만 꾸미는 일.
삼 번 - 발쇠 : 남의 비밀을 알아내어 다른 사람에게 일러 주는 짓.
사 번 - 남우세 : 남에게 놀림이나 비웃음을 받음.
오 번 - 쓸까스르다 : 남을 추기었다 낮추었다 하며 비위를 거스르다.
정답이 뭐게?
정답은 없음. 저거 다 맞는 말임. 말이 좀 거시기 하지? 저기 있는 건 너가 해서두 당해서두 안되는거니까 꽁주말 잘 듣는 환태꽁처럼 잘 지내야 함
두번째문제는 꽁주는 찌그렁이에 찜부럭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건 해야지 찌그렁이랑 찜부럭 뭔지 맞춰바 맞추면 상줌 정답은 너 궁금하면 잠못자니까 월요일꺼에 써줄게 힌트를 주자면 첫번째꺼는 너가 나한테 애기꽁주라구 하는 이유 두번째꺼는 너가 이거에 민감해 그래서 너가 날 항상 어떻게 해주지? ~!@#!@#% 그래서 그로 인해 음.. 대충 이정도
금요일에는 실습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자서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가 사라졌을 뿐이고 토요일에는 마지막 실습을 끝내고 와서... 음... 어.... 쓰려니깐... 잠이.. 너무 ㅜㅜㅜㅜ 피로 누적으로 인해 잠을 이기지 못하여..... 켁
난 절대 금요일 토요일 편지를 쓰지 않아서 길게쓰는게 절대 아니야 아니아니아니야 우리가 늘 카톡으로 나눈 대화인거야 ㅠㅠㅠ...
강아지랑 고양이 사진 캡쳐한거 백장이 넘더라 수욜날 까지가 딱 백장이였어 오늘은 일요일이니 백장이 당연히 넘겠지...
너 핸드폰 렉 먹을껄? 이 사진 다 받으려면? 핸드폰 고장내기 싫으면 어서 나와라 나와서 카톡하란 말이다~~ ㅋㅋㅋㅋ
문제만들기 끝냈고 알바도 끝남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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