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광고는
학원 광고의 가장 일반적이고 직접적인 홍보 방법중에 하나다.
원칙적으로 관할 관청에서 허가를 얻지 않은 현수막은 모두 불법 광고물로 분류가 되지만, 해당 관청에서 학원 현수막의 허가를 얻으려
고해도 좀처럼 허가받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허가를 얻는다고해도 대부분 게시장소가 명시된 곳(이런경우 홍보효과가 거의 없는 건 아
시죠? 일정기간 허가될 뿐이다.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현수막광고의 주의사항 살펴보면
하나, 가능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곳에 현수막을 부착한다.
하나, 사람이 적은 한적한 곳이라면 다소 원색적으로 제작한다.
하나, 필요 이상 크게 제작하지 않는다.
하나, 너무 높은곳에는 부착하지 않는다.
하나, 도안은 될 수 있는한 간결하게 표현한다.
하나, 절대 사람들 눈에 띄게 도안한다.
이상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현수막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수막은 길 가는 행인의 눈에 잘 띄도록 하는 것이 바로 승부수이다.
아무리 현수막을 잘 만들었다고해도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 부착을 한다면, 절대 그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는 원장
님들의 속쓰림의 원흉이 될 수 있다.
실외용 현수막
학원의 외벽에 부착할 현수막도 그 크기나 종류 또한 다양하게 제작될 수 있다.
많은 글자나 그림을 넣을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벽면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초대형 걸게가 필요하며, 특정 내용의 제목만을 게재할 경우
에는 소형 걸게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학원에서 사용하는데 가장 적합한 규모의 현수막은 10mⅩ1m 정도 크기의 현수막이다.
색도는 두 가지 정도가 적합하며, 그 이상의 색도가 있을 경우에는 오히려 현란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고층건물이 아니라면 비록 부착하기는 어렵지만 세로 현수막보다는 가로 현수막이 더 효과적인데 이는 사람의 눈에 편하게 잘 띄는
것이 세로보다는 가로이기 때문이다.
실내용 현수막
간결한 모습을 갖는 내부 부착물로서는 현수막이 제격이다. 실내 현수막은 색도가 많거나 다소 복잡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상관이
없으며, 가능하면 부착된 전체에 덮일 수 있도록 크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원의 이벤트 등의 행사가 있거나 특강, 초청 강좌가 있는 경우 우선 현재의 원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법, 내부적인 붐의 조성은
현수막이 최고다.
바람 또는 우천에 관계 없기 때문에 공기구멍이 필요없으며 끈으로 매지 않고 투명 테이프로 부착해도 된다.
한편 이벤트에 적합한 현수막은 일반적으로 깃발형태가 효과적이다.
현수막의 한 종류로 입간판과 같은 모양도 있는데,
특히 이런 입간판의 효력이 대단한 것은 유동인구의 눈에 잘 띄기 대문이다.
소형의 음악, 미술, 체육계통의 유아교육기관은 이런 소규모 입간판이 아주 제격이며 수많은 전단지보다도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학원의 광고나 홍보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우선 대형 현수막부터 걸어 놓고 시작하는게 첫 걸음이라 보여진다.
현수막의 종류나 모양도 다양화되었고, 요즘은 사진이나 인쇄된 내용 등을 그대로 확대해 주는 컴퓨터 제작기법이 발달하여
아주 고급스러운 현수막의 제작이 가능하다.
출처:네이버 학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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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와광고
현수막 광고 전략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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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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