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적은 글과 산행 소개로
이만 마감합니다..
기타 소개는 너무 소소한 것 같아서~~
여행중 적었던 글로 너무 거칠고 오탈자가 있어도 양해부탁..
이상 총총~~
시에라네바다 산맥~~
미국서부의 산이 워낙 유명하여 미국 지명으로 알지만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것 원조~~
Sierra Nevada..
Sierra가 산맥이라는 뜻~~
우리가 택한 Monte mulhasen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tenerife 카나라섬에 있는 Tiede(3,718m)이다..
어디있는지는 갈때 검색..ㅎ
잘 모릅니다!
갈수도 없을 것 같고~~
시에라 네바다에 위치한 물하센봉은 스페인에서 두번째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최고봉으로 높이는 3478.6m이다..
지난번에 등정했던 Sierra Nevada 스키장 코스는 너무 산행이 힘든 감이 있어 다른 장소 검색..
버스로 이동 구간이 있지만 Mirador de tervelez 구간이 검색된다..
다만 접근 시간은 두배이상..ㅠㅠ
이곳을 선택~~
산악도로를 2시간 정도 이동해야 접근하는 장소인데 가는 도중 고산마을도 수두룩~~
이곳을 관광온 차량으로 마을은 만원!
스페인 노는데 甲입니다..ㅎ
물하센 봉에 접근하는
마지막 7km 구간은 차량 제한 구간으로 차량 통행 금지..
결국 결과는 비등비등..
그때는 왕복 25km 남짓으로 정상을 올랐고 이번에는 21km 왕복으로 살짝 보기만..
다만 전반적인 난이도이 이곳이 수월합니다만 시간 부족으로 정상은 눈으로 보기만..
강한 바람으로 춥기도 하고~~
이런것이 여행~~
잡다한 의견들이 많았기에 개인 의견은 생략..
나는 여행에서 산행도 원하지만 대다수는~~
의견 충돌이 여행의 기본..
대다수 또는 소수이고 때로는 아니지만..ㅎ
사는 것이 타협이고 충돌이고 해결입니다!
서로가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힘든 여행 타협없고 충돌없고 의견없으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사실 장시간 자유 여행 서로 불편하지 않기는 쉽지 않죠!
의견의 차이는 있어도 감정의 골만 없으면 됩니다!ㅎ
각설하고 황량한 시에라네바다를 경험하고 코르도바에 도착하니 한 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