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한광기]

E-10팀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만 아쉽게도 갑작스런 사정으로 지성이가 빠졌습니다.

포항에서 희원이까지 왔는데 말입니다.

한별이와 어머니, 영준이와 부모님, 그리고 어여쁜 여진이, 충현이와 부모님, 하랑이와 부모님, 그리고 희원이는 혼자서 한별이 형을 따라 대구로 와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황금동에 있는 하랑이네에서 장집사님 내외분께서 마련해 주신 귀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반찬과 상큼한 샐러드를 해오신 황혜진, 정송희 두 분 집사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황홀한 오징어를 보내주신 안영훈 목사님께 깊이 감사를 드린답니다. 모두 감동했습니다^^

유럽선교여행 동안 있었던 여러 일들을 사진으로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있을 아름다운 일들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소망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정이 있는 한별이와 어머니, 그리고 충현이 가족은 먼저 가시고 나머지는 하랑이 어머니께서 점장으로 수고하시는 핸즈커피 공평점으로 가서 맛있는 치즈케익이랑 커피빙수, 그리고 여러 멋있는 메뉴들을 신나게 즐겼답니다.

모두와 헤어진 후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가 훨씬 넘었답니다.

다음에 더욱 즐겁게 만나기로 하고 오늘 모두를 섬겨주신 아름다운 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샬롬!

[한광기]

참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한광기]

장집사님, 그리고 영준이...... 다음에는 볼링을 치거나 포켓볼을 즐겨보십시다^^

[한광기]

참 문집사님, 박카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럽에 있을때 박카스가 왜 그리 마시고 싶던지.... ㅎㅎㅎㅎㅎㅎ

[장성달]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분 아쉬웠고...특히 지성이 얼굴 보고 싶었는데...다음 만날날을 기약하며...

[한광기]

지성이, 아니 지존....깊이 반성해라... ^^

[안영훈]

달랑 희원이만 보내서 여러가지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 죄송합니다...그리고 잘보살펴주시고 잘 데려다주신 선교사님,사모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광기]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오셨더라면 더 좋았었겠지만 다음에 더 즐겁게 만나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