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가 여수 여행 다녀온 사진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지 계속 카페에 올려달라고 독촉을 해서 늦게라도 올려보아요~ 😄
유월드 루지테마파크에서 신나게 루지를 타고 꼬불꼬불한 코스를 달려 도착 후 다시 리프트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무서울거라 생각했는데 재미있는지 계속 더 타고 싶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여수 예술랜드 조각공원 내 마이다스의손에서 사진도 찰칵~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많이 서서 번호표 뽑고 대기하다 3분안에 사진을 찍어야했어요ㅎ
⛴마지막으로 여수 오동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여수 바다를 구경하며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주었어요~ 새우깡을 먹으려고 갈매기들이 몰려와 갈매기떼 구경도 실컷 했어요. 평소에 잘 놀아주지 않던 오빠들과도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