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주인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어 예배드리게 하시니 무한히 감사합니다.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림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계속된 가뭄으로 메마른 땅에 단비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흡족히 내려 주셔서 풍요로운 농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실 것
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을 먼저 더 가깝게 하였습니다.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할 우리가 먼저 흔들렸습니다.
세상 즐거움을 먼저 찾았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귀하고 큰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주님께서 찾아가 주셔서 마음을 돌이켜서 다음 이 자리에 꼭 찾아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여기 모인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들을 귀를 열어 말씀의 은혜 충만하게 받게 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 하나
님의 영광을 위해 빛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세상을 밝히는 소금과 빛이 되어 많은 생명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데 쓰
임 받도록 더욱 부흥되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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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도 저희들을 세상에서 지켜 주시고 다시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주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도록 인도
하신 당신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사모하며 준비된 찬양과 예배를 드림으로 인하여 저희가 세상에 취하여 젖어있던 마음을 씻고 은혜 충만한
시간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들을 귀를 주시고 마음을 열어 주시는 은혜, 감사히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신실한
믿음이 뿌리를 내려서 주님의 나라 위해서 복되게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기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셔서 믿음이 연약한 심령들에게는 강하고 담대한 뿌리 깊은 믿음을 주시고
은혜에 갈급하고 주린 성도들에게는 은혜를 충만하게 부으소서.
여러 일로 세상에 시달리며 고민과 근심에 빠진 성도들이 있다면 무거운 짐을 해결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부족한 저희들이 뒤를 돌아보며 후회보다는 회개하는 심령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회개가 이 예배에 항상 있게 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이 교회가 크게 부흥되어 주님 오실 그날까지 견고하게 세워져 빛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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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품에 안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심히 부족하고 연약하나 은혜를 사모하며 나왔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 것을 다짐하면서도 바쁘다는 이유로 예배에 소홀하고 건강하지 못하면서 기도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
지 못하면서 무엇이든 잘되기를 바라는 참 어리석은 백성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 시간도 끝까지 참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형식적이고 은혜받지 못하는 예배가 되지 않도록 오늘도 마음을 다하게 하시고 말씀에 깊은 은혜 받고 하나님 기뻐
하시는 참된 예배가 되도록 성령께서 이곳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지쳐 있는 인생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상처받은 심령마다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 문이 잠겨 있다면 성령께서 두드려 주시고 마음을 열어 딱딱한 심령이 부드러운 옥토가 되는 시간이 되게 해주
셔서 영적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은혜 충만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주권을 고백할 수 있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먼저 저희들을 찾으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저희들의 손을 붙잡아 주실 줄 믿사옵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
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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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 나의 소망이신 아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피할 바위이시며 숨을 그늘이십니다.
찬양합니다.
평안도 없고 상처뿐인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참된 안식 참된 평안은 오직 주님 품밖에 없음을 믿고 부르심의 자리에 주님 음성 듣고 나왔습니다.
평안하고 강건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 공로 의지하여 고백합니다.
마음에 나 중심으로만 판단하고 자신을 앞세우는 참 어리석은 모습 부끄럽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며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하신 사랑을 깨달아 눈을 열어서 주를 보게 하옵소서.
장막성 같은 세상이 아닌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를 유혹하여 마음을 흔드는 사악한 원수 마귀를 물리쳐주옵소서. 오직 주님 예수의 이름밖에 없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소망 나의 기쁨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강하고 크신 팔로 붙들어 주옵소서.
태산이 무너지고 하늘이 요동할지라도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라
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 아버지시니, 우리가 무엇이 두려우며 염려 하리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과 예배
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빛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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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절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첫 열매를 감사로 드리며 기쁜 맘으로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니 모든 것이 감사했습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 우리의 건강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을 지켜주시고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지난날을 돌아보면 늘 감사할 일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뒤돌아보면 해야 할 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부끄러운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듣지도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였습니다.
예배에 게으르고 섬기기보다 나 자신의 이기심을 먼저 앞세우며 살았습니다.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 같은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나머지 반년을 부지런히 주님 말씀 따르며 살길 원
합니다.
다시 밭을 갈고 믿음의 씨를 부지런히 뿌려 좋은 열매 맺고 빠른 세월을 아끼겠습니다.
부디 세상을 쫓지 않고 주님만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부족한 첫 열매를 드리지만 받아주시고 앞으로 더 좋은 열매 많이 드리겠습니다.
항상 조건을 넘어 범사에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여 풍성한 열매 맺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