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2.. 5월 2째주 (석불사 둘레길)
토요일 저녁부터 산행하기 직전인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리더니 우리가 산행하는 시간에는 비가 그쳐 주어서 산행하기에는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코스마저 계곡 옆길을 선택하여 음이온을 더 많이 호흡하여 기분이 상쾌한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코스의 풍경은 사진으로 전할 수 있지만, 공기는 전할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2차 뒷풀이 장소는 야채 맛집 사직동 노포 맛집 "백번간바지"로 정하여
간바지와 꼬들목살과 소주,맥주 등으로 산행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참석자(존칭생략)
큰대형, 판사친구, 어씽, 정암, 앤디, 다감, 다감게스트2(산행 8명)
2차 합류 : 좌동, 김교수
<회비 수입,지출 내역>
1. 수입내역 : 240,000원
회비(10 명) :
남자회원 3만원*7명 = 21만원
여자회원 1만원*3명 = 3만원
2. 지출내역 : 209,000원
3. 잔액지출내역
1) 10,000원 : 다감, 다감게스트 택시비 지원(해운대 장거리)
21,000원 : 온천천 "뚝길따라"에서 찌짐, 막걸리 등으로 정암, 다감, 좌동, 김교수 참석
4. 현재잔액 : 96,600원(변동없음)
참 좋은 날 산행하셔서 보약 한첩 드셨습니다
일주일 동안 삶의 현장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음 주 산행(사기봉)에서 봅시다
첫댓글 어제 뒷풀이 장소가 노포집이었고 다양한 채소와 양념으로 된 돼지고기가 맛 있었습니다.
맛집 소개와 깔끔한 결산, 수고많으셨습니다.
고기가 맛있는것은 물런
산처럼 야채를 쌓아놓고 먹는것도
참 좋았어요
정암님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