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진영지역주택조합 공식 카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조합원 광장 은행에 문의하시는 조합원께~
진영지역주택조합 추천 0 조회 454 24.06.18 14: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8 14:15

    첫댓글 자기자신이 가입한조합을 불신하면 왜 가입하셨는지? 돈있으면서 협조는 안해주시고 같이 망하자는것인가요? 아니면 그토록 설명해드렸는데도아직도 적대시하고 이해를못하니 참 답답합니다 이러니 조합전체가 어려움을격지요 저는 사업비3000만원 빌려드렸 습니다

  • 작성자 24.06.18 15:19

    손가락이 아프도록 카페에 글 올려도 소용없는 것이 정작 불신임으로 가득한 일부 조합원은 카페 가입도 안 한 분들이라고 합니다. 오늘 조합장한테 전화하여 오늘 자로 조합을 고소한다고 하면서 「나는 카페에 가입하기도 싫다, 신탁계좌가 채권 압류되었다고 하는데 공개하지 않는 것을 보니 거짓말이 아니냐」고 하더랍니다.

    24년 6월 12일 자 조합카페에 올려진 조합공개자료 자문위원회 회의자료에서 보면 〔창원지방법원 2024타채107206호〕라는 사건번호가 명시되어 있으며 관련 설명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지식수준이 상위권입니다. 제발 카페에 가입하시고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본인도 모르게 부쩍 상식의 척도가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판결문 원본을 본 카페에 함부로 게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신상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조합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 조합원을 기망하겠습니까 사건번호만 있으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 24.06.18 16:32

    은행에서 하는말이 조합에 이자 납입할 여권이 안되서 개인이 이자납부 해야 한다고하는데...사전에 조합원들에게 이자를 개인이 납부 해야한다는 조합측에 연락도 없이 이런전화를 받으니 좀 황당하네요 그럼 조합에는 조합원들이 납부한 자금이 하나도 없다는 얘긴가요? 그럼 앞으로 개인당 억대를 넣어도 아파트 건축이 힘든거 아닌건가요?삼계동에 조합분양 받아서 입주한 가족도 처음 조합원 모집시 분양가가 2억 후반대였는데....입주때까지 들어간돈이4억3천인데..일반분양보다 억대를 더주고 들어 갔습니다...자서대출껀도 그렇습니다 개인 신용 대출로 한도를 차지하고 있는데...앞으로 또대출을 진행 해야되고 아파트 완공 입주전 까지는그럼 은행권 거래는 급하게 대출받을 일이 있어도 거래를 못하고...이렇게 무작정 조합측 말만믿고 기다려야 하는겁니까? 그럼 아파트가 성공못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그러고 지금현재 자서 대출껀 때문에 은행에서 아무런 신용 대출도 진행이 어렵다고 하는데...아파트 완공뒤에 개인대출은 되긴하는 겁니까? 안되면 남은 대금 조차도 조합 개인이 다 부담해야 되는겁니까? 이런 상황이면 힘합쳐야 한다고 했는데.계속 들어가는 조합분담금 대출때문에 개인생활이어려워요

  • 작성자 24.06.19 13:33

    지호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조합에서 카페에 공지사항으로 게시하거나, 질의에 회신한 글들을 처음부터 차근 차근 읽어보시면 지호님이 질의하신 내용들이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질의(1) : 사전 연락도 없이 은행의 독촉 전화를 받으니 황당합니다.

    △ 답변 : 신용대출 이후에 가입한 조합원 및 지난 신용대출 시 누락(빠진)된 사람이 약 60여 명이 됩니다. 이들 조합원들로 하여금 신규대출을 받아서 1년분 선이자를 지급할려고 금년 3월부터 금융권과 협의를 한 결과, 농협은 승낙을 했고, 신협은 반대를 했으나, 최근(6월 경)에 정작에 된다고 했던, 농협은 임원(상무)이 바뀌어서 안 된다고 하였고, 반대로 안 된다고 했던 신협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조합에서는 그래도 가느다란 희망을 가지고 6월 10일 오후 2시에 진주원예농협을 방문하여 3개 농협 관계자들께 호소를 한 결과 협의하여 통보할테니 돌아가서 기다리라고 하여 기다린 결과. 6월 14일 오후 5시경에 통보받은 내용은,다른 조합은 자구노력을 하는데 진영조합은 은행만 쳐다보므로 안 된다는 급보를 접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6.19 13:46

    @진영지역주택조합 조합에서는 주말이라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었으며, 6월 17일(월요일)부터 조합카페에 긴급 공지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것인데, 세상살이란 워낙 변화무상하므로 변명 같지만 본의아니게 이렇게 흘러왔음을 사실대로 말씀드립니다. 따지자면 이번 사태는 우리 조합보다 은행권의 귀책이 많은 것입니다. 사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데, 우리 조합원님들 선동하여 이자납부 안 하려고 했으나, 약자는 우리 조합이 아닙니까. 지금까지도 억지로 감정 억제하며 참고있는 상태입니다. 지호 조합원님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나니 어떻습니까? 그래서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 작성자 24.06.19 14:09

    @진영지역주택조합 ○ 질의(2) : 조합원 신용은 은행에 잡혀있고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은 많은데 걱정이다. 그리고 사업은 원만하게 진행될지 알고 싶다는 취지의 질의인 것으로 보입니다.

    △ 답변 :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므로, 업무대행사 대표인 저 한테 전화를 주십시요, 성의껏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며, 다른 분들도 궁금하게 생각할테니까 여기서는 짤막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사업비는 조합원님들의 분담금과 브릿지 대출금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정답입니다. 즉 분담금 및 브릿지 대출금은 다른 말로 조합원의 사업 출자금 또는 투자금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사업주체가 조합원 개인이기 때문이죠. 여기서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데, 지주택 조합원만 꼭 명심하셔야 할 부분이 이 시점에서 사업을 접으면 지금까지 낸 분담금(법률적으로는 초기자금)과 브릿지 대출금까지 모두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에서 지호님께서 삼계동 조합을 말씀하셨는데, 모든 사업비를 은행에 의존하면 이자만 몇 백억 원이 되니까. 추가부담금이 발생하는 거죠, 조합원 부담금(분양가)에는 금융이자가 포함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가격이 싸게 보일 따름입니다..

  • 작성자 24.06.19 14:47

    @진영지역주택조합 7월부터는 건실한 조합은 금융제재가 풀립니다 이때 우리 조합도 입주까지의 사업비를 충당하여야 하는데, 건축통합심의가 통과되어야 사업비를 정확히 산출할 수가 있으므로, pf 대출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pf 대출이란 총 분양수입을 담보로 하고 더불어서 시공사가 연대보증을 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통상 지주택은 시공사의 연대보증이 어렵기 때문에 중도금대출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작업은 까다롭고 기간도 6개월 정도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는 시공사와 본 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므로 많은 부분 시공사의 의견이 반영되기도 하며, 중요한건 조합원의 신용대출 부분인데 대출금이 풍족하면, pf 금융권에서 대환하는 방법도 있고, 그대로 두고 이자만 부담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 작성자 24.06.19 14:56

    @진영지역주택조합 장황하기만 했지, 별 내용이 없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빠뜨린 것이 있는데, 우리 조합은 공사금액에 비교하여 조합원의 수가 적습니다(이유는 주상복합이기 때문) 그래서 중도금대출실행 시까지의 사업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토지담보 대환대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덧 붙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6.20 09:16

    지호조합원님 너무걱정마셔요 건축심의후(8~9월 )사업승인(12월즈음 )그다음 시공사선정후 드디어 착공과동시에 일반분양에 (내년봄즈음) 들어갑니다 동시에 분담금미납자분들은 조합원 자격 상실 되고요 여러은행권에서 중도금대출받으라고 조합에 많이 옵니다 향후 스케쥴이 이러하니 참고하시고요 (자서전이자는3개월만대납해주시면 그후 돌려드립니다 지금진행중 에 있습니다)

    지금현재는 자금확보가젤중요 하니 모두 어려운 가운데 십시일반으로 분담금도완납하고 사업비도빌려주시고( 5천이상 이자28% 이하18% 지급) 1차중도금도선납하시고 있으니 집행부 믿으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아무걱정 마세요 (여기서주저앉으면 투자한돈 잃기만할뿐입니다 ) ※ 물론 건축자재비와 인건비상승으로 평당 대폭오른금액으로 변동될것은 예상됩니다 전국적인 추세이니까요 -자문위원장드림-

  • 24.06.20 15:03

    조합이 어려워진 이 상황에서 1차 중도금을 납부못해 그저 죄송할뿐입니다
    그래서 전 신협에서 이자 납부안내 문자 왔길래 조용히 냈습니다
    저야 처음에 지주택인줄 모르고 무지에 가입해서 후회스러웠지만 이제와 누굴탓 할 수 없고 어찌되었든 지금은 뒤로 갈수도 없는 상황이니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때라고 봅니다
    성실히 납부하신 다른 조합원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간 납부한 제 피 같은 돈을 잃을순 없잖습니까?

  • 24.06.21 20:32

    해피바이러스님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잘판단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