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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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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즐거운 일기 영화이야기 아바타를 보면 떠오르는 영화들 (의도와달리 스포일러 아주많음)
체론 추천 0 조회 85 10.01.18 01: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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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8 07:50

    첫댓글 문명의 끝을 경험하게 해주는 영화가 자연 보호를 외치고, 관객은 테크놀러지에 대한 감탄과 동시에 잠깐의 반성의 시간을 갖고, 평론가들은 정치적으로 공정하다고 환영합니다. 영화 사상 가장 희한한 삼위일체인듯...

  • 10.01.18 09:44

    대세이기에 보긴 봐야 하는데 ..도통 아이맥스 표는 구하질 못하겠으니...

  • 10.01.18 09:45

    전 그냥 머리 아프게 생각해보지를 않았는데,단 한번도. 이건 그냥 오락영화자나요. 진지한, 여운이 찐한 작가영화가 아니고.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안경쓰고 열심히. 그럼 된거 아닌가. 만약 제임스가 더 앞으로 나갔다면 대중들의 열광은 포기해야죠. 솔직히 아마겟돈은 보면 기분이 나쁘고 트랜스포머는 재미가 없고. 그런 오락영화들에 비하면 정말 괜찮은 오락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왕이라고 업되서 외친건 관객수, 수익에서 왕이라는 외침일거에요. 다른 부분이라면 정말 똘아이죠.ㅋㅋ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아바타 모두 근사한 오락영화라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이런 괜찮은 오락영화도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10.01.18 11:37

    이거..별로일줄 알고 초반에 예매안했는데 영화관에 전화까지 하고 정말 미친듯이 클릭해서 겨우 새벽표!!-_-;;

  • 10.01.18 12:21

    전 일단 그냥...보지 않고 막 말하자면은...;; 테크놀로지 효과 자랑 및 스펙타클이 제1의 요소인 영화에는 본능적으로 끌리지 않아요;; 전 시각도 청각도 둔하거든요...;; 자극해봐야 뭐 저같은 사람에겐 소용이 별로 없습니다ㅡ,.ㅡ 그리구 16,000원은 너무한다구요 -_-;

  • 10.01.18 12:27

    저도 '서사'를 중시하는 사람인지라;;; 영화 보다가 졸았다니까요;;; 으윽.. 중간에 자다 깨어나도 보는 데 전혀 무리 없는 전개라니...

  • 10.01.18 13:17

    누구말마따나 남자는 차가 중요하다 하더군요. 역시 삐까뻔쩍 럭셔리 차..

  • 10.01.18 14:24

    중간에 보조안경 벗고 주무신 것으로 알았는데요....

  • 10.01.18 18:46

    스머프 ㅋㅎ 매너리즘 스머프!

  • 10.01.18 20:27

    세시간이 넘는 동안 기시감의 연속. 특히나 중반부에 네이티리가 에이와는 편을 들지 않는다고 할 때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 10.01.19 01:02

    저도 다들 아바타아바타하길래 뭔가 이 현상이 무섭기도 하고 어차피 인간이 이기는걸로 끝나겠지 뭐 하면서 절대 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보고 온 지인이 나비족이 이기고 인간을 쫓아낸다기에 봤어요.ㅎㅎ
    솔직히 내용이야 이런저런곳에서 뻔하게 봤던거라 (특히 지브리) 그냥 그렇고 영상도 그닥 새롭지 않았지만 단하나 그저 엔딩이 맘에 들어요.
    남성백인우월주의니 뭐니 깊게 생각하기엔 그럴만한 가치있는 영화는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인간이 졌다는게 아주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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