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향악단 164회 정기연주회
2023. 04. 27제주아트센터
PROGRAM
니콜라이 /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서곡O. Nicolai /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Overture
생상 /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작품 61C. Saint-Sa?ns / Violin Concerto No.3 Op.61
Ⅰ. Allegro non troppo
Ⅱ. Andantino quasi allegretto
Ⅲ. Molto moderato e maestoso; Allegro non troppo
협연:이경선
엘가 /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 36E. Elagar / Enigma Variations Op. 36
Enigma: Andante
Var Ⅰ. “C. A. E.” L’istesso tempo
Ⅱ. “H. D. S - P.” Allegro
Ⅲ. “R. B. T.” Allegretto
Ⅳ. “W. M. B.” Allegro di molto
Ⅴ. “R. P. A.” Moderato
Ⅵ. “Ysobel” Andantino (1’)
Ⅶ. “Troyte” Presto
Ⅷ. “W. N.” Allegretto
Ⅸ. “Nimrod” Moderato
Ⅹ. “Dorabella - Intermezzo” Allegretto
?. “G. R. S.” Allegro di molto
?. “B. G. N.” Andante
XIII. “* * *” Romanza: Moderato
XIV. “E. D. U.” - Finale
지휘 김 홍 식
지휘자 김홍식은 선화 예중·고에서 피아노를 전공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 금난새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지휘 공부를 시작했고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 바렌보임, 줄리니, 이무지치, 조수미 등 남유럽권의 명지휘자와 연주자를 배출한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Il Conservatorio di Musica Santa Cecilila di Roma) 지휘과에 수석 합격하여 M° Bruno Aprea 교수를 사사하였다. 재학 중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Assistant, 로마극장(Il Teatro di Roma) 오페라 Cilea의 부지휘자의 경험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휘과 과정을 마치는 졸업 연주에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Titan)>을 지휘, 로마 음악계에 주목을 받았고 Diploma 획득 후 Tirocigno(수련과정)에서 현대음악과 오페라 분야에 더욱 기량을 연마한다.
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하여 상임지휘자 이현세, 곽 승과의 만남을 통해 지휘자로서 현장의 경험을 쌓아갔으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서현석) 부지휘자로 브런치 콘서트, 정명화, 강동석 협연 지휘, 2011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 축제 지휘 등 활발히 활동했다.
2013년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서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펼쳐서 베토벤 프로젝트, 브람스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오케스트라에 새로운 흐름과 음악적 도전을 보였고 2016년 교향악축제에도 참여하여 우수한 평을 받았다.
오페라에서도 Cimarosa의 , Donizetti의 , Mozart , , 창작오페라 <루갈다>, <한아이 이야기>등 다수의 작품 지휘와 부천필하모닉, 제주교향악단, 한국페스티벌앙상블, MK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지휘, 전북지역 광복 70주년 음악회 지휘, 현대음악으로는 아가페 교회음악 창작음악제에서 지휘(군포프라임필하모닉),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목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외래교수로 음악교육에도 힘써왔으며 명성 청소년 관현악단 지휘자, 공연예술평가위원도 역임하여 지휘자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활동을 보이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명성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제주교향악단 제4대 상임 지휘자로 취임하여 그의 또 다른 신선한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올린 이경선
난파음악상 수상과 함께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균형있게 소화해 내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은 1991년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입상을 비롯하여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미국의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보우든 뮤직 페스티벌, 하이페츠 뮤직인스티튜트 등에 교수로 초청되어 왔으며, 세종솔로이스츠와 금호 현악4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2006년부터 휴스턴 음악대학 2009년부터 서울음대 교수로 임용되었고, 미국의 콜번, 신시내티, 샌프란시스코,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그리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비엔나 음악대학, 동경음대 등에서 저명교수로 초청되어 강의와 연주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싱가포르국제콩쿠르, 영차코프스키국제콩쿠르 등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한 그녀는 2024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최근 인디애나 음대 종신교수로 임용되었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그동안 일구어 왔던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서울비르투오지의 음악감독으로서 연주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비엔나 토마스틱 인펠드사 전속아티스트인 이경선은 현재 1723년산 조셉 과르네리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제주예술단>공연정보>공연일정>교향악단>공연일정 상세 - 제주시 (jejus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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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제 156회 정기연주회
(9)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제 156회 정기연주회 - YouTube
2021년 11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Thu. Nov. 25, 2021 at 7:30 p.m. Jeju Arts Center
지 휘 / 김 홍 식 Hong Sik Kim, Conductor
피 아 노 / 박 종 해 JongHai Park, Piano
PROGRAM
이영조 / 여명
Young Jo Lee / Glory of Dawning for Orchestra
슈만 / 피아노 협주곡 작품 54
R. Schumann / 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Ⅰ. Allegro affettuoso
Ⅱ. Intermezzo: Andantino grazioso
Ⅲ. Allegro vivace
휴식 | INTERMISSION
차이콥스키 / 교향곡 제6번 작품 74 (비창)
P. I. Tchaikovsky / Symphony No.6 Op.74 (Pathétique)
Ⅰ. Adagio – Allegro non troppo
Ⅱ. Allegro con grazia
Ⅲ. Allegro molto vivace
Ⅳ. Finale: Adagio lamentoso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