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교육을 받아왔으며
교육, 책, 언론, TV, 음악 등을
통해서 어떻게 선악을 구분하게 되었나요.
1. 1919.03.01
민족적 시각으로 자랑스런 일이라고 교육. 996.
저는 일부 기독교 지도자가 믿지 않는
종교인들과 멍에를 같이 지고 벌인
어처구니 없는 선동이었다고 봅니다.
마지막 때 우리나라 종교통합의 예표.
33인, 그들은 선동만 해놓고 안전하게
경찰자수.
대중은 총칼 앞에.
전국적인 소요와 학살사건 발생.
7천여명 사망, 4만 7천여명 체포.
진정한 독립에는 영향 1도 없음.
그냥 가족들 죽은 거 때문에
민족적 반일감정만 더욱 만땅이 됨.
당신이 그때 그 기독교 지도자 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일제를 악으로 규정하고 독립선언을 하고
민중을 선동했을까요.
그냥 가족을 지키고 묵묵히 일상에
충실하자고 했을까요.
2. 김구, 이승만.
당신은 김구를 위인으로 부르고
그와 같이 되고 싶나요?
그는 몰락한 양반신분으로 가슴에는 한과
신분상승의 욕구가 있었습니다.
지금 주변의 인권변호사로 시작한 정치인급.
이재명, 박원순 같은 유형으로 봅니다.
역시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해 장군급으로 활약하다가
혁명실패 후 나옵니다. 이때 종교는 동학교도.
일본 상인을 죽이고 얌전히 경찰에 잡혀가서
민비시해 복수라고 지껄임.
죽이고 훔친 돈은 어찌했는지. 청문회감.
고종이 그 얘기 듣고 안 죽게 손 써줌.
나중에 자신은 일본군인 죽였다고 헛소리.
감옥에서 탈옥 후 절에 가서 스님이 됨.
임시정부로 넘어가선 상층부에 있으면서
각종 암살 지시.
좌익 계열에만 자금준다고 일부 동지도
죽이고,
허영에 가득찬 백수거지 독립운동가들이란
험담했다고
초기 임정수립 참여 간부도 죽입니다.
너무 핵심을 찌르며 비판한 죄?
기독교인도 되었다가 천주교인도 했다가
종교 바꾸는 건 최태민급인데.
독립 후 남한에 와서는
북한에도 가서 회의 참여도 하는데,
결국 북한수립의 정당성을 세워준 꼴이 됩니다.
임시정부가 독립에 실제 도움은 1도
없었다고 봅니다.
이승만은 막판에 눈, 귀가 가려져서
충성파가 시위대에 총질하는 것도 몰랐던
죄가 있습니다.
미주에서 독립운동한 것과 공산주의자들과
싸운 건.. 고생하셨지요.
백년전쟁이라고 후손이 뒷다마 까는 동영상
만든거 보셨다면 열 좀 받으셨을 듯.
여러분은 둘 중 누구의 삶을
선택하고 싶나요.
우리나라의 시작을
임시정부로 보는 게 맞다고 봅니까,
이승만정부로 보는 게 맞다고 봅니까?
2차대전후 생겨난 신생독립국들은
정부수립을 언제로 했을까요.
글로벌 스텐더드로 보았을 때.
3. 친일파
지금도 그들이 사회 상층부를 차지하고
있다는 데에 동의함.
청에 붙었다가, 러에 붙었다가,
두나라와 전쟁에서 이긴 일에 붙은
기득권층을 말함.
그 기득권층을 친일파라 부르기 보다는
부귀영화를 추구한 자들이라고 보면 됨.
전쟁결과가 달랐다면
그들은 친중파나 친러파라고
불렸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귀영화 추구.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그 2번의 전쟁결과가 달랐다면
친중파나 친러파 기득권층에 의해서
우리나라는 아주 일찌감치
공산국가가 되었을 것이라 예측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안 되었을까요?
지금 재벌들이 정부로비하며 중국에 붙어서
떡고물이나 더 먹으려 하고
기득권층이 제주도땅 막 중국에 팔아먹는 걸
보면
기득권층은 친일이라는 가치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부유함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임.
자칭 서민들께서 부동산 투기질,
주식 투기질 하는 거랑 비슷함.
그럼 지금 기득권층.
과거 일제시대 친일파였던 그들은
지금 친일파일까 친중파일까.
친일의 프레임이 아니라
그냥 돈이라면
나라도 팔아먹을 부귀영화파라고 보면 됨.
그들은 지금 무엇을 팔아먹고 있나
중국인 관광객 비자요금 안 받게
정부를 움직여서
국고를 비우고
자기들 면세품만 잔뜩 팔아
또 국고를 비우고.
우린 중국갈때 비자비용 2만에서 4만원으로
100% 올랐는데..
제주도 땅도 영구히 팔아먹고
우린 중국애들 땅 영구히 못 사는뎁.
국내 영주권도 팔아먹고.
미국 FTA는 떼거지로 반대했는데
그 결과 이득은 늘어나고.
중국 FTA는 무사 통과하고
그 결과 이득은 줄고 있고.
지금 기득권층은 어느나라에 붙어서
무엇을 팔아먹고 있나.
국민은 반미, 반일 프레임에 갖혀서
어떤 사상을 갖고 행동을 하고 있는가.
박근혜 마녀사냥 게시글 그만 올리자고
했더니
댓글로 박사모라고 조롱당하는 것도 마음을
격동시키지만.
여전히 그런 비판 글과 반일 프레임의 글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제 얘기의 핵심은 세상일에 열내지 말고
모든 일에
성경적 가치로 판단하는 게 좋겠다는 겁니다.
세뇌된 사상은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어떤 사람을 용서하기 쉬워지더라구요.
이 글에도 내 마음을 격동시키는 댓글이
많이 달리겠지요.
천국이 마음에 임했다면,
댓글에 격동이 아예 안생길까요?
아예 이런 글을 안 올릴까요?
좌, 우 정치적 주장들 모두 의미 없다.
성경적인 가치로 판단하자.
사랑, 용서, 포용.
정죄, 미움, 외면.
가정지키고 말씀에 순응하며 사는게
제일 힘든 일이네요.
댓글에 반박댓글로 상호 비방까지
안가는 님들은 최고.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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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 음모
인간의 모든 생각이 헛되니 판단은 성경적으로
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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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1
16.12.22 13: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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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공감합니다. 새로운 사실도 알았고요.
"선동만 해 놓고 자기들은 안전하게 경찰에 자수..." ㅎㅎㅎ
참 믿을 넘이 아무도 없다더니...
너무 챙피합니다.
목사님 공감 댓글에 마음이 즐겁습니다.
요샌 머리 속을 빨래라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