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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에 인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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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 잇기방 이맘때 내 고향 내 집에 ~ 에
산실령. 추천 0 조회 10 24.06.17 14: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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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21:16

    첫댓글 우애가 돈독한 남매지간이십니다.

    우리도 여러 남매지만
    가까이 사는 동생만이 친하고 멀리 있는 형제들은
    이웃 사촌보다 못하게 삽니다.

    아뭏든 가까이 사는게 좋고
    돈독한 정이 있어야 좋지요.

  • 작성자 24.06.19 19:09

    에혀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누이와 지는
    초등핵교 댕길때 부터 각별했지요
    1원에 눈깔사탕 두개 주는디

    하교길 한알은 내입에 넣고 집까지 가서
    한알은 누이 입에 넣주곤 했다우
    내가 무섭다 소문나
    딴애들이 동생헌티 시비를 절대 못걸었다우

  • 24.06.18 12:41

    여동생이 엄마 얘기 하며 시골 반찬을 나눠 먹을수 있는 오빠가 있다는거에 든든하고 허전함이 덜 할겁니다

    엄마 가시고 네살 위인 오빠한데
    가끔 반찬을 해주는 입장이니
    실령님 여동생의 맘을 알것 같네요

    나눠 먹을수 있는 동기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거예요ㅎ

  • 작성자 24.06.19 19:12

    그람유
    혈육의 정
    남매지간이 다 그렇겠지만

    우리는 참 어려서부터...
    지도 큰식당 운영하며 힘들낀디
    에혀 ~

  • 24.06.19 22:41

    @산실령. 나이가 들어 보니~
    울 엄니 동기간의 우애를 제일 중요시 교육시키셨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자식들 다 성장해서 떼어 놓으니
    부모처럼 내 맘을 이해해 주는 이들은 남편과 동기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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